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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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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딩크족 후회.... (82쿡)
익명 추천 0 조회 9,455 17.03.27 21:40 댓글 6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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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익명
    17.03.28 00:07

    나나!! 우리 콩이키우먄서 내 아이도 갖고 싶어져 ㅠㅗㅠ

  • 익명
    17.03.27 22:24

    즐길나이만큼은 부부둘이 하고픈거하며 즐기다가 나중에 아이갖는게 좋은것같음 요즘 우리회사만봐도 아이안낳는 선배님들 수두룩해 매년 해외여행 몇번씩다니면서 행복하게살드라

  • 익명
    17.03.27 22:29

    울상사도 딩크야 진짜 풍족하고 연인처럼 지내는데. . . 애기유모차보더니 슬픈눈지으시더라고.ㅛㆍ

  • 익명
    17.03.27 22:29

    이 글에선 좀 핀트가 나간 댓글이지만 불임아닌 부부가 입양하는게 그렇게 이상해? 난 출산 너무 무서워서 막연하게 입양생각해봤는데 이상하고 생각하는 사람 많더라......
    난 출산 진짜 무섭거든

  • 익명
    17.03.27 23:08

    내배아파 낳은자식이 사고치고 아프고 날 힘들게해도 버티기힘들때가 있는데.. 그게 남의자식이라고 생각하면 자신이 없다는 얘기를 들었어. 출산을넘어 육아과정에서오는 것들을 감당할수있어야 입양을 생각해볼수있는거 아닐까..

  • 익명
    17.03.28 12:27

    나 입양에 긍정적이었는데 내가 애낳아보니까 애키우는건 정말 내가 낳은 자식아니면 못견딜 힘든 일이더라. 애키우는거 정말정말 고생스럽고 포기할게 많아.

  • 익명
    17.03.27 22:35

    아이는 자기만 좋다고 낳아선 안되죠. 자식도 그 삶이 좋아야 낳아도 되는 겁니다. 이거 공감

  • 익명
    17.03.27 23:18

    아이가 생각나고 가족이 생각나고 형제가 좋고 나이가 들수록 더 의지하는건 맞음 당연한거고
    근데 준비 안된상태에서 아이를 낳고 무작정 형제를 만들어주는건 그 아이에게 힘들게만 해주는 시대가 되었고 요즘 30대 중후반 40대 초산 출산이 전혀 늦거나 노산이 아님
    그탓 할려면 우리 사회 요즘 발전해가는 속도를 봐야함
    20대후반 30대 에 드디어 자기인생
    조금 여유롭게 시작인데 즐기다가 연애도 많이하고 결혼하고 아이도 천천히 생각하는게 당연한건데 또 경제적으로 안정이 될때가 그때 아닌가?

  • 익명
    17.03.27 23:31

    이제 준비가 된거지뭐. 경제적으로 넉넉하고 아이의 필요성(?)에대해 충분히 생각했을테니 사랑 많이줄듯

  • 익명
    17.03.27 23:42

    원글 댓글들 본인부부가 원해서 이제 아이 가질라고 한다는데 헛소리하는 사람 많네ㅋㅋㅋ 그놈의 오지랖

  • 익명
    17.03.28 00:31

    낳든가말든가 지들선택이지 뭘남들이이래라저래라 어휴 이

  • 익명
    17.03.28 00:57

    이제 준비가된것같은데 ㅋㅋ 직업도있겠다 할것도다누려봤겠다 풍족한삶이라면 자신의 아이를갖고 낳고 키우는것 나쁘지않다생각해 부모될준비로 원하는건데.. 왜 댓글이이래. 궁예도쩔고

  • 익명
    17.03.28 02:08

    난결혼전엔 무조건 딩크 였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남편닮은 아이 낳고싶다..

  • 익명
    17.03.28 02:22

    인간은 원래 공허한 존재라고 생각

  • 익명
    17.03.28 02:25

    원래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어서 본인에게 없는것에 대해선 끝없이 욕심적임. 애 생기면 이제 애가 더 좋은학교 더 좋은 직업 못 가진것에 대해 속상할것이고 용돈도 많ㅇㅣ 안 준다면 노년에 그걸로도 또 '내가 사십줄에 낳아 키워놨더만' 하면서 또 속상하다할수도 있고.. 원래 그냥 인생은 선택과 책임의 연속인듯. 딩크족ㅇ 하기로 한 선택의 책임도, 결국 낳아 기르기로 했을때의 책임도 전부 본인이 진다면 뭐...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익명
    17.03.28 10:26

    22

  • 익명
    17.03.28 11:34

    가지않은 길에 대한 미련은 누구나 있는거니까

  • 익명
    17.03.28 22:18

    뭐하러 딩크족이라는 기준이 있는지 모르겠음 걍 얘랑 살면 혼자보단 행복하겠다 싶음 하는거고 그러다 자식있으면 더 행복하겠다 싶음 낳는거지 뭐든 살다보면 달라지는거 하물며 혼자 살아도 혼자서 타협하며 달라지는데 둘이면 오죽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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