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열정에 기름붓기
첫댓글 이크.....감동....뭔가 찡하네요ㅠㅠㅠㅠ
와...
소름돋음!!! ㅜㅜ감동
오늘은 집에 가서 살인의 추억을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ㅠ 감동..
와 ㅠㅠ
와 소름....
크 송강호 넘나 멋있음8ㅅ8
중간에 왜 마동석하고 살인자가 생각났을까
2222ㅋㅋㅋㅋㅋㅋㅋ
와... 무명의 배우에게 갑질 하지않은 조감독과 뜨고도 예전의 고마움을 잊지않는 배우.. 두 분 다 멋집니다
222 두 분 다 멋지십니다 !!
꼭 저렇진 않더라도 왠지 남에게 베풀면 결국 내 인생 사는동안 돌아올거 같아서.. 친절하게 대하게 돼요.봉감독의 친절이 저렇게 돌아왔듯이..ㅠㅠ 한 60년 내에 나도 돌아오겠죠..?
소름돋았어요..........순간 눈물도..
애칭이..봉보로봉봉봉....그런데 존대말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아... 순간 소오름이
꼭 저런거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용
입봉작이 무엇이었길래 봉감독 영화가 실패했을까요? 궁금하네요..
플란다스의 개 일거예요~
뭐 .. 흥행이 안됐으니 실패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봉준호 감독님의 대뷔작 플란다스의 개도 걸출한 작품이었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송능한 감독님의 넘버3가 송강호님에게 얼마나 빛이 된 작품인지도 문득 생각나네요 .. 송능한 감독님은 요즘 뭐하시나 ..
@ㅡ빵ㅡ 살인의추억이 두번째영화라는 거 보면 플란다스의개가 저기서 말하는 첫번째영화 맞는거같아요 ㅋㅋㅋ 백색인은.. 그것보다 전..
@ㅡ빵ㅡ 네 봉준호 감독님의 <백색인>은 18분 짜리 단편영화 .. 라서. 장편영화 데뷔를 얘기할 때 봉준호 감독님은 <플란다스의 개>를 기준으로 보통 이야기하지요. 근데 <백색인>전에도 <지리멸렬>(1994)같은 빼어난 단편을 먼저 만드셨었는데 왜 <백색인>이 데뷔라고 올라와있는지 의문이네요?
진짜... 영화같은 일..... 크아아아아
오ㅓ 핵감동 ㅜㅜㅜㅜㅜ외국얘긴줄알았어요
작은 인연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네요. 그리고 정중하게 진심을 다하자고 생각하게 되네요!!!ㅎㅎ 두분다 멋집니다~
그리하여 친해진 두분은 애칭을쓰며 아직까지도 존대말로 대화를 하고있다고합니다 -해피해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하며 내려왔다가 스샷보고 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소름이 쫘악..
헉 진짜 공포스런 얘기도 아닌데 소름 쫙 돋았어요..
송강호는 봉준호를 에서 소름 쫙..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그만큼 그 마음에 감사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둘 다 잘돼서 흐뭇하네요!
우와 멋있다
소름...
당장에 눈에 보이는 보답이 없더라도 언젠가 역시 돌아오는 것... 내가 대접받고싶은 만큼 남을 대접합시다..
마음에 새겨둬야겠네요
워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봉준호 감독님같은 마인드에, 송강호님처럼 은혜를 반드시 갚는 사람... 그릇이 이 정도쯤 되니까 그런 위치에 서실 수 있게 된거 아닐까요 두분 다 ? 자격이 충분한 분들이시네요 ^^
송강호 봉준호 이름나올때 온몸ㅁ에 소름..
우와아
우와...
살인의 추억에서 소름이 쫘아악....
진짜 소름돋았어...... 얼굴까지 소름이 돋았어요 ..멋있어
헐 누굴까 누굴까 그러면서 내려왔는데 소오르으으ㅡㅁ
첫장편영화는 플란다스의개입니다 그 이전것들은 단편영화고요 안보신분들 찾아보세요 좋은작품입니다
두 사람 모두 멋지네요!
무명이라도 재능 있는 사람한테 잘하자는 내용이군요 (????)
와 진짜 소름이네요 잠깐 스치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겠어요
첫댓글 이크.....감동....뭔가 찡하네요ㅠㅠㅠㅠ
와...
소름돋음!!! ㅜㅜ감동
오늘은 집에 가서 살인의 추억을 다시 한번 봐야겠네요.ㅠ 감동..
와 ㅠㅠ
와 소름....
크 송강호 넘나 멋있음8ㅅ8
중간에 왜 마동석하고 살인자가 생각났을까
2222ㅋㅋㅋㅋㅋㅋㅋ
와... 무명의 배우에게 갑질 하지않은 조감독과 뜨고도 예전의 고마움을 잊지않는 배우.. 두 분 다 멋집니다
222 두 분 다 멋지십니다 !!
꼭 저렇진 않더라도 왠지 남에게 베풀면 결국 내 인생 사는동안 돌아올거 같아서.. 친절하게 대하게 돼요.
봉감독의 친절이 저렇게 돌아왔듯이..ㅠㅠ 한 60년 내에 나도 돌아오겠죠..?
소름돋았어요..........순간 눈물도..
애칭이..봉보로봉봉봉....그런데 존대말쓰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
아... 순간 소오름이
꼭 저런거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용
입봉작이 무엇이었길래 봉감독 영화가 실패했을까요? 궁금하네요..
플란다스의 개 일거예요~
뭐 .. 흥행이 안됐으니 실패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봉준호 감독님의 대뷔작 플란다스의 개도 걸출한 작품이었죠. 그리고 생각해보면 송능한 감독님의 넘버3가 송강호님에게 얼마나 빛이 된 작품인지도 문득 생각나네요 .. 송능한 감독님은 요즘 뭐하시나 ..
@ㅡ빵ㅡ 살인의추억이 두번째영화라는 거 보면 플란다스의개가 저기서 말하는 첫번째영화 맞는거같아요 ㅋㅋㅋ 백색인은.. 그것보다 전..
@ㅡ빵ㅡ 네 봉준호 감독님의 <백색인>은 18분 짜리 단편영화 .. 라서. 장편영화 데뷔를 얘기할 때 봉준호 감독님은 <플란다스의 개>를 기준으로 보통 이야기하지요. 근데 <백색인>전에도 <지리멸렬>(1994)같은 빼어난 단편을 먼저 만드셨었는데 왜 <백색인>이 데뷔라고 올라와있는지 의문이네요?
진짜... 영화같은 일..... 크아아아아
오ㅓ 핵감동 ㅜㅜㅜㅜㅜ외국얘긴줄알았어요
작은 인연이라도 소중하게 생각해야겠네요. 그리고 정중하게 진심을 다하자고 생각하게 되네요!!!ㅎㅎ 두분다 멋집니다~
그리하여 친해진 두분은 애칭을쓰며 아직까지도 존대말로 대화를 하고있다고합니다 -해피해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동하며 내려왔다가 스샷보고 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 진짜 소름이 쫘악..
헉 진짜 공포스런 얘기도 아닌데 소름 쫙 돋았어요..
송강호는 봉준호를 에서 소름 쫙..
함부로 대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 그만큼 그 마음에 감사할 줄 아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둘 다 잘돼서 흐뭇하네요!
우와 멋있다
소름...
당장에 눈에 보이는 보답이 없더라도 언젠가 역시 돌아오는 것... 내가 대접받고싶은 만큼 남을 대접합시다..
마음에 새겨둬야겠네요
워우......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봉준호 감독님같은 마인드에, 송강호님처럼 은혜를 반드시 갚는 사람... 그릇이 이 정도쯤 되니까 그런 위치에 서실 수 있게 된거 아닐까요 두분 다 ? 자격이 충분한 분들이시네요 ^^
송강호 봉준호 이름나올때 온몸ㅁ에 소름..
우와아
우와...
살인의 추억에서 소름이 쫘아악....
진짜 소름돋았어...... 얼굴까지 소름이 돋았어요 ..멋있어
헐 누굴까 누굴까 그러면서 내려왔는데 소오르으으ㅡㅁ
첫장편영화는 플란다스의개입니다 그 이전것들은 단편영화고요
안보신분들 찾아보세요 좋은작품입니다
두 사람 모두 멋지네요!
무명이라도 재능 있는 사람한테 잘하자는 내용이군요 (????)
와 진짜 소름이네요 잠깐 스치는 사람이라도 함부로 대하지 말아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