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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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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시들 자신 성격이 영악하다,약삭빠르다라고 느낀적 언제야?
수박주스 추천 0 조회 6,109 15.10.26 22:31 댓글 20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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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0.27 11:07

    나는 평소에 되게 주변에 무심하고 알면서 모른척 넘어가는데 손익계산 빨라서 손해 1도 안봄
    주변에서는 내가 욕심 없고 자기 이익 챙길 줄 몰라서 손해보는 앤 줄 알고 챙겨주는데 사실은 내가 손해봐도 괜찮다 싶어서 넘어가는 거..
    그리고 나는 내가 싫어하는 사람들이 내가 지들 싫어하는지 1도 모름ㅋㅋㅋㅋㅋㅋ근데 강약약강인 사람들은 예외; 진심으로 존나 혐오해서 대놓고 싫어함
    글고 겉과 속이 다른 사람도 딱보면 다 보임.. 그래서 그런 사람들한테는 나도 그만큼만 해줌ㅎㅎ

  • 평소엔 피곤하고 귀찮아서 그냥저냥 지내는데
    내가 저 사람을 구슬려서 이득을 취해야겠다 저 사람 위에 서면 이득되는게 있겠다 싶을 상황이나 상대가 생기면 평소 하던 말투나 화법 단어선택 표정까지 다 다르게 행동함 물론 티안나게해서 평소 알던 사람한테도 사용가능
    이거 눈치챌 정도의 사람이면 내가 시도조차 안해서 상대방한테 내가 수작부리고 있다는거 걸릴일은 없음

  • 15.10.27 11:16

    적어도 날 싫어하는 사람은 없게끔..와따시 연기천재님/ 사람 마음 다루는게 제일 쉬워~근데 나같은 사람 만나면 아무말 안하고 있는게 득

  • 15.10.27 11:52

    회사에서 하기 싫은 일 일부러 멍청하면서 모르겠다 하고 사람 좋은 척 할 때.......ㅎ

  • 15.10.27 13:31

    사람들앞에서 누가 여우짓하면 모르는척하고 꼽주는거?ㅠㅠ

  • 15.10.27 13:41

    처음만난 사람이랑도 몇년지기 친구처럼 대화하면서 속으로는 그사람 파악하고 있을때.. 빙썅짓 잘할때

  • 15.10.27 18:34

    임기응변 남이 뒷담까는거 듣기만하고 내얘긴안함ㅎㅎ 알아도모른척하고 상황설명해달라고해서 정보수집하기 무슨말해야되는데 내가직접말하면 좀그럴때 일상얘기하는척 은근히흘리기 요건 그말이 문제됐을때 한번 걸러서 전해진거니까 와전드립치면돼..ㅎㅎ원랜 눈치없고 답답이였는데 여우들사이에있다보니 이렇게..

  • 15.10.27 18:37

    그리고 날 싫어하는애 칭찬하기.. 날되게 좋게보더라구ㅋㅋ 날싫어하는앨 칭찬하니까. 그리고 처음보는사람 어떤사람인지 스캔하는.. 이건 직업상 고객을 파악해야하는 일종의 직업병

  • 15.10.27 19:16

    자연스럽게 대화하면서 은근 맘에 안드는사람 디스하듯 애기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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