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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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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형제자매들간에 서로 무시하는 태도가 생길수있게끔 만드는 이유중 하나
갤러리카페 추천 3 조회 25,352 16.01.26 23:54 댓글 9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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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1.27 00:54

    우리엄마아빠보고좀배워라ㅅㅂ

  • 16.01.27 00:54

    맞아 ㅋㅋㅋㅋ 내가 첫째인데 진짜 은연중 무시,,,,하.... 빨리독립할거야 그래서

  • 16.01.27 00:54

    엄마 맨날 나한테 살빼라고 돼지라거 이십년동안 나한테 그럼 동생도 나한테 똑같이 하더라...

  • 16.01.27 00:59

    근데 난 모르겠어 형제자매끼리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못해서 싸웠을 때도 저게 맞는거야?? 나는 우리부모님이 동생이 나한테 잘못하면 나 안보는데서 혼내셨는데 나는 쟤가 혼났는지 어쩐지도 모르겠고 뒤지게 혼나는 거 내 눈으로 봐야 속이 시원할거 같은데 그럴 수가 없어서 너무 답답하고 짜증났어

  • 16.01.27 01:03

    @파워이펙터 그런거지?? 동생새끼가 나한테 잘못한건데도 나 안보이는데서 혼내는 거 개싫어했거든 내가. 아 또 스트레스 받아 암튼 답변 고마워!

  • 16.01.27 01:00

    우리엄마아빠 언니한테 많이그랫어서.. 나도쫌배운거같아.. 언니한테 미안해진다ㅠㅠ 우리언니가 세상에서 제일착한데ㅠㅠ

  • 진짜.. 맞는 듯...
    특히 공부...

  • 16.01.27 01:15

    그래도 엄만 몰라.. 자기가 한 짓이 저런 결과를 낳은거 진짜 모름.. 하루는 억울해서 "엄마가 이렇게 해서 내가 남동생한테 멍청하다고 무시당했잖아ㅎㅎ"하고 농담식으로 이야기했는데 에이 설마~하는거보고 그냥 맘 짜게 식음..

  • 16.01.27 01:31

    우리가족 좀 봤으면... 내동생들 나 개무시 쩌는데ㅋㅋㅋㅋㅋ...슈돌을 봐도 전혀 저런생각을 하지 않더라 만약 내가 엄마도 송일국처럼~하면 송일국네서 태어나지 그랬냐 아님 엄마는 몰라서 너희들 그렇게 못키웠으니 잘난 너는 니자식들 그렇게 키워라 그러면서 오기부리시겠지...

  • 16.01.27 01:23

    울엄마는 동생앞에선 안그러는데 남들앞에서 그래 맨날 내 험담으로 대화를 시작함ㅉㅉ

  • 16.01.27 01:24

    ㅇㄱㄹㅇ 진짜야 나 언니랑 나이차이 많은데 엄빠랑 언니랑 사이가 안좋았다? 엄빠가 언니한테 맨날 시집이나 가버려라 이러고 싸웠어 그래서 나 고딩때 철없을때 언니랑 싸운적있는데 나도모르게 저 말이 내 입에서 나오더라 그말듣고 언니가 진짜 눈이 뒤집어져서 나 때리고 화낸다를넘어서 분노하고 나는 어린맘에도 내가 선을 넘었다는걸 느꼈어..ㅜㅜ 이후에 언니가 결혼했는데 나는 언니가 형부나 결혼생활로 힘들어할때마다 내가 뱉은 저 말이 너무나 후회가 돼..애 둘 이상 낳을 생각도 없지만 혹시 그렇게 된다면 저거 꼭 지킬래

  • 16.01.27 01:37

    헐...나도 동생들 앞에서 암청 혼났는데... 동생이 부모님 똑같이 따라하면서 나 무시했음

  • 마자 부모님이혼낸그말똑같이함

  • 진심..... 난 더 모멸감 느껴졌던 게 나이순으로 혼내는 걸 공개해서 오빠들 혼나는 거 나 단한번도 본적 없는데 나 혼날 땐 항상 모든 가족 다 있고 내가 억울해서 받아치거나 말대답하면 아빠엄마오빠둘 4명이서 다같이 달려들어 항상. 내 인생에 작은오빠만큼 큰 실수 저지른 순간도 없는데 집에선 내가 제일 생각없고 개념없는 어린 응석쟁이임 (나이차 적게나는 3자식이고 오빠들 군대고휴학이고 해서 모조리2학년임. 걱정돼서 이번학기등록금 내가 범ㅎ 세명 중 유일하게 내가 내는거임)

  • 내가 나 챙기는 건 '여자'로서 너무 당연한거에 거기에 가족을 챙기지 못하면 딸답지 않은 '불효녀'이고 오빠들이 지들 챙기는 건 '존나 자랑스런 아들내미'임. 이래도 남녀차별 절대 인정안해 ㅎ

  • 16.01.27 01:44

    오 대박 진심
    나 연영과준비중인 여신데 맨날 엄마가 언니 앞에서 니가 재능이있냐 뭐가있냐 제대로하지도 못하면서 라는둥 성격이 어쩜 그렇게 못됬냐 등등 공부로도 엄청 그랫고 몸매나 그런것도.. 좋은 엄마지만
    가끔 너무 ..음 좀 그래 ㅇㅅㅇ 그걸 언니 옆에서 하니까
    언니랑 싸우면 언니가 재능도 없는게ㅋ 무슨 주제에 연기를 하겠다고 ㅋ 야 그냥 성적대로 들어가 ㅋㅋㅋㅋ 성적은 되고? 막.. 이래

  • 우리엄마가 저러는데ㅋㅋㅋ 난 나이차많이나는 첫째라 겪어본적없는데 둘째 셋째한테 엄청심함.. 난 엄마를 사랑하지만 아이낳으면 공부 열심히 해서 엄마같은 부모는 되지 말아야지 하고 항상 생각해

  • 16.01.27 01:51

    ㅋㅋㅋㅋㅋ와 방금 겪었구여 진짜 엄마가 하는말 동생이 고대로 따라하대? 아오 진짜 나이차이도 많이나는게 아직도 분이 안풀려 진짜 지가 잘난줄알아 아 개빡친다

  • 16.01.27 02:08

    맞아... 어릴때뿐만아니고 다 크고 나서도..

  • 16.01.27 02:20

    @우리 엄마

  • 16.01.27 02:47

    내동생도....ㅋㅋㅋㅋㅋ 내동생은 나한테 누나라고도 안함ㅋㅋㅋㅋㅋㅋ 들어본적 없음 ㅋㅋ 우리부모가 안혼내 저지랄을 하는데도.. 미친년 씨발년 좆같은년 병신같은년 등등 쌍욕이 일상애서 나오는데도 머라안함ㅋㅋㅋ 물론 저소리 들으면 나도 가만있진않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1.27 02:51

    엄마도 처음이었니까 .. 육아는 처음이었잖아 서툴어서 그랬던걸꺼야 이해하자...이해해야돼 ...

  • 16.01.27 03:07

    진짜짜증남 난 엄마랑오빠가뭘로싸웠는지도모르는데 오빠는 내가엄마한테잘못한거하나하나다기억햌ㅋㅋㅋㅋ진심시러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1.27 03:35

    아 씨.. 완전 내얘기써논줄....... 후 여시 힘내

  • 16.01.27 03:35

    난 옛날에 내 동생이랑 같이 탄 차에서 울면서 엄마한테 왕따당한다고.. 학교가기 싫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나중에 동생이랑 얘기하다 누나가 왜 왕따당했는지 알겠다고 했을때 정말 충격이었어... 더 충격은 차에서 얘기했을 때 니 탓이라고 계속 몰아붙인 엄마 말도 있었지만

  • 16.01.27 04:13

    ㅇㄱㄹㅇ 난 어렸을때도 엄마하는거보고 나는 자식을 이렇게 키우지 말아야겠구나 생각함 엄마덕분에 육아에 관심가지고 관련다큐나 서적도 많이 찾아봐찌...ㅌㅋㅋㅋ근데 이게 당신이 그렇게 길러졌기때문에 대물림된거같아 양육방식이 그랬어도 사랑은 엄청준것ㅋㅋㅋ글고 비교질 엄청당했어도 난언니 존경한다고 끝없이 어필ㅋㅋㅋ

  • 16.01.27 04:21

    진짜 ..다 내얘기다..나는 똑같은 부모안되려고..부모되려면 정말 많이 공부해야될거같음

  • 16.01.27 04:27

    아 그래서 우리언니가.... 지금은 커서 덜하지만 진짜 막말 많이 했었는데.... 자긴 첫째라 좋은 유전자만 받았고 너는 둘째라 나쁜 유전자만 받았다고.... 정신병자라고 그러고.... 아직도 기억나ㅎㅎ 지금은 뭐 나름 잘 지내지만.... 아직도 무시하는게 없지 않아 있음 근데 딱히 엄마아빠는 나한테 공부에 대해서 만큼은 아무말씀도 안 하셨는데 언니가 날 왜저렇게 대하지..

  • 16.01.27 06:31

    +매일 봄
    다들 엄마아들 잘 생겼다고 하지만 어릴 때부터 이해불가였고여.. 좀 떨어져 지내니까 그제야 아 그럴 수도 있겠다 싶고요?

  • 해탈

  • 16.01.27 07:17

    내동생이저ㅈㄹ함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1.27 11:08

    맞아ㅋㅋ

  • 16.01.27 08:55

    아맞음 ㅡㅡ 혼날때그거 주워듣고 동생이 나한테 지랄할때 짜증남 아무것도 모르면서 ㅅㅂ

  • 16.01.27 10:00

    온니...미앙...이제 안그럴겡.. 8ㅅ8ㅠㅠㅠㅠㅠ 집오면 스벅 사줘야지ㅠㅠㅠㅠㅠ

  • 16.01.27 10:11

    ㅇㄱㄹㅇ어느순간부터 내 남동생 새끼들 대놓고 까내리고 하는데, 지한테 심한말하면 삐짐. 저번에도 얼굴 가지고 뭐라하길래, 요리조리 반박했더니 무논리. 존나 남처럼 살고싶은것.

  • 16.01.27 10:29

    와 울엄마네ㅋㅋㅋㅋ맞아ㅠ더 트라우마로 남아..상처임ㅠㅜ

  • 16.01.27 10:29

    마쟈....진짜 다 보는데서 그러면 무시쩜....

  • 16.01.27 10:35

    울엄마는 무조건 연대책임..내가 잘못하든 동생이잘못하든지 무조건 둘다혼냄..

  • 16.01.27 10:45

    ㅇㄱㄹㅇ

  • 16.01.27 12:11

    우린 내가 동생을 힘으로 눌러서 무시당한적 없뜸 혼나도 거의 같이 혼나고 ...

  • 16.01.27 14:46

    어릴땐 혼나면 막연하게 엄마한테 더 예쁨 받으려고 노력했는데 크고나서 하나씩 생각해보면 다 부질없던 행동들이였고 나는 그저 엄마의 열손가락중 덜아픈손가락이였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1.27 23:53

    @레드키위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ㄱㄱㄱㅋㄱㄱㄱㄱ

  • 16.01.27 19:44

    이거 친구들 앞에서도 똑같음ㅡㅡ 친구한명이 나 자존감 깍아내리고 무시하면 주위친구들도 나 만만하게봄 진짜 열받

  • 16.02.03 23:18

    부모일줄 알았다 나는 나이차이 많이 나는 동생있는데 걔가 엄마가 했던말 그대로 하면서 비아냥거리는데 진짜 다죽여버리고싶더라 모멸감들고 그 뒤로 이악물고 열심히살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나는 찬밥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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