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공감
첫댓글 그리고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한다
수정했음요ㅎ
@천사의키스z 그리고 잘보여진다고 한다
악습중의 하나라고생각합니다.. 내 부인될 사람한테는 절대 저렇게 시키지 말아야지 !!
며칠전에 내가 느꼈던거군요
어휴 우리엄마가 몇년동안 시골가서 할머니랑 고모들한테 개무시 받아가면서 일한거 생각하면 ... (주먹이 부들부들 떨린다)
요즘도이래여? 하긴인터넷에서야 효도는셀프라지만 인터넷잘안하는 남자들은 저런생각을아예이해를못함
저렇게 안도와주는 남편이 문제죠! 다같이 다같이 하면 제사상 차리는것도 그렇게 힘들진 않을텐데 ㅠ
올 설에 즉석 설날음식?이 수요가 많이 늘었다는데...
그러게요 수요는 늘었는데 그 수요가 아직은 적네요....아직도 만드는 사람들도 많구요............
남친 부모님이랑 같이 놀러갔는데.. 야채 씻는것도 나만 시키더라.. 남친이 거드니까 남친 어머니 왈 "너는 절로 가있어"....... 반대로 우리집 오면 내남친 앉아서 울엄마가 차려주는 밥 얻어먹는다. 그래도 내가 치우고 설겆이 할때 옆에서 도와줘서 참는다..
ㅜㅜㅜ
놀거면 그냥 놀기만 해요. 이것저것 요구하지 말고.... 명절에 사건사고들 많은거 진짜 백번 이해함. 일을 안할거면 방해나 하지 말것이지 어디서 전 좀 가져와봐라, 커피 좀 내봐봐라 이러나요? 시집도 짜증나겠지만 우리집에서 저런 스트레스 받는거 진짜 짜증남
OH명절 후 이혼급증OH
진짜 공감
진짜 싫어요 ㅋㅋㅋ 왜 먹는건 니가먹고 만드는건 내가만드니...?
어우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설날때 남자여자 겸상 못하게하는것도 우리집만하는지모르겎지만 없어졌으면좋겠다...
그래서 우리나라 주부들 명절 스트레스가 친한 친구의 부고를 들었을 때보다 더 높다고 하죠
애초에 왜 남자가 집안일 하는 걸 "도와준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같이 해야지 당연히 같이 사는건데.. 평일도 명절도 같이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남자가 집안일 하면 도와줘서 고맙다 라고 하는 것부터 좀.. 외벌이는 이해 ㅇㅇ..
저런집에서 저런 생각하는 남자들은 애초에 연애랑 결혼생각접으세요. 남의 집 귀한딸 잡아먹지 말고요...ㅋㅋㅋ 끔찍하다 진짜..
ㅇㅅㅇ도대체 얼굴한번 안본 사람 제사를 왜 내가 지내줘야하는지 몰겠어요. 음식을 왜? 왜 내가??? 그리고 왜 꼭 남자집 먼저가야 하는건데..?어휴.
여자가 아침부터 힘들게 음식해서 차려 놓으면 남자들은 빈둥거리며 놀다 옷 차려입고 생색내죠. 제가 자라면서 늘상 봐왔던 풍경.
술쳐먹고 도와달라니 몸아프다며 누워있다 훌라할땐 쌩쌩하게 하던 신랑이 생각난다?그래도 말이나 고생했다며 위로해줘서 용서한다 인간아
첫댓글 그리고 아무것도 보이질 않았다 한다
수정했음요ㅎ
@천사의키스z 그리고 잘보여진다고 한다
악습중의 하나라고생각합니다.. 내 부인될 사람한테는 절대 저렇게 시키지 말아야지 !!
며칠전에 내가 느꼈던거군요
어휴 우리엄마가 몇년동안 시골가서 할머니랑 고모들한테 개무시 받아가면서 일한거 생각하면 ... (주먹이 부들부들 떨린다)
요즘도이래여? 하긴인터넷에서야 효도는셀프라지만 인터넷잘안하는 남자들은 저런생각을아예이해를못함
저렇게 안도와주는 남편이 문제죠! 다같이 다같이 하면 제사상 차리는것도 그렇게 힘들진 않을텐데 ㅠ
올 설에 즉석 설날음식?이 수요가 많이 늘었다는데...
그러게요 수요는 늘었는데 그 수요가 아직은 적네요....아직도 만드는 사람들도 많구요............
남친 부모님이랑 같이 놀러갔는데.. 야채 씻는것도 나만 시키더라.. 남친이 거드니까 남친 어머니 왈 "너는 절로 가있어"....... 반대로 우리집 오면 내남친 앉아서 울엄마가 차려주는 밥 얻어먹는다. 그래도 내가 치우고 설겆이 할때 옆에서 도와줘서 참는다..
ㅜㅜㅜ
놀거면 그냥 놀기만 해요. 이것저것 요구하지 말고.... 명절에 사건사고들 많은거 진짜 백번 이해함.
일을 안할거면 방해나 하지 말것이지 어디서 전 좀 가져와봐라, 커피 좀 내봐봐라 이러나요? 시집도 짜증나겠지만 우리집에서 저런 스트레스 받는거 진짜 짜증남
OH명절 후 이혼급증OH
진짜 공감
진짜 싫어요 ㅋㅋㅋ 왜 먹는건 니가먹고 만드는건 내가만드니...?
어우싫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날때 남자여자 겸상 못하게하는것도 우리집만하는지모르겎지만 없어졌으면좋겠다...
그래서 우리나라 주부들 명절 스트레스가 친한 친구의 부고를 들었을 때보다 더 높다고 하죠
애초에 왜 남자가 집안일 하는 걸 "도와준다"고 하는건지 모르겠다;; 같이 해야지 당연히 같이 사는건데.. 평일도 명절도 같이해야 하는 거 아닌가.. 남자가 집안일 하면 도와줘서 고맙다 라고 하는 것부터 좀.. 외벌이는 이해 ㅇㅇ..
저런집에서 저런 생각하는 남자들은 애초에 연애랑 결혼생각접으세요. 남의 집 귀한딸 잡아먹지 말고요...ㅋㅋㅋ 끔찍하다 진짜..
ㅇㅅㅇ도대체 얼굴한번 안본 사람 제사를 왜 내가 지내줘야하는지 몰겠어요. 음식을 왜? 왜 내가??? 그리고 왜 꼭 남자집 먼저가야 하는건데..?어휴.
여자가 아침부터 힘들게 음식해서 차려 놓으면 남자들은 빈둥거리며 놀다 옷 차려입고 생색내죠. 제가 자라면서 늘상 봐왔던 풍경.
술쳐먹고 도와달라니 몸아프다며 누워있다 훌라할땐 쌩쌩하게 하던 신랑이 생각난다?그래도 말이나 고생했다며 위로해줘서 용서한다 인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