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간 토스가 스페인 국가대표 출신 FW페르난도 토레스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됐다.
토레스는 이번 시즌을 끝으로 소속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떠나는 것이 이미 확정된 상황이다. 관계자에 따르면 사간 토스를 비롯해 복수의 J리그 클럽이 관심을 나타내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현재 외국인 쿼터는 전부 차있지만, 여름 이적 기간에 외국인 쿼터를 비워둘 전망인 것으로 알려졌다.
2015년 말에는 실현되지 않았으나 독일의 명장 펠릭스 마가트 감독의 영입도 추진하는 등 팀 강화에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해 콜롬비아 국가대표 출신 FW빅토르 이바르보를 영입했지만, 현재는 부상으로 전력에서 제외된 상황으로 토스의 순위는 리그 17위로 쳐져있다. 심각한 득점력 부족을 드러내고 있는 토스 입장에서는 공격수 보강이 급선무다.
토레스의 연봉은 약 350만 파운드(약 51억원) 이지만, 토스는 이 이상의 자금을 준비해 영입 준비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첫댓글 대박 가면 인기쩔겠다 ㄷㄷ 아챔에서 한국이라도 오면 ㄷㄷ
갠찮네 선수도 중국보단 일본에서 뛰는게 나을듯함..
가면 대박임
와 토레스 오면 일본 사가 한번 가서 직관한다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