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준희 :
여태까지 국내외를 막라해서 가장 최용수 스트라이커를 힘들게 했던 수비수는 누가 있습니까?
최용수 :
그 왜 98년 프랑스 본선 있지않습니까? 스탐이라는선수 중앙수비수
야~~ 정~말 뭐 아무것도 못하고 나왔지요. 그냥 출전...했다는 그것만 갖고 나왔죠.
이광용 : A매치 기록 + 1 만 하고 나오신
최용수 :
예..
힘과 뭐 이런 기싸움
저도 나름 국내에서는 기싸움에서 쉽게 지지않는데
깽 했습니다.
아~ (절레절레)
최용수 :
제가 가진 능력은
거친수비수들이 들어오는걸 즐겼고 제가 투쟁심에 불타오르는 공격수였기 때문에
이광용 :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탐에게는 깨갱했던
최용수 :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한준희 :
인상 자체가.. 인상자체가 좀 삭막해 (스탐선수가)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시즌2
http://news.kbs.co.kr/news/view.do?ncd=2538478
첫댓글 진짜 무서운 수비수였죠 ㄷㄷ..
스탐이라면야..뭐...누구라도..ㅋㅋㅋ
오 이거 봐야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