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세계적인 영화감독 김기덕 씨(57·사진)가 여배우를 촬영장에서 폭행하는 등 ‘갑질’을 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게 됐다.
2일 영화계와 검찰에 따르면 여배우 A 씨(41)는 김 감독을 폭행과 강요 혐의 등으로 검찰에 고소했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일선 경찰서로 내려보내지 않고 형사6부(부장 배용원)에 배당해 직접 수사하기로 했다.
A 씨는 2013년 개봉한 김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에서 당초 주연을 맡았었다. 그러나 같은 해 3월 촬영장에서 A 씨는 김 감독에게 “감정이입에 필요하다”며 뺨을 맞는 등 폭행을 당했다고 한다. 또 김 감독은 당초 대본에 없던 베드신 촬영도 강요한 것으로 전해졌다. 결국 A 씨는 영화 출연을 포기했고 A 씨의 역할은 다른 여배우에게 넘어갔다.
첫댓글 아진짜너무싫어
한남또..
쟤 영화 자체도 존나 한남스럽자나ㅋ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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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시 안상수는 국회의원...! 홍상수아닌가욤....
나쁜남자 조재현이 자기 모티브아님? 한남재기해
진짜 싫어 예술하는 한국남자
난 진짜 김기덕영화보고 여혐영화가 아니라 한국남자의 실체를 적나라하게 까발리는 영화라고 추켜세우는거 이해안갔음. 한남실체를 까발리는데 왜 여자를 포르노적으로 소비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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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덕이또
헐;;
저분야 저런거 좀 심해
나연영과출신에 연극판있었는데 갑질에 여자도 좀 우습게봄 그 고전희곡 자체도 다 여혐범벅임
여자는 창녀, 성녀 오저벌임
암튼 때려침
으 시발 더러워 전부터 김기덕 영화에 대단한 의미 부여하면서 페미니 뭐니 했던거 ㅈㄴ 이해 안갔음 좀만 뭐라고 하면 리댓 존나 달리곸ㅋㅋㅋㅋ
진작에 빵에 갔어야 되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ㅋ
더러워
더러워
아 진짜 싫다
헐.. 핵연어인데.. 존나 더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