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다음 스토리펀딩
"나는 믿지 않았다, 살려줄 수도 있다는 말을"
1화: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483
"그들의 범행이 성공해야 제가 살아 나갈 수 있었어요"
2화: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539
"도망가고 싶죠? 도망가세요"
3화: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589
지존파 일당에게서 탈출하던 순간
4화: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624
나를 살려주려 했는지 묻고 싶었다
5화: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670
"저 같은 사람도 이렇게 살아갑니다"
6화 : https://storyfunding.daum.net/episode/1727
다 읽고 나면 진짜 멍해지고 생각도 많아짐..
다음에 그대로 올라왔던 수위니
쩌리에도 올려도 되겠지..
무서움의 정도는 그것이 알고 싶다 보는 정도야
하지만 감정이입이 심한 여시는 안 읽는 걸 추천..
+지존파 사건 요약
원출처: http://m.pikicast.com/pikicast-new-web/collection/view?colId=35998
2차 출처 : 엠팍

'지존파'는 20년 전 부유층에 대한 증오를 살인으로 표현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연쇄살인 집단이다. 
지존파는 행동 강령을 만들어 조직에 강력한 결집력을 만들었다. <지존파 행동 강령>
1. 우리는 부자를 증오한다. 2. 각자 10억씩 모을 때까지 범행은 계속된다. 3. 배반자는 처형한다. 4. 여자는 어머니도 믿지 마라. 
두목 '김기환'을 중심으로 한 지존파는 범행을 하나씩 실행해 나갔다. 
# 첫 번째 범행 충청남도 논산의 두계역 다리 밑에서 최모 양을 납치, 성폭행 후 살인 연습을 이유로 목 졸라 살인해 암매장함. 
# 두 번째 범행 같은 조직원이였던 '송봉은'(18세)이 조직을 이탈 하려 했다는 이유로 단검과 곡괭이로 무참히 살해함. 
본격적인 살인을 위해 조직원들이 막노동을 해서 번 돈으로 감금시설, 사체 소각로까지 갖춘 살인공장을 만듦. 
# 세 번째 범행 데이트를 즐기던 이모 군과 이모 양을 납치. 몸값을 지급 할 능력이 없다고 판단한 이모 군을 비닐봉지를 씌워 질식사시킴. 여기서 이모 양은 살려만 주면 뭐든 다하겠다고 사정함. 조직원 '김현양'은 연민의 정을 느껴 이모 양이 범행에 가담하는 조건으로 이모 군을 죽이는 과정에서 이모 양에게 목을 조르라고 함. 
# 네 번째 범행 중소기업을 운영하던 부부가 성묘 후, 귀가길에 납치됨. 몸값 8,000만 원을 받고 증거인멸을 위해 잔혹하게 살해 후 소각함. 
네 번째 사건에서 그들은 인간이길 포기하고 잔혹한 행위를 함. 그들의 행위는 납치되어 범행에 가담키로 한 이모 양에게 강제로 피해자 부부에게 공기총을 쏘라고 시킴. 사체의 일부를 먹었다는 점.
왜 인육을 먹었느냐는 질문에 그의 대답. ‘인간이길 포기하기 위해서’ 
# 조직 내에서의 사건 발생 조직원 김현양은 살인 도구인 다이너마이트를 다루다 폭발하는 사고로 머리를 다침. 치료를 위해 이모 양과 병원으로 감. 납치되어 지옥 같은 하루하루를 보냈던 이모 양은 김현양이 치료하는 동안 몰래 빠져나와 도망을 침.
이모 양은 곧바로 경찰서에 가서 신고함.
대한민국 전대미문 한 살인집단 지존파가 세상에 알려진 순간. 
# 지존파의 검거 대한민국 경찰은 곧바로 검거에 나서 조직원 일당을 모두 검거함. 
# 사형 집행 재판결과 조직원 6명 모두 사형 판결. 선고 1년 후, 모두 사형 집행. 
두목 김기환은 사형 집행 전 마지막 순간에 ‘어머니께 내가 새 인생을 걷는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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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슬프다 당연히 그러실듯....
이혼하셨어?? 이혼하신건 몰랐는데..안타깝다
@부털왕 ㅇㅇ 이 기사 마지막에 상황나와있는데 진짜 안타까움 ㅠㅠ
이모양 너무 안됐어... ㅠㅠ 진짜 평생을 트라우마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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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할래 어떡할거야 만나자 나도 여시랑 같은 감정 느낀듯... 지금도 기분이 막 이상해.. 계속 더 찾아보게 되고 아 뭔가 말로 표현안되는 느낌.....
아....그 스포트라이튼가 나왔을때도 무섭던데...ㅠㅠ 읽어볼까말까 ㅜ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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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1194596 이거 여시에 올라왔던 버전 링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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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체 태울때 연기나는데, 계속 뭘 태우면 의심받을까봐 옆에서 고기 구워먹었다는 얘기 듣고 진짜 경악..
예전에 이거 뉴스로봣는데 .. 진짜 사람이 제일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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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좀넘겨봐보ㅓ!
ㅜㅜㅜ아침에 잀어볼래..
다읽었는데 우울했었어.... 건강해지셨으면
다봤다.....기분 이상해...
아침에 읽어야지..ㅠㅠ무섭
아 무서워... ㅜㅠ
인터뷰만 봤는데 나머지 얘기 전문 다 읽어보고싶다... 인터뷰만으로도 충격적인데;
무서워..
와... 스케일 엄청크다... 진짜 피해자분 어떻게 살아오셨을까
무섭다....
저 사이트 댓글보면 피해자가 이해 안간다는 댓글도 있네.. 직접 겪은 당사자가 아니라면 저런 말 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스톡홀름 증후근도 병이라는데, 저런 큰 사건의 피해자를 방치한 나라를 탓해야지.
어후 한시간넘게걸려서 정독함...기분이이상하다.....
헐 나 저 범인들중 한명 검거현장에 있었어 ㅠㅠㅠㅠㅠ 아주 어릴때인데도 기억에 남아 ㅠㅠㅠㅠ 십팔샊들 ㅠㅠㅠ
아 뭔가 기분이 이상하다
우울해졌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