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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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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죽은 햄스터를 묻어준 곳에서 해바라기가 자라났다.twt
퇴근맨2 추천 1 조회 18,792 17.05.23 17:07 댓글 9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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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3 18:53

    애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7.05.23 18:54

    마지막까지 좋아하는 해씨 물고있었어서 다행이다

  • 17.05.23 18:55

    햄쨔ㅠㅠㅠ

  • 17.05.23 19:01

    남겨진 주인이 보고싶어할까봐 꽃으로 다시 왔나봐ㅠㅠㅠㅠㅠㅠ

  • 17.05.23 19:07

    헝,,뭔가 따듯하고 슬프고 그렇다

  • 17.05.23 19:09

    난 나도모르는새에 땅콩을넣어서 땅콩이 부화했다고시발....야... 내새끼 양분쳐먹지마

  • 17.05.23 19:09

    ㅠㅠㅠㅠㅠㅠㅠㅠ찡해....해바라기가 되어 다시 주인에게 오다니....

  • 17.05.23 19:10

    먼가...뭉클하다 ㅜㅜ

  • 헐.... 울 햄찌 묻어줄 때 좋아하던 햄프씨드랑 같이 묻어줬는데ㅠㅠ 그자리도 싹 났을려나.... 보고싶다 내새끼ㅠㅠ

  • ㅠㅠㅠㅠ뭉클해진다

  • 17.05.23 19:20

    ㅠㅠㅠㅠㅠㅠㅠㅠ감동이다ㅜㅜ

  • 17.05.23 19:24

    햄스터가 주인을 많이 사랑했나보네

  • 17.05.23 19:31

    헐 아가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헐....소름돋았어ㅠㅠㅠㅠㅠㅠㅠ

  • 17.05.23 20:02

    완전 감동이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앗 시발 나 왜 이댓글보고 기습눈물이 따흐흑...ㅠ 책임져라 악귀야

  • 17.05.23 20:09

    근데 난 사람이든 동물이든 흙으로 돌아가는게 제일 좋은 것 같아. 무한하고 영원한 자연계로 돌아가는게 가장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느낄 수 있는 방법일 것 같은 그런 느낌...
    그래서 나중에 부모님 돌아가시면 수목장하고 싶어. 그러면 햇살이 내리쬘 때든 바람이 불 때든 비가 올 때든 언제든 엄마아빠를 느낄 수있을 것 같아..
    댓삭이 되서 여기에 어떤 댓글이 달렸는지 모르겠지만 반려동물 떠나보낸 여시들 그 이쁜 아이들 마음은 여전히 여시들 곁에 있을거구 지금 여시 기다리면서 행복하게 있을거야.

  • 제...일..큽 ! 흡! 좋아하능.... 건...까아만...해바라기씨 따흐흑

  • 17.05.23 20:17

    넘 신비롭당 햄찌별에서 행복하렴!!!!

  • 17.05.23 20:19

    몇몇댓글뭐야.. 햄스터 키우지도 않는데 너무한 댓들 보이네;;

  • 17.05.23 20:19

    내 친구네 햄찌 묻어 준 자리에도 해바라기 났어.. ㅜ 또 아련해지네..ㅜ

  • 17.05.23 20:21

    힝 애기야 ㅠㅠㅠ

  • 17.05.23 21:00

    아가 ㅠㅠㅠㅠㅠ

  • 17.05.23 21:06

    아긍 ㅠㅠㅠ 저 해바라기 죽으면 너무 슬플 것 같아 ㅠㅠㅠ 해마다 예쁘게 피어줬우면 ㅠㅠ

  • 17.05.23 21:11

    아 너무 가슴아파ㅜㅜㅜㅜㅜ

  • 17.05.23 21:55

    햄찌가 해바라기가 되었네..

  • 17.05.23 22:48

    어어어♡♡

  • 아이고...

  • 17.05.23 23:06

    잉 ㅠㅠㅠ 사란해 햄찌야 ㅠㅠㅠ

  • 17.05.23 23:43

    가슴아프면서 귀엽다 동물칭구들은 다 천사야......

  • 17.05.24 00:17

    아기야ㅠㅠ 아 눈물나.....

  • 17.05.24 00:18

    난 저 해바라기보면 피가 거꾸로 솟을듯. 내새끼 죽고나면 자연으로 결국엔 돌아가 버릴거란걸 알지만서도 저렇게 내새끼 빨아들인 것은 진짜.....아 속터져 미칠듯. 내새끼 같아서 꺾지도 못하고 그냥 저 해바라기가 쑥쑥커갈수록 내 새끼 죽음이 뚜렷해지는 느낌이라 그냥 저해바라기 볼때마다 미칠것같아

  • 17.05.24 01:52

    아이고..가슴아프다..

  • 17.05.24 02:29

    아 ㅠㅠㅠㅠㅠㅠㅠ아가야

  • 17.05.24 02:32

    햄찌 키우다가 밀국 나와서 무지개 다리 건널 때 옆에 못 있어주고 엄마가 대신 묻어줬는데 좋아하던 간식 많이 같이 넣어줬다던 여시들 댓글 보고 엉엉 운다

  • 어디가 소름끼치는지 1도 모를ㅋㅋ진짜 공감능력 빻은것도 재주다. 나도 어릴때 키우던 햄찌들 무지개다리 건널때 옥수수 해씨 잔뜩 넣어서 보냈어 행여 무지개다리 건너다가 배고파서 우물쭈물 쉽게 건너가지 못할까봐 애기 소풍보내는 부모마음처럼 한가득 넣어서 보냈었어..

  • 저거 일본인인가 만화처럼그린거잇는데 볼주머니안에있던거라고 볼뚫고자란거 그림 공감능력이랑 별개로 현실적으로 소름끼치는 사람들도있을수있다고생각해

  • 17.05.24 12:08

    세상에ㅠㅠㅠㅠ

  • 17.05.24 14:47

    햄찌야..ㅜㅜㅜ하..마음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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