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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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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문소리가 영화 오아시스에 출연하고나서 쓴 글
영화가 좋아용 추천 0 조회 6,041 17.09.18 02:2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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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9.18 02:28

    첫댓글 ㅅㅂ감독 씹치 존나싫네

  • 17.09.18 02:28

    진짜 한남국자들 다 퇴치하고 영화판 사람들이 장악했으면... 소리소리^^7

  • 17.09.18 02:28

    역시 한남은 존나 빻았죠 어휴
    저런 스토리인지 몰랐다

  • 17.09.18 02:29

    영화판 존나 씹치지뢰밭이야..

  • 17.09.18 02:29

    에휴..저런 멍청이 냄져새끼들이랑 같이 일하려면 얼마나 속터지실까..

  • 17.09.18 02:32

    문소리의 날카로우면서도 따뜻한 감수성이 느껴진다

  • 17.09.18 02:33

    오아시스가 저런 내용의 영화인지 처음 알았어 ... 진심 충격이야

  • 17.09.18 02:35

    아 속상혀 정말.. ㅠㅠ문소리같은 진짜 멋진 배우님이.. 머모님이 한남좆같은 한국영화판에서 얼마나 많은 고초를 겪으셨는지..

  • 씹치새끼들 한남때문에 모든 분야에 발전이 없음

  • 17.09.18 02:40

    이거 감독 이창동 아님?

  • 17.09.18 02:53

    진짜 속상하다

  • 남자가 노가다나 해야지. .저런일을하니까 좃같은건들을 만들어낸다.
    강간한사람을사랑하게된다고?좃팔 이거 딱 한남충 판타지소설아니야?
    강간한새끼 사랑할여자가어딨냐고
    좃팔 짱난다

  • 17.09.18 03:14

    진짜 눈물날거같다 가슴이 먹먹해져 너무 현실이여서

  • 문소리가 저 정도로 생각하고 목소리 낼 수 있었던게 다행인거같다 다른 배우였으면 어떤 영화가 나왔을지..

  • 17.09.18 06:48

    나 예전에 오아시스 보고 거북해서 그만봄.. 문소리씨도 나랑 똑같은 생각이였고 반대를 많이 하셨구나ㅠㅠㅜㅜ
    나도 진심 자신을 강간하려고 햇던 남자와 사랑에 빠진다는게 도저히 이해가 안됐얶음.. 그리고 거기서 설경구 존나 한남오브한남...

  • 17.09.18 09:45

    보러가야지

  • 17.09.18 12:18

    눈물난다ㅜ

  • 17.09.18 12:49

    강간은 판타지가 아니라 범죈데
    가해자한테 사랑을 느끼고 자시고가 어딨어 연애 기회가 드문 장애우이기 때문에 그런 남자라도 사랑할것이다 라는 발상 자체가 넘나 한남적인것...

  • 여시야 다른말인데 장애우보다 장애인이라고 하는게 좋을거 같아. 장애우는 오히려 장애인들이 친구가 필요한 존재, 우리(비장애인)의 친구, 이런 식으로 더 타자화하는 개념이 강해

  • 17.09.18 23:55

    @넌!할수있어라고말해주세요 헉 오그렇구나 좋은지적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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