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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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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여시들의 체중 변화 경험담을 알려줘! (feat.다이어트)
닉세탁은 주기적으로 해줘야합니다. 추천 1 조회 5,567 16.09.13 09:49 댓글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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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스키니안입고 치마만입었는데 이젠 놈코어룩 환장하고 바지즐겨입음

  • 16.09.13 12:50

    168/49~50 근육형, 하비! 예전직장 특성상 연예인 온갖 패션지 방송 관련사람들 많이 접촉했었는데 중소업체 대표부터 자주 가는 건물주 발렛 오빠, 소속사 직원들까지 다 들이댐.내 실수로 미안한 맘에 편의점 커피라도 사다주면 매우 황송해 함.
    그때는 진짜 바빴는데 그 바쁜 와중에도 진짜 남자는 어마어마하게 만나본듯. 어디 들르면 ㅇㅇ왔어? 오늘 저녁시간 있어?는 기본. 내가 맘에드는 남자는 무조건 꼬실수 있고, 모든 공주대접은 당연. 셀카화질이 높아지고 전신사진을 상당히 많이 찍게 됨!
    그때 낙은 예쁜옷입고 나 찬양하는거 듣기. 나도 통통하다가 뺀거라 진짜 예쁜 언니들의 삶은 어떤걸까 궁금혀유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13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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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6.09.13 18:27

  • 옷가게 가서 항상 젤작은사이즈 고르면되는거 넘나편해!!급해서 입어볼시간도 없이 바지하나 사야될일있었는데 걍 s로 결제하고 잘 입고댕김 ㅎㅎㅎ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6.09.14 12:07

    어떻게 뺐어용????

  • 16.09.13 14:32

    직장 들어갈 때 164/67에서 56까지 빼니까 ㅋㅋ 살뺐다고 칭찬과 동시에 니가 여기 들어와서 여기 덕분에 살 뺀거다 저번엔 추했었다 라는 말 들었음 ㅋㅋㅋ 시발 ㅋㅋ 그 전에는 내가 추했다는거야 뭐야... 덕분에 살찌면 사람들이 겉으론 말 안해도 속으론 어떤 생각하는지, 내가 노력해서 뺀건데 지들 덕으로 돌리려 한다는 것도 알았음 ㅋㅋㅋ 난 사실 살쪄서 온 몸이 다 아팠음.. 운동하면서 체형교정하고 먹는거 조절해서 건강해지려고 한거고 부수적으로 날씬함을 얻은건데 ㅠㅠ 결국 돌아온건 추하다는 말 듣기 싫어서 다이어트에 집착하는 모습 뿐이었음, 지금은 직장 관두고 너무나 건강하게 운동하며 60키로 전후로 유지중

  • 16.09.13 21:57

    웃긴다 노력은 여시가 했는데 왜 지들덕분이래??진짜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ㅋㅋㅋ 살뺄수있게 1만원이나 보탰으면 인정...여시 꽃길만걸어!

  • 16.09.13 16:12

    160 58 에서 161 46 인데 다이어트 강박때매 오히려 삶의 질이 떨어짐..ㅎㅎ..

  • 16.09.13 16:16

    12키로 감량해서 164cm/45kg..
    거울볼때마다 내몸매 핵쩔어서 놀램ㅋㅋㅋㅋㅋ(민망)

  • 16.09.13 17:05

    @세상모든민석이에게 음식은 골고루 먹되 엄청 소식했어..! 1년동안 한달에 1키로씩 뺐구.
    소식하는게 습관으로 굳으니까 위가 확 줄어서 애초에 많이 먹질못해 ㅜㅜ 보통여자애들먹는 양 반정도만 먹어도 배불러.. 다이어트기간엔 1/3만 먹었어. 하루에 네끼를 먹더라도 무조건 이건 엄수했었어!
    그러다보니 지금은 관리안하면 살이 죽죽 빠지는 체질 됨..ㄷㄷ

  • 16.09.13 21:55

    와 여시 존예다♥ 진짜 대단하다ㅜㅜ 12키로나 빼다니!!한달에 1키로씩 빼도 유지하기 힘들텐데 멋있어 여시야~!

  • 압력밥솥으로 밥물 맞추는데 잘했던 밥을 날이 갈수록 꼬돌밥. 나중엔 생쌀같이 됐음
    친구한테 나중에 얘기했는데 손살빠져서 그런거라고......ㅋㅋㅋㅋㅋ...

  • 166/64 -> 166/48
    벨트 구멍 맞는거 없고 프리사이즈 작음 없음 딱붙는 옷 입어도 됨 얼굴 몸매 완벽하단 소리 듣고 복근 생김!! 니 성격에 살 못 뺄거라고 무시했던 전남친 개무시해줌

  • 16.09.14 16:52

    맨날 옷사러가면 66으로 봤던 직원들이 사이즈 물을때 s죠? 이렇게 묻는거 쾌감 ㅍ

  • 세상에...3년밖에안지났는데 이런글이있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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