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1416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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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m.medigatenews.com/news/3617524666
A씨의 남자친구는 18일 오전 12시4분 온라인상 익명 게시판을 통해 “여자친구의 죽음은 그저 개인적인 이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간호부 윗선에서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태움'이 여자친구를 벼랑 끝으로 몰아간 요소 중 하나”라고 밝혔다.
A씨의 다른 지인은 온라인상에서 "프리셉터는 A씨에게 일을 제대로 가르쳐주지 않으면서 실수를 크게 지적하는 등 교묘하고 집요하게 태움을 지속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의 일차 조사 결과 태움으로 불리는 특별한 괴롭힘은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고 말했다.
의료 과실이 생기면 개인 책임이 아니라 시스템으로 보완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보고 시스템을 운영하는 정도”라고 말했다
- 의료과실 책임 개인으로 안돌린다고 하면서 왜 고인분은 죽기전까지 의료과실 관련해서 검색을 했을까?....
첫댓글 특별한 괴롭힘은 뭐고 안특별한 괴롭힘은 뭔데? 그 정도는 누가 정하는건데? 사람이 죽었어 미친것들아 정신차려
인정하고 사과해 시발 진짜; 사람이 죽었는데 이딴식으로 빠져나가려고 별 말같지도 않는 말들 씨부리지말고
간호부 윗선들 싸패같아서 개무서워
누가 누굴 조사해ㅅㅂ
왜 특별한 괴롭힘이 없다고 하는줄 알아...? 저 말들을 특별하지도 않게 공공연하기 하기 때문이야 ...
저 말들 태움 당해봤다하는 사람들은 다 들어봤을걸 ...나도 들어봤고..
저 사람들 절대 안변한다 진짜 나쁜 사람들
자기들도 당했다그럴걸 그정도는 다 하는 말이라고 생명을 다루니까 긴장하라고 그러는 거라고
존나 뻔한 레퍼토리 읊겠지 병원은 남은 직원 감싸기 바쁘고
가해자들한테 했냐고물어보면 당연히 안했다하지...
저게 괴롭힌 선배 간호사 한명 문제겠음? 가만히 보고 있던 주위 다른 선배 간호사도 잘못있고 수간호사도 문제 있음
임상에 있는 간호사로서 태움문화는 꼭 없어져야한다생각함 다들 서명해주세요!!
아 저래놓고 생명 살린다고 간호사라는 타이틀 달고다니겠지 ^^... 나도 간호사지만 참..
청원내용은 왜이렇게 오타가 많지ㅠㅠ 기왕 하는거 진지하게 받아들여졌으면 좋겠는 마음인데...
나 신규때 저기분 똑같이
느꼈어 진짜..
진짜 출근할때 교통사고나서 출근안하고 싶단말이 무슨말인지 알겠더라
매일이 일찐들한테 괴롭힘당하는
전교왕따 기분이었어..
진짜 나 성격 쾌활한데 말도 더듬고..
난 독해서 참고 견뎠지만
진짜 이런문화 없어져야돼
222222
333
4444ㅋㅋㅋ 정신나간년 됨
555 ㄹㅇ 왕따당하는거랑 똑같아 ㅋㅋ 밥먹을때 존나 눈치주고 인사하면 개무시하고 내 행동 하나하나 다 지켜보다가 뭐하나 걸리면 존나 뭐라하니까(고치라고 알려주는게 아니라 존나 비하하면서 뭐라함) 저절로 눈치보게됨. 성격 진짜 이상해져 ㅋㅋ
서명했어 제발 저런 문화 없어졌으면
신규니까 실수할 수 있지.. 선임 간호사가 실수를 어떻게 가르치냐가 더 중요한데.. 언어폭력 정신폭력에 자존감 까내리기... 안 봐도 뻔하다. 아산은 태움으로 원래 유~~명 하지.
하고왔어. 태움'문화'같은 소리하네. 개소리 작작해. 무슨 놈의 얼어죽을 문화. 아예 괴롭힘도 문화라고 하지 그래. 웃겨증말
사람 괴롭히고 갈구는게 어떻게 문화냐?? 진짜 개소리하고 자빠졌네 단체로 정신교육 받아야하는 거 아님,,?? 환자 치료하는 사람들이 정신머리가 왜 저래 진짜;; 내친구도 실습만 다녀왔는데 힘들어서 맨날 울고불고 하던데 인성보인다., 걔도 아산 실습갔었는데 ㅋㅋ;; 진짜 할말않
동의 2번하고싶다
서명하고왔다 ㅠㅠ
서명했어 ㅠㅠ
ㅗㅠㅠㅠㅠㅠ했어
서명했어 진짜 이번에는 바뀌어야지
했다!
하고옴 ㅠㅠ 시발 서울이 저따군데 지방은 어떻겟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