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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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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학교에 가니 예쁘지 않은 사람이 없었다. 다 제 얼굴에 맞는 예쁜 화장, 제 체형에 맞는 예쁜 옷을 입고 좋은 향을 풍기며 다녔다.
느그부ㅈr 추천 1 조회 14,404 17.06.11 21:59 댓글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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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12 08:45

    맞는말이야 외국에 가서 좆대로 하고다녀도 아무도 뭐라 안하고 나를 나 자체로 인정해주는데서 살다가 한국오니까 진짜 누가 감시하는거 같아 만나는 사람마다 나를 특이하게 여기고 이상하게 생각하고 당연하게 화장해야지~ 하는 말 듣다보니까 다시 변하게되고 자존감 낮아지고 이건 사회문제임

  • 17.06.12 09:31

    ㅠㅠ 좋은글이야..

  • 좋은글이야... 남의 시선에서 벗어나기 힘들다 진짜

  • 17.06.12 12:23

    나두 쌩얼로 다니고 싶다.... 피부만 좀 괜찮아도 이것도 코르셋인가??

  • 나 피부 객관적으로 안좋은데 화장 한번 안하고나니까 세상 편하다 피부 갑갑한 느낌도 없고 ㅋㅋ

  • 17.06.12 13:03

    진짜 글잘쓴디.. 지금 성형상담받으러가려고 햇는데 못가겟다 씨벌 ㅠㅠ 병신같은 나년 ㅠㅠ

  • 17.06.21 14:14

    좋은글이다... 매계절마다 새로운옷, 매달마다 새로운 화장품 사는것도지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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