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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umblr
bgm : Jakaranda - Never Let You Go ('페어런트 트랩' ost)
페어런트 트랩
(1998.)
감독 : 낸시 마이어스
출연 : 린제이 로한, 데니스 퀘이드
즐거운 여름캠프의 추억을 만들기 위해 몰려든 소녀들로 붐비는 캠프 월든. 멀리 캘리포니아에서 이곳까지 날아온 할리 파커도 그들 중 하나다. 드넓은 포도 농장에서 아빠와 함께 살고 있는 할리는 함께 말타기도 즐기고, 비밀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아빠를 두었지만, 대신 엄마가 없었다.
할리가 캠프장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있을 무렵. 의리의리한 리무진 한 대가 캠프장 안으로 미끄러져 들어온다. 그 안에서 사뿐히 내려선 소녀는 애니 제임스. 바다 건너 런던에서 온 애니는 웨딩 드레스 디자이너인 멋쟁이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말쑥한 옷 맵시에 프랑스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며, 카드 놀이까지 잘하는 완벽한 꼬마 숙녀지만, 아버지에 대해서는 하나도 아는 것이 없다. 갓난 아기였을 때부터 가족이라곤 엄마와 애니, 그리고 할아버지 이렇게 셋 뿐이었으며, 엄마는 아빠이야기도 거의 해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캠프 월든에서 할리와 애니, 두 소녀가 만났을 때, 친구들과 선생님들은 놀란 입을 다물 수 없었다.두 소녀가 너무나 꼭 닮아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누구보다고 놀란것은 본인들이었다. 알고보니 이들은 쌍둘이 자매였던 것이다.
꿈에도 그리던 엄마, 아빠가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된 할리와 애니는 깜찍한 계획을 세운다. 캠프가 끝나는 날. 서로가 상대방으로 가장하여 생활하고, 결국에는 두 분이 재결합하도록 일을 꾸미기로 한 것이다. 런던에서 상냥하고 멋진 엄마와 함께 살게 된 할리는 꿈같은 나날을 보낸다. 하지만 애니는 아빠와 꿈같은 나날을 시작하기도 전에 악몽같은 현실에 부딪힌다. 아빠에게 젊은 애인이 생긴 것이다. 이럴수가. 이제야 온 가족이 함께 살아보는가 했는데... 애니는 황급히 할리에게 긴급 구조요청을 하고, 할리는 런던의 가족들에게 모든 사실을 털어놓고서 부랴부랴 엄마를 이끌고 캘리포니아로 날아오는데...
첫댓글 이 영화 좋아 ㅜㅜ 조선컴에 있나 찾아봐야지 ㅠㅠ
내 인생 제일 처음으로 회전문 돈 영화ㅜㅠ
이 영화 좋아ㅠㅠ 동생이랑 둘 다 좋아하는 영화야 bbb
이영화 존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야오ㅠㅠㅠ
티비에서 되게 자주봤었는ㄷㅔ 볼때마다 재밋게 봤었어8ㅅ8 린제이로한 처음알았던 영화였던듯 ㅋㅋ
내 힐링영화 볼때마다 재밌엉..
첨에볼땐 아무생각없었는데 지금생각하면 부모님 둘다 금수제에 애들둘다 부잣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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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웅빠앙 맞아!! 그 귀뒤에 바나나대고 !!맞나?? 난이영화 십년도 더 전에 봤는데 그장면밖에기억안나ㅠㅠ
이거볼때마다잼쪄 ㅋㅋㅋㅋ
이거존잼ㅋㅋㅋㅋㅋㅋ너무귀여웡 집사아찌랑 하이파이브하는부분 꿀잼
나이영화 조아해존잼
이거 진짜 꿀잼 ㅠㅠㅠㅠㅠ티비서 해주면 맨날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린제이 연기 너무잘했어
이거 맨첨 본게 티비에서 해주길래 그냥 봤는데 진짜 좋아 이거 8ㅁ8 동생이랑 맨날 같이봤어
내 최애영화라구ㅠㅠㅠ 사랑해ㅐ
존잼ㅠㅠㅠㅠㅠㅠ
헐 ㅠㅠ 내가 진짜 좋아했는ㄷ 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몇번울 봤당 ㄹ린지도 짱 기엽고
이거 핵존잼
이거 어릴때 진짜 많이봤어ㅋㅋㅋㅋ
이거 진짜 존잼ㅠㅠ
나 여기서 할리 진짜 얄미웠잖아...ㅠㅠ 유독 할리가 너무 못되보였음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커서 린제이가 혼자 다 연기한거 알고 깜놀,,
이거 비디오까지샀었어 어렸을때 ㅜㅜ
이거 진짜 몇번을 봤나몰라ㅋㅋㅋㅋㅋㅋ 연기도 잘하고 재미남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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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진짜ㅠㅠㅠㅠ레스트인피스ㅠㅠㅠㅠ지금알았어ㅠㅠㅠㅠ러블리걸이었는데ㅠㅠㅠㅠ
트윈스터즈도 실화라 잼나!!!
이 영화 진짜 좋아해 ㅠㅠ
여기나오는 옷도 다 이뻐ㅠㅠㅠ어른들이입고있는로옷도ㅠㅠㅠㅠ 진짜유행도나봨ㅋㅋㅋㅋㅋ
존잼 ㅠㅠ 린지 연기 넘잘해
진짜 봐도봐도 안 질리는 영화!!ㅋㅋㅋ존잼이야ㅋㅋ
이거 너무 재밌어ㅠㅠㅠ
이거 진짜재밌오 ㅠㅠㅠ내일 다시봐야겠다 오랜만에
봐야겟당ㅋㅋㅋㅋㅋ
이거 린지가 너무 이뻤어ㅠㅠㅠㅠㅠㅠㅠㅠ존귀ㅠㅠㅠㅠㅠㅠㅠㅠ
개좋아 이거 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가족들이랑 유럽가는 뱅기에서 봤었는디
이 영화 진짜 잘만들었어 ㅠㅠㅠ 나 어릴때 봤을땐 린지로한 진짜 쌍둥이줄.... 연기 너무 잘함 ㅋㅋㅋ
어릴때부터 엄청 마니봤어ㅠㅠㅠㅠㅠㅠㅠ린지 넘 예쁘고 연기도 잘하구ㅠㅠㅠ
진짜 인생영화 ㅠㅠ 티비에서 해줄때마다 봤어ㅠㅠ 이거 보면서 컸다ㅠㅠ 최소 다섯번은 본듯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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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냐 아냐 다른사람!
왼쪽이 엄마 (나타샤 리차드슨)
오른쪽이 트릴로니 (엠마 톰슨)
ㅋㅋㅋㅋ 여시 보여주려고 사진 찾아서 붙였는데 비슷하게 생기신듯ㅋㅋㅋㅋㅋ
밑여시말처럼 다른사람ㅋ 글구 엄마 역할한 나타샤 리차드슨은 리암 니슨(테이큰 아빠) 부인임ㅎㅎ
이거 캠프장에서 복수한다고 잠자는 애 머리에 끈끈이 같은거 뿌리고 끈적이는거 밟을때 여자애가 에에에오 으에에에에에ㅔㅇ오 하는 장면 맨날 흉내내서 동생이 싫어함..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엄마 교통사고로 돌아가시지 않았어? 리암 니슨 부인이신걸로 아는뎅.. 근데 설명에 의리의리랑 쌍둘이....
이거 진짜 볼 때마다 귀엽고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최애영화ㅜㅠ5번도 넘게 봤을걸
내 최애..어릴따몇번봣는지
이거 존잼ㅋㅋㄱㅋㄱㅋ 최애 영화중 하나
이거 내 최애영화... 어릴때 첨보고 진짜 둘이 쌍둥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인2역인거알고 충격먹었었는데.. 지금봐도 재밋ㅇ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