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던 다른 경찰에게 제압당한 가보
동이 총을 들고 설칩니다
술술 죄를 고백하는 동
총을 쏘지만 총알이 없어 패닉
입으로 빵 빵 소리를 내어보지만 총알이 나갈리가;;;;
모든 것을 포기하고 터덜터덜 걸어 나가는 동
모든 경찰들이 다 듣고 있었나봅니다.
자신의 자리로 가서 현타만끽
짠내....찌통...
히토미의 목소리로 나레이션이 나옵니다.
가보가 혼자 앉아있군요
히토미와 함꼐 야경을 봤던 곳입니다.
작별 선물을 보고 있군요
함께 했던 순간들의 사진을 보며 히토미를 그리워합니다.
둘이 도망쳤을 때 배 위에서 꾼 꿈 내용입니다.
히토미와의 추억을 떠올리고 있는데 누군가가 뮤직 박스를 돌립니다.
히토미 @_@
미소를 지으며 다가가는 가보
같은 얼굴을 한 남자에게 이름을 물을거라고 했었지라
영화는 해피엔딩으로 끝납니다.
보고나서 마음이 따뜻해졌어요
클리셰 덩어리라고 할 수도 있지만 진짜 클래식한 멜로였던 것 같아요
보고 나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영화도 좋지만
이렇게 따뜻한 느낌을 남겨두고는 비오는 날 마다 자꾸 생각나는 영화를 보는것도 좋아요
따뜻한 9월이 되길
첫댓글 아....훈훈... 이런 뻔한 해피엔딩 좋아.. 잘봤어 여시야 고마워!!!!
너무재밋어ㅜㅜㅜ고마워여시!!!!!??
재밌다.. ㅠㅠ하
대형연어해서 왔어ㅠㅠㅠㅠㅠㅠㅠ 장국영 진짜 존멋ㅠㅠㅠ
진짜ㅜㅜㅠ세번봄영화 너무좋음 장국영짱좋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