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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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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씹빨쌔끼뜰 임신초기 아내의 친정에서의 몸조리, 이게 시댁 무시하는 건가요?
lanni 추천 0 조회 11,963 17.01.16 10:52 댓글 6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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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1.16 15:10

    한국에살면 세상이 팍팍해서 이렇게변하나...하..이민갈까그냥 다짜증나네 이글읽으니까 피곤해 ㅠㅠ슬퍼

  • 17.01.16 15:11

    남편멋지다ㅠㅠㅠㅠㅠㅠㅠ 마인드 크,, 진짜 시댁이라고 빌빌기고 결혼했으니 넌 우리집안 사람이다~이런거 다 꺼져줬으면^^

  • 17.01.16 16:27

    와 이런남편 어디서 찾냐

  • 17.01.16 16:36

    와 남편 너무 멋있다.. 곧 건강하게 태어날 아이도 예쁘겠다

  • 17.01.16 17:47

    으...진짜 며느리 편한꼴 보기 싫어서 발악하는 걸로 보여

  • 세상에 사실상 마인드 양남 아니야?? 간만에 정상남을 봐서 눈물이 다 나네

  • 17.01.17 00:35

    와 한남중에 저런 ㅅ ㅏ람도 있구나...레알 탈 한남...

  • 17.01.17 01:35

    근데 나도 가정주부를 모두 일반화하고 싶지 않지만 어릴 때 진짜 상처많이 받았음 내가 좀 학군 좋은 곳에서 살아서 친구 엄마중에 가정주부인 분들이 많았는데 초 중딩때도 울 엄마한테의 자격지심을 엄마를 후려치며 푼다는 느낌 많이 받았어 내가 학원 많이 다니는거 스트레스 받아서 엄마랑 이야기해서 스스로 문제집 풀고 피아노만 다니기로 얘기하고 학원 많이 안다녔는데 성적은 일등이었음(저스트 초딩때 ㅋㅋ) 근데 친구 집 어쩌다 놀러가면 뒤에서 맞벌이집 애들은 집에 놀러오면 냉장고부터 뒤지고 수준떨어져서 싫다고 하고 내가 몰래 고액 과외해서 그거 때무네 울아빠 수입도 적은데 엄마가 직장 나가는 거라고 ㅋㅋㅋㅋㅋㅋ

  • 17.01.17 01:40

    그거 말한애네 집 평수가 솔직히 지금 생각해보면 울 집보다 열평이상 적었는데 괜히 엄마가 직장다닌다는 이유로 아버지 월급후려치고 또 울 엄마는 애가 반 일등인데 학부모회의도 안나온다 등등 구설수에 늘 시달림 애한테 관심없어서 학원도 안보낸다 학교일에 관심없다 하도 그래서 엄마가 편지랑 햄버거세트랑 해서 일등겸반장턱으로 쐈더니 돈번다고 유세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시발 울엄마 워킹맘인거 존나 극한직업었음 어떤 아줌마는 자기 연대 나왔다고 어머니는 대학 어디나왔냐고 괜히 물어보고 ㅉㅉ 그 아줌마들만 생각하면 어떻게든 물론 안하겠지먼 혹여나 결혼을 하게되도 전업은 절대 안하겠다 이런 마음...... 어린 마음에도

  • 17.01.17 01:42

    @간식도 좋아하는데 열등감 쩔고 시야가 되게 좁아보였음 모든걸 자기 기준에 맞추고 그 커뮤니티에 속하려면 똑같이 행동하지 않으면 비난하고...... 내가 지금 생각해보면 그 아주머니들도 다 대학 나오신 분들이고 한데 전업 하게되어서 더 그러셨던게 아닌가 싶기도 함 본글이랑 논점은 다르지만 썰풀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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