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복사꽃
김기사끼리 사고나서 싸움남
그때 멋쁨 뿜뿜하며 존나 간지나게 등장하는 차
차 좀 빼고 싸우지?
- 뭐야
차부터 빼고 머릴 잡던 멱살을 잡던 하시라고요
뒤에 차 밀리는거 안 보여요?
- 아 나 지금 사고나서 열 받아 죽겠는데 야 너 내려
나와 이년아!
나왔다 어쩔래?
존나 지 기분 나쁘다고 손찌검 하려고 달려드는 김기사 ㅆㅂ
아무한테나 이년 저년 하더니
여자라고 겁대가리 없이 손을 들어?
차 빼
- 왜 그냥 가세요?
시간낭비 할 거 없으니까?
- 네?
당신들 얌전한 거 좋아하잖아 말 잘듣고
아버지가 하도 선 잘 보고 오라고 해서
착하고 조신한척이라도 해주려 했는데
다 들켰으니까
시간낭비 하는 거 보단 낫겠죠?
여기가 자기 자리야?
- 제수씨
여기다 놔요
- 뭐야
자기 짐
- 내 짐?
자기 짐
전희성인가? 걔 만난다며
- 전희성? 아 그게.. 형이 소개 시켜준거잖아
-아아 그치 제수씨 제가 소개시켜준거에요 일 때문에
동철씨가 전희성이랑 키스도 하고 섹스도 하라고 시켰어요?
- 상희야 내가 진짜 너만 사랑하는거 너 알잖아
밖에 용달차에 나머지 자기 짐 다 실어 놨으니까
빨리 옮겨
딱지 뗄거 같더라
후배에게 집적이던 선배 아나운서에게 한마디 했다가
밉보이고 난 뒤로 늘 아침 6시 방송에 머물러야 했던 임상희
영화 '더킹' 속 인물 임상희
임상희는 권력을 꿈꾸는 남자 박태수의 아내이자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있는 인물이다.
영화 속 남자 주인공의 아내들은 남편을 조용히 지원하는 수동적인 존재가 대부분이었다.
임상희는 달랐다.
우아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상희의 모습에 이끌린 태수와 결혼한 이후,
태수에게 물질적으로 힘을 실어주며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형성한다.
태수를 마음대로 주무르는 모습은, 우정출연이라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의 뇌리에 강하게 박혔다.
남편인 태수 위의 권력자로 군림하며 그의 진취성을 이끌어내기까지 한다.
한재림 감독은 “혼자 충분히 영화를 끌고 갈 수 있는 몇 안 되는 여배우들 중 한 명이며, 아주 작은 뉘앙스까지도
연출자와 상의하며 섬세하고 정확한 연기를 하려는 모습에 감탄했다”고 극찬했다.
http://naver.me/FBRZnOxf
문제시 한번만 봐주라...
진짜 머싯엇어.... 나머진 별볼일없고 김아중만 멋잇엇름
존멋인데 마지막에 다시 조인성 받아주는 게 싫었어ㅋㅋㅋ
더킹에서 김아중 최고최곸ㅋㅋㅋㅋ 저 김기사 혼내는 장면 개존멋
헐 우정출연이구나
혼자 충분히 영화를 끌고 갈 수 있는 배우가 몇 안 되긴 개뿔 죄다 알탕밖에 없어서 그렇지 냄져감독이 뭘 안다고 ^^
뭐야 김아중 나오는 부분만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