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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쭉빵 Ahn현수
브금출처:유투브
드라마 복습 중이거나 다운 받아 보는 중이면 안보는게 좋음!!!!
결말까지 다 적어놨기 때문에ㅠㅜ
<추노> 이대길
양반집 자제에서 한순간에 패가망신을 당한다.
자신의 집의 여종이었던 언년이에게 반했던게 문제였을까?
대길은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했는데, 사회의 질책받는 그녀를 보면서 마음이 아팠다.
양반과 여종의 사랑이라 아무도 허락 할 수 없었나보다.
결국 보다못한 그녀의 오빠가 대길의 아버지를 죽였다.
그리고 대길은 패가망신을 당한다..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8년동안 그녀를 찾아다녔다.
온갖 역경,고난은 다 겪고 간신히 그녀를 찾았더니 자신이 쫓고 있던 노비의 부인이 되어있었다.
그 노비 때문에 죽기 일보직전까지 가기도하고, 스승이나 다름없는 사람도 자신을 살리다가 죽는다.
그러다 그 자신 마저도 결국 그 여자를 위해 죽는다.
정작 그녀는 한번도 자신을 돌아봐 준 적이 없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 차무혁
어머니에게 버림받고 2살 때 호주로 입양되었다.
그렇게 살다가 좋아하는 여자를 만났는데, 다른 남자랑 결혼을 한단다.
그녀를 보기 위해 결혼식장에 갔다가 그녀 대신 총을 맞고 시한부 인생이 되었다.
이 비극의 시작은 날 버린 어머니부터였다.
복수하기 위해 한국에 돌아왔다.
또 다른 여자..송은채라는 그녀를 만났는데 이번엔 진짜다.
그녀만 있으면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은채는 다른 사람을 사랑한단다.
바로 날 버린 어머니의 양아들이었다.
거기다 어머니는 그 끔찍한 양아들을 위해 내 심장을 내 놓으라고 한다.
복수는 커녕 그런 어머니를 용서해버린 차무혁
아무것도 밝히지 않은 채 자신의 심장을 남기고 기꺼이 죽음을 맞이한다.
은채에게 '미안하다 사랑한다' 라는 말을 남기고...
<선덕여왕> 비담
자신에게 필요없다 싶으면 가차없이 버리는 어머니 '미실' 때문에, 왕자로 태어났으나 버려졌다.
국선 문노의 손에서 자라게된다. 그러던 중 덕만과 유신이라는 친구를 만나게 되었고,
덕만이 공주였다는 사실을 알았다. 또한 그녀가 왕을 꿈꾼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그녀를 도와 함께 가기로 결정한다.
후에 미실을 만난다. 자신을 낳아준 사람이라는 것을 모르는 비담은 미실에게 맞선다.
궁에 있으면서 자신이 왕자였다는 사실과, 스승인 국선 문노가 덕만의 꿈을 막으려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덕만에게 점점 미묘한 감정이 생겼고 점점 덕만과 유신 사이를 질투하게된다.
염종의 덫에 걸려 스승 문노를 오해하고 자신의 눈 앞에서 죽어가는 스승을 보며 오열한다.
어머니는 비담에게 모든 걸 맡기시고 돌아가셨다. 그 후 비담의 세력이 점점 커졌다.
비담이 원하지 않는 비담의 난도 일어났다. (비담의 주변 세력이 자신 자리차지하기 위해 일으킴)
다시한번 염종의 덫에 걸려 덕만이 자신을 죽이려 했었다고 오해한다.
오해로 인해 반란을 주도하고 있던 비담에게 날아든 진실. 그 모든건 염종의 계략이었다.
자신이 덕만을 그 정도 밖에 믿지 못했다는 사실에 절망감만 뒤따를 뿐이다.
모든걸 안 비담은 자신의 세력을 버리고 염종을 죽여버린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전해야 할 말이 있기에 덕만의 진영으로 홀로 외로운 싸움을 하며 덕만을 향해 가는 비담.
덕만을 10보 앞에 두고, 결국 비담은 덕만의 눈물을 닦아주지도 못한 채 싸늘히 죽어간다.
<천국의 계단> 한정서
행복하고 유복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부모님과 절친한 관계였던 민회장님과 그 아들인 송주오빠는 거의 같이 살았다.
정서는 송주오빠를 좋아했다. 송주도 정서를 좋아했다.
그러던 어느날 어머니가 안암으로 돌아가시고 정서의 아빠는 재혼을 한다.
'태미라'라고 당대 미모의 여배우였는데 첫인상이 날카롭다. 새엄마에게는 아들과 딸이 있었는데
아들인 태화오빠는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는다. 동생인 유리는 시기심과 질투심이 강해보였다.
정서가 송주와 데이트 나가는 날이면 정서를 다락방에 가두거나 하여 자신이 대신 나가곤 하였다.
어느날부터 친절했던 새엄마가 변했다. 유리가 2등을 하고 정서가 1등을 했다고, 아버지 없는대서 따귀를 수십번 맞았다.
착한 정서는 아무말도 하지 못했다. 아버지가 알게되 슬퍼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아 말도 안했다.
정서가 유일하게 견뎌낼 수 있던 힘은 송주오빠였다.
유학갔던 송주오빠가 한국으로 돌아온단다. 반가운 마음에 횡단보도를 건너는 정서가 차에 치였다.
정서와 송주사이를 질투하던 유리가 정서를 차로 박았다. 피 흘리는 정서를 데리고 집 나가 살던 태화오빠한테 갔다.
정서 좀 데리고 살아달라고 부탁했다. 병원에서 정서의 소지품을 다른 죽은 여자에게 끼워 정서를 죽인 것 처럼 위장했다.
정서는 그렇게 '한지수'라는 이름으로 살아간다.
정서만 바라보고 유학생활을 견뎠던 송주는 정서가 죽자 삶에 재미가 없다.
유리가 송주를 계속 유혹하지만 송주는 끄떡없다.
송주 앞에 한지수가 나타나게되고, 송주는 그녀를 정서라 굳게 믿는다.
차사고로 사고를 읽은 정서는 사람 잘못 봤다며 송주를 매몰차게 대한다.
송주는 점차 지치고 그녀는 정서가 아니다. 라고 단정짓게되어 포기를 한다.
찰나에 기억이 돌아온 정서, 아무리 자신이 정서라고 말해봤자 송주는 이미 단념한 후다.
태화의 도움으로 정서라는 신분을 밝힐 수 있게되었다.
아버지도 찾아뵙고 행복할 것 만 같았다.
그런데 갑자기 눈이 안보인다. 시력을 잃었다. 안암이란다. 송주와 영원을 약속하고 죽음을 맞이하게된다.
<개와 늑대의 시간> 이수현/kay
국가정보원에서 일을 하던 아버지와 검찰이셨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는 기억에 없을 때 돌아가셨다.
타지에서 외로웠던 수현이 오랜만에 가지는 어머니와의 시간에 맛있는 만찬을 즐기는 중이었는데,
이상한 문신을 팔에 새긴 남자가 어머니를 총으로 쏴죽였다. 그러고 태국에서 정신을 잃었다.
수현의 부모님과 아는 사이였다는 분이 어렸을 때 데려가줘 키워줬다.
그 집 아들 민기와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되었고, 이제 그 집 사람들을 아버지,어머니라 부르게 되었다.
피를 속일 수 없었던지 민기와 수현은 국가정보원에서 일을 하게되었다. 태국에서의 첫사랑이었던 지우도 만나게 되었다.
마약 조직 소탕작전을 펼치려 잠복근무를 하던 중 어릴 때 그 문신을 보게 된다.
머릿속이 갑자기 하얘지며 혼란스러워져 방황하고 있을 때 국가정보원 국장이 찾아왔다.
내 어머니,아버지가 돌아가신 이유를 가르쳐주겠단다. 청방의 '마오'에게 살해당하신 부모님 얘기를 해주며
그들에게 복수해보지 않겠냐고 제안을 해온다. 혼란스러웠지만 이내 마음을 가다듬고 복수를 결심한다.
청방의 밑으로 들어가 '마오'가 자신을 신뢰하게 만들면 된다.
그 때 부터 '이수현'은 죽었다. 교통사고로 위장해 가짜 장례식까지 치뤘다.
이세상에 '이수현'이 살아있다는 걸 아는 사람은 국장과 양아버지 뿐이었다.
일이 차근차근 진행되어가는 중에 기억상실증에 걸렸다. 자신이 국정원 언더커버(스파이)인지 까마득히 잊어버렸다.
자신은 뼛속부터 청방의 조직일원이라 믿고 살아간다.
작전을 펼치던 중 어떤 중년남자가 죽는걸 눈앞에서 봤는데 기분이 좋지않다.
보스(마오)를 따라다니다 보스의 딸을 만났는데 나보고 '이수현'이라는 남자를 찾는다. 뭔가 이상하다.
(보스는 직업상의 이유로 아내와 이혼을 했고, 친하게 지내던 남자가 자신의 아내와 딸을 데려갔다.)
보스가 자신 딸의 양아버지를 죽이란다. 임무를 수행하러 갔는데 갑자기 어릴 적 트라우마가 떠오른다.
내가 누군지 기억이 되돌아왔다. 국장이 찾아왔다. 내가 누군지 확인사살을 시켜준다.
나는 지금 복수대상인 마오의 오른팔이 되어있다. 내가 사랑하는 여자는 마오의 딸이었고
나의 양아버지를 내 눈앞에서 죽어가게 놔뒀다. 하지만 언더커버 때문에 여기까지 왔으니 끝까지 해야한다.
나는 여전히 '이수현'을 찾는 사람들 앞에서 모른척을 한다.
배신하려던거러 마오에게 들켰다. 마오는 배신자를 용서하지 않는다. 그에게 죽임을 당할 위기에 놓인 순간
마오는 수현의 지갑에서 수현아버지의 사진을 보게되고, 자신의 친한 친구였지만 자신이 죽였던 사람임을 알게된다.
자신의 친구가 수현의 아버지라는 걸 안 마오는, 오랜시간 가져왔던 죄책감을 털어놓고 수현의 앞에서 자살한다.
수현도 마오로 인해 부상을 입었지만 결국 살아서 계속 블랙요원으로 활동한다.
<나쁜남자> 심건욱
홍회장과 안네데스크 아가씨의 하룻밤사이에서 태어났다. 청각장애인 양아버지와 어머니와 행복하게 잘 살고 있을 때
홍회장이 나타나 자신의 아들이라며 데려갔다. 그렇게 처음 홍가네에서 맞았던 생일 날 비가 축축 내리던 그 날
집에서 쫓겨났다. 신여사의 계략으로 자신이 뒤바뀐 것이다.
그렇게 홀로 살다가 오랜 세월이 흘러 29살이 되었다.
자신을 버린 사람들에게 복수하기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웠고 일은 속속들이 잘 진행되었다.
근데 알고보니 자신이 복수한 사람들이 자신의 가족이었다.
그 집 아들을 죽게하고 피는 섞이지 않았으나 태라누나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고
진짜 친동생인 모네가 자신을 사랑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어머니 감방에 가게 했다.
스스로 가족을 해하고 복수했던 건욱은 자신이 한 일을 받아들이기가 힘들어 결국 자살을 결심하게되고,
자신의 동생인 모네한테 총을 맞아 죽는다
<일지매> 용/겸/일지매
겸이는 올곧고 바른 선비 이원호에게서 태어났다. 높은 자리에 있었고 인조반정의 1등 공신이었던지라
이원호는 억울하게 누명을 써 반역자로 살해된다. 끝까지 아들을 지키려 애썼다.
철이 들었다지만 아직 어린 아이였던 겸이는 아버지의 사지가 찣기는 모습을 눈앞에서 본다.
반역자 누명을 쓴 아버지 때문에 가족들 모두가 반역자가 되었다.
누이는 어디로 갔는지 생사도 알 수 없다.
거지꼴로 다니다 어머니가 끌려가는 걸 봤는데, 살기 위해 어머니에게 돌을 던졌다.
그러다가 쓰러져 용이로 살고 있다.
(이원호 역모죄 누명 쓰는데 멋도 모르고 일을 한 쇠돌이가 죄책감 때문에 키워준다.)
쓰러진 뒤로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용이로 살았는데 어느날 기억이 돌아온다.
그때 부터 일지매가 태어났다. 아버지를 죽인 검에 있던 문양만을 가슴에 새기고 복수를 시작한다.
하나하나 단서를 밟아가던 도중 어떤 여자를 보게 되는데 인상이 깨끗하지 못하다.
그 여자가 나의 누이였다. 누이를 살리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힘을 쓴다.
하지만 신분을 대놓고 나서서 구하지 못해 눈앞에서 누이마저 죽는다.
그러던 중 자신이 일지매라는걸 양아버지(쇠돌이)가 알게된다.
쇠돌이는 자신이 대신하여 일지매인 척 위장을 해 용이 대신 죽음을 맞이한다.
마지막까지 가 두 아버지를 죽인 작자가 왕(인조) 였다는 것을 알게 된 일지매
위장해 궁에 입궐하고 왕에게 자신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에 대해 일깨워준다.
(이 때 인조가 일지매가 또 찾아와 자신을 위협할까봐 무서워 반쯤 미치게 되었다.)
일지매는 상상속의 인물이다. 나를 숨기고 멀리 떠나겠다.
(열린결말이라 죽었나,살았나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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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비담....
비담 ㅠ
용아 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짜...일지매 내 최애드라마 ㅠㅠㅠㅠㅠㅠㅠㅠ 박효신 ost까지 아주 ㅠㅠ
아이고 무혁아...
비다뮤ㅠㅠㅠㅠㅠㅠ
비담이지..개늑시 존잼이었는데.
차무혁. . . .ㅜㅜ
비담 ㅠㅠㅠㅠㅠㅠ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아 헐 맞아........기동찬........갑 ...ㅎ..ㅋ...ㅠㅠ
기동찬이 제일이지ㅠㅠㅠ
아 마쟈ㅠㅠㅠㅠㅠㅠ
케이케이케이케이ㅠㅠㅠㅠㅠㅠㅠ나 진짜 케이 너무 불쌍해ㅜㅠㅠㅠㅠㅠㅠ이준기 맨날 불쌍한역만해ㅠㅠㅠㅠㅠ쟤 부자로 맘편히 사는거 마이걸밖에 못봤어....근데 마이걸에서마저도 짠내....ㅠㅠㅠㅠㅠ히어로고 투윅스고 다짠내ㅠㅠㅠㅠ
비담?????
대길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기라ㅜㅜㅜㅜㅜㅜㅠㅠ
거눅아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하ㅜㅜㅠ상어도ㅜㅜㅜ
김남길은저런역만해ㅜㅜㅠㅜㅜㅜ
한정서 ㅠ 존나슬퍼
이글에서는 비담..?!!!
이때까지본거중엔 적도의남자 선우.. 후..
일지매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미친 개불쌍해 짠내에 고생쩔고ㅠㅠㅜㅠㅜ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기증받은 눈으로 몇일간만 세상을 볼 수 있는 기쁨을 누릴 수 있었지ㅜㅜ 암세포는 이미 온몸으로 퍼져서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구 ㅜㅜ
거눅오빠ㅜㅜㅠㅠㅠㅠㅠㅠㅠ수현이..ㅠ.ㅠ.ㅠㅠㅠㅠㅠ
못골라ㅜㅜ ㅜㅜㅜ다들짠해
ㅜㅜㅜㅜ심건욱 ㅜㅜㅜㅜ
신의 선물 조승우...... 시벨.......조승우........드라마보다가 짠내나서 화난적은 첨이여
패션70's에 강희도 짠내 폭발 ㅠㅠㅠㅠ
용이랑 심건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짠내왕ㅠㅠㅠ
심건욱 진짜 존내 짠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새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남길이랑 이준우는 진짜 박복 캐릭터 연기 잘하는가보네...두번이나..큐ㅠㅠㅠㅠ 나는 태성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