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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텀블러
미드 슈퍼걸 에피 다량의 스포 포함.
제정신 유지하기 힘들것 같은
이정도면 좀 봐줘라 싶을 정도로
짠내나는 레나 루터의 이야기
레나 루터가 내셔널 시티로 오기 이전
"전 4살 때 입양됐어요."
레나 루터는 4살때 그 이름높은 루터가로 입양됨.
생모는 4살때 사망.
"당신 자녀 얘기라면 항상 렉스 오빠만 편애했죠."
"자녀를 동등하게 사랑하는 부모는 없단다.
아마도 렉스를 더 사랑하겠지.
너도 사랑한단다. 레나"
"원하는게 있을때만 사랑한다고 하잖아요.
절 남 취급하면서요."
양모 릴리안(렉스의 친모, 레나의 양모)은
레나가 어릴때부터 차가운 태도로 대하며
레나를 렉스와 비교하며 레나의 부족한 점을 끊임없이 지적함.
+ 레나가 진짜 루터가 아니라는 말도 함께함.
양부인 라이오넬 루터는 자신이
레나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을 숨긴채 죽음.
사이가 좋았던 오빠 렉스는 외계인인 슈퍼맨에
미쳐서 나빠지고 세상에 큰 피해를 줌.
렉스가 감옥에 가자 레나가 루터코프의 CEO 겸
최고 기술고문이 되고 남자친구와 창업해서 하던 항암연구 기술과
가족 회사 중 하나를 선택해야하는 상황이 옴.
가족에 관한 일때문에 레나는 가족
특히 엄마에 관해서는 약점이고 상처밖에 없음.
레나 루터가 내셔널 시티로 이사한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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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스가 슈퍼맨을 없앤다고 메트로폴리스에서
난리를 쳐서 피해를 주고 감옥에 간후
레나 루터가 렉스코프의 새로운 CEO가 됨.
그리고 본사를 내셔널시티로 옮김.
"묻고 싶은게 있으면 물어보시죠. 켄트 씨.
모험호 폭발 사고에 제가 관련있나요?"
"그런가요?"
첫등장부터 루터라고 슈퍼들에게 의심받으면서 등장.
"내 성이 '스미스'였다면 그런 질문은 안했겠죠."
"하지만 아니잖습니까. '루터'잖아요."
"켄자스 농부가 세게 나오시네요."
렉스의 일을 겪어서 렉스와 같은 루터의 성을 가진
레나에게 까칠한 클락(슈퍼맨)의 말에 여유있게 받아침.
렉스 이후로 루터라면 의심부터 하고 보는 사람들....
"제게 기회를 주세요. 켄트 씨"
회사 이름도 L-Corp로 바꾸고
세상에 사죄하면서 좋은 일을 하고싶은 레나.
그러나
이런 레나를 죽이려고 하는 누군가가 있음.
"당신은 위험을 무릅쓰는 거예요.
회사 재명명식을 진행하면 생명이 위험해져요."
"이 회사를 긍정적으로 바꾸지 못하면
내 삶은 의미가 없어요."
"모두들 렉스의 광기만 기억하겠죠."
"제 오빠는 무고한 사람들을 해쳤습니다.
메트로폴리스뿐만 아니라
모두에게 저희 가문은 빚을 졌습니다.
제가 갚을 겁니다."
목숨을 위협받는 상황에도 자신의 회사와
루터의 이름을 긍정적으로 만들려고
계획대로 야회에서 기자 회견을 하는 등의 모습을 보임.
그러나 기자회견장도 폭탄으로 난리가 남.
레나를 죽이려고 한 것은 오빠인 렉스였음.
자신을 구하려다 죽을뻔한 알렉스를 구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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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루터가에 입양됐을때
렉스오빠를 무척 따랐어요.
그의 본색을 알았을때 전 무너져 내렸죠."
"전 그에게 다가가 좋은 쪽으로 마음을 돌려보려고 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죠. 전 그를 잃었죠."
"마침내, 몇몇 사람들은 그저 나쁠수 있다고 깨달았죠.
그리고 그건 당신이 바꿀 수 없는 일이죠."
"하지만 자신을 보호하는 건 배울 수 있어요."
렉스가 슈퍼맨에 미치기 전까지는
정말 사이좋은 남매였다는게 종종 레나의 말을 통해서 알수있음.
동생바보가 외계인에 미쳐서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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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내셔널시티에서 유일한 친구예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루터 근처에도 안오죠."
"갈라에 온다면 제게 큰 의미가 될거예요."
레나가 루터가의 사람이라는 것 때문에
그 누구도 레나를 똑바로 봐주지 않고 다가가지도 않음.
짠내..ㅠㅠㅠㅠㅠㅠㅠ
그 갈라에 슈퍼걸도 초대를 한 레나
레나루터 회사의 발코니도 슈퍼걸 착륙을 위해 만든것.
보면 되게 세심하고 스윗함.
"왜 그렇게 위험을 무릅쓰는거죠?"
목숨이 위험한데도 행동을 하는 레나가 이해가 안되는 슈퍼걸
"두려움으로 살 수 없어요."
"당신은 정의를 위해 모든 위험을 무릅쓰죠"
"당신도 선량한 루터는 없다고 생각하는 부류인가요?"
강도의 표적이 되는 위험을 무릅쓰고 갈라를 주최함.
이 갈라도 어린이 병원 기금모음 갈라.
보통 갈라에 나올 음식이 아닌데도
카라가 좋아하니까 그 음식을 쫙 깔아둠.
로맨틱 만렙 레벤츠.
역시나 강도 무리가 나타나서 큰일날뻔 하지만...
사실 강도를 잡을 생각으로 갈라를 주최한 것.
혼자 테이블 밑에 들어가서 흑체생성기를
만들어서 슈퍼걸을 구해줌.
"슈퍼와 루터가 함께라니.."
오빠에 의해서 악의 대명사가 되어버린 루터의 이름을
선한 일을 하면서 좋은 쪽으로 바꾸려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레나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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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레나의 엄마인 릴리안에 대해서 조사하러 가서
엄마에 대해서 질문을 하자...
"전 항상 딸로서는 기대 이하였죠."
엄마 얘기는 꺼려하는 모습을 보여줌.
(담담하게 "엄마는 엘코프에는 전혀 관심도 없을걸요"라고 하는게 찌통)
렉스 재판 이후로 엄마 릴리안이랑
몇년만에 얼굴을 보는데...
이미 예상했던거지만 상처받음.
카라가 엄마 얘기를 꺼낸것부터 이상함을 눈치챈 레나는
릴리안에게 뭘 꾸미고 있는지 물어봄.
"거짓말 하시는군요."
"네가 그걸 어찌 아니?"
"절 사랑한다고 했잖아요."
"그게 사실이 아닌 건 우리 모두 알죠."
레나는 엄마에게 상처받은것 밖에 없어서
찌통 장면만 보여줌.
그날 밤
야근하던 중에 죽을뻔함.
슈퍼걸이 찾아와 엄마 릴리안이
반외계인 범죄조직의 수장이라는 것을 말함.
"우리 엄마가 성자는 아니지만"
"당신은 그녀가 악마의 화신이라
비난하러 여기 온건가요?"
"날 의심하는데 얼마나 걸렸죠?"
온갖 감정이 다 느껴지는 레나의 말.
상처받을대로 받고 충격받음.
오빠에 이어 엄마까지....ㅠㅠ
"하루에 두번이나 보다니
이제야 진짜 모녀같구나."
몇년만에 하루에 두번봤는데 오늘 많이 본다고 하는 모녀
릴리안은 정말 반외계인 범죄조직의 수장이었고
외계인을 없앨 바이러스를 뿌릴려고 함.
"대부분의 엄마들은 아이의 사진을 목에 걸죠"
"당신은 바주카포 열쇠를 걸고 있네요"
엄마 릴리안 비꼬는데...
"이건 로켓 발사장치야"
엄마반응 어이없음.
"하지마, 레나"
"왜 안돼? 난 루터야"
하지만 바이러스는 비활성화됨.
"너구나, 네가 동위원소를 바꿨어.
바이러스를 비활성화 시켰어."
"그랬죠, 그리고 경찰에 신고했어요."
엄마편에 합류한척해서 엄마를 본인 손으로 막고 경찰에 신고함.
렉스에 이어 엄마까지 감옥에 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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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내 기사를 써대"
"은혜도 모르는 딸"
"히로인인척하는 나쁜 년"
지구의 외계인을 구하고 엄마를 신고한 레나의 행동을
그저 레나가 루터라고 욕하는 사람들
엄마 릴리안의 변호측은
'레나는 그저 엄마에게 화가난 딸일뿐이다'라며 언플 중
"엄마와는 끝난 줄 알았어. 루터 이름도 버리고..."
"그런데 전화를 하셨지. 12통이나..."
엄마의 변호사한테 연락왔지만 무시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계속 신경쓰는 레나...
고민하는듯 하더니 면회를 간 레나.
거기서 모녀가 삐걱거리는가 하더니...
"그래서.. 난 루터 혈통이 맞군요"
아빠 라이오넬이 정말로 레나의 친부라는걸 알게됨.
엄마 릴리안의 부탁에 모녀의 새로운 시작에
희망을 걸었지만...
법정에서 난리를 쳐놓고 릴리안은 도망침.
"저건 내가 아니에요. 뭔지 몰라도 난 아니에요"
안그래도 엄마의 도망으로 세상은 난리인데
레나가 범죄를 저지르는 (조작된) 범죄영상이 나와서 체포됨.
정말 지칠대로 지친 레나.
체포되자마자 언론은 이미 유죄로 확정하고 방송함.
감옥에서는 "딸까지 문제네"하는 소리를 들음.
이미 루터 = 악하다가 되어버린 세상.
감옥에서 쭈글쭈글하게 있는데....
감옥에서 엄마의 부하에게 납치당함.
(이전에 레나를 죽이려고 했던 인물)
"네 삶은 이제 없어, 레나. 네 편도 없잖아.
네가 바라던 엄마가 될 수 있을거야
널 사랑한단다"
레나를 유죄처럼 보이게 감옥에서 탈출시켜 놓고
릴리안은 레나에게 상처주는 말을함.
본인은 허구언날 야근하면서 일하는데
렉스나 릴리안이나 어디서 이런걸 자꾸 만들어서 돈을 씀.
진짜 웬수덩이들...
하지만 당연히 쉽게 열리는 금고가 아님
"생체 인식 시스템?"
"루터의 DNA를 인식하지"
"렉스오빠를 근처에 얼려놓기라도 했어요?"
"렉스가 아니라 루터의 DNA.
사랑하는 딸아, 네가 그 혈통이잖니"
그말을 들은 레나의 표정
"날 사랑해서 깡패같은 저 자에게
탈옥을 지시한게 아니군요"
"날 도울 마음도 없었고"
"내가 금고를 열 수 있는 도구라서 그런 거에요"
"네 DNA가 필요한건 맞아 부정하지 않으마.
널 여전히 사랑해"
엄마가 그래도 자신을 딸이라고 생각해서
감옥에서 꺼낸 것이라고 조금은 믿고 싶었는데
사실 레나의 DNA가 필요한 것이었음.
이렇게 또 다시 상처받음.
강제로 문을 열게 해놓고 릴리안이 하는 말
릴리안의 부하가 던져서 기절하고...
기절한 레나를 내버려드고 릴리안은 도망침.
그런 레나를 슈퍼걸이 구함.
레나의 무죄가 밝혀짐.
"내 사무실에 꽃이 가득왔어"
"정말?"
끝까지 자신을 믿어준 카라의 사무실에 꽃을 한가득 보냄.
역시 배운 로맨틱 만렙의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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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가 점심약속을 까먹어서 회사에 찾아갔다가
엄마 릴리안이 또 무언가를 꾸미고 있는것을 알게 됨.
회사의 10년치 정도의 자료를 뒤져서 확인해봄.
엄마가 회사의 재산을 이용해서
무언가를 하고 있다는걸 알아채고 막으려고 하지만...
릴리안이 보낸 사람들로 인해서
발코니에서 추락함
(릴리안은 레나 죽이지 말라고 했는데...)
슈퍼걸이 레나를 구해줌.
그리고 슈퍼걸에게 엄마에 대한 정보를 줘서
다시 한번 수많은 외계인을 구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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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나의 전남친 잭이 둘이 창업해서 하던
연구를 완성하고 내셔널시티로 옴
레나가 스스로 약점이라고 말할정도로 사랑한 잭
이분 동공지진
여전히 서로에게 마음이 남아있는 둘
둘은 다시 이어지고....
예전 사진을 보며...
카라에게 다음에는 커플모임 갖자면서 즐거운 레나
하지만 슈퍼걸 제작진은 레나루터 행복한 꼴을 못봐...
크흡....
잭이 연구의 헛점을 알아챈 사람들을 죽인걸 알게됨.
사실을 알려준 카라가 레나에게 사과하는데
레나는 너의 일을 했을뿐이라며 카라 탓을 하지 않음.
잭을 찾아간 레나는 잭이 조종당해서
자아없이 사람을 죽였다는걸 알게됨.
빌런이 레나의 몸에 나노봇을 심어서 조종하려던 찰나...
슈퍼걸이 레나를 구함.
그러나
잭이 조종 당하는 것과 슈퍼걸이 죽는것을
막으려면 나노봇을 멈춰야하는데
그렇게 되면 나노봇과 한몸인 잭은 죽음.
"레나! 어서 해! 제발..!"
"미안해.. 잭.."
나노봇은 멈춰서 슈퍼걸은 살았지만
잭은 목숨을 잃음.
또 소중한 사람을 잃은 레나.
"우리 가족에게 그런 감정은 없어.
그동안 많은 사람들을 잃기도 했고"
"내가 다시 감정을 느끼게 되는게 정말 두려워져.
내가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지 말야."
소중한 사람은 모두 잃거나 상처만 받아온 레나는
자신이 다시 감정을 느꼈을때 자신이 어떤 사람이 되어있을지
몰라서 두려움을 느낌.
2x19~22
레나의 성인 루터만 보고 레나에게 외계인인걸 숨긴
레아와 그렇게 끝나는듯 했지만...
레아가 본모습으로 찾아와
"사과하고 싶어요. 당신 어머니가 얼마나
외계인을 혐오하는지 알았기에 그랬던 거예요.
당신도 같을거라 예상했던거죠."
"그게 제가 루터 가문이라는걸 알게 됐을때
사람들이 하는거죠. '예상'하는거요"
사과하면서 매달리니 다시 잘해보기로 함.
"있죠, 전 제가 이걸 해낸다면"
"제가 중요한 인물이라는걸 세상과
제 어머니에게 증명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라 생각해요."
"무엇보다도 전 제 자신에게 증명하고 싶어요"
항상 렉스와 비교당하며 렉스의 그늘에 가려져
자신의 부족한 점만 듣고 자란 레나는
자신을 인정받고 싶음
'넌 렉스와는 다르다' 하면서
레나가 바랬던 자신의 능력을 믿어주는
레아를 통해서 드디어 멘토를 찾았다라고 생각했지만...
레나가 만든 포털로 지구를 침공하여
레나를 배신한 레아
레아의 배신도 배신이지만
레나가 세상을 더 좋게 만들 생각으로 만든 포털을
레아가 침략용으로 쓴 것을 보면서 좌절하는 레나
자신의 손으로 지구를 지켜내지만
이 과정에서 제일 친한 친구인 카라의 남자친구 몬엘이
지구를 떠나게 됨.
3x01~04
자신의 탓이라 생각하고 기부도 더욱 많이하는듯
행동하지만 폭탄 테러를 받는등
아직도 사람들의 미움을 받는 레나.
레나의 행동이 가족들이 저지른 짓을 보면
당연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음
또한 지구를 구했지만 그 과정에서
제일 친한 친구에게 상처를 줬다는 생각으로 죄책감을 느낌
몬엘의 이야기만 나오면
고개 숙여 미안해함.
3x05
"내 병원에서 저 인간은 뭘 하고 있는거죠?"
모건 엣지가 어린이들이 납중독으로 아픈건
레나 루터의 탓이라고 방송을 함.
내 병원... 내 병원.... 난다.. 레나... 부내...
레나도 원인이 자신에게 있는지 알아보려고 하던 중
아픈 아이의 아빠가 레나에게 찾아옴
"레나 루터 어딨어! 우리 아들이 숨을 멈춘건 아나?
그래서 의사들이 목에 튜브를 꽂더라고
우리 애는 아직 12살 밖에 안됐는데 말이지"
"죄송합니다... 전.."
"죄송하다고? 당신이 우리 아들에게 무슨 짓을
한지 알아? 우리 모두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말이야!"
레나의 회사에 찾아와 레나때문에
아이가 아프다는 부모의 말을 들은 레나는 충격을 받음
레나의 잘못으로 밝혀진 것이 아니지만
레나는 회사의 CEO 자리에서 내려오고
원인과 치료 방법등 할수잇는 모든 행동을 다 하려고함
모건 엣지의 방송으로 레나의 탓이라고
믿는 사람들
그리고 기자 회견 도중 총으로 공격당함
자신의 탓이라고 생각하며 술을 마시며 괴로워함
아직 네 탓이 아니라는 카라에게...
"너도 알다시피 난 좋은 사람이 되고 싶었어.
내 모든 삶동안 난 미움 받았어.
먼저 내가 부자였어서 그랬고
내 오빠 때문에 그랬고 그리고...그랬는데
드디어 내가 한 딱.. 딱 한가지 내가 한 일은
아이들을 중독시키고 날 괴물로 만들었어.
천하에 렉스 루터라도 절대 그러지 않았을 거야.
나도 그랑 같은 가봐. 사람들이 고통받잖아
그건 내 탓이야.
그리고 내가 한 모든 것이 사람들을 상처줄거고
그건 내 DNA에 있는 거잖아. 알겠지?
그러니까 제발.. 제발.. 그냥 그만해줘.
난 네가 믿어줄 가치가 없어"
술을 마시고 잠들정도로
모든걸 다 내려놓고 괴로워함.
카라와 사만다의 노력으로
어린이들이 아픈게 모건 엣지의 짓인걸 알게됨.
"아이의 어머니가 날 쐈을 때 그녀가 한 건 옳다고 생각해.
왜냐면 이 문제의 책임이 있는자는 누구든
그 사람은 죽어야해.
재판도 배심원도 없이."
정말 화가나서 엣지를 찾아감.
그러나 공격당해서 화학물이
들어있는 통과 함께 비행기에 태워짐
슈퍼걸이 구하러 오지만 비행기가 반으로 나눠져
선택을 해야하는 상황
자신을 버리고 세상을 구하라고 외침.
결국 슈퍼걸의 외침으로 슈퍼걸의 손을 잡으러 올라감
그리고 처음에 본인이 말한대로 아이들의 치료약도 만듬
3x08
항상 선량한 루터가 되어 세상을 더 좋게 만들거라는
레나의 말은 미래에 다녀온 몬엘의 말에서 확인이 되는데
"지금으로부터 400년 뒤에 엘코프에서 치료제를 개발했어"
400년 후에 엘코프에서는 납 중독 치료법을
개발해 지구에 뿌려져 있던 납을 거두고
개인적으로 납에 약점을 가지고 있던 몬엘과 같은
외계인도 자유롭게 지구에서 살 수 있도록 해놓았음.
레나가 얼마나 댁삼의 사건과 엣지의 어린이 납중독 사건으로
죄책감을 가졌는지 알수있음.
3x09~12
조사하러 나갔다가 공격당했지만
항상 있는 일이라면서 아무렇지 않아함.
커피에 독이 들어있어서 마시고 죽을뻔함.
그리고 현재
레나의 오랜친구 사만다가 슈퍼걸의 적으로 각성해서
가운데에 낀 레나 루터 또 찌통고생 확정.
시즌 2에서 레나 루터는 12 에피 나오는데
그 에피소드 동안 위험에 처하거나 상처를 입음.
(육체적, 감정적) 그 횟수가 37번 정도
특히 거의 8번 죽을뻔하고 그 중
5번은 레나 루터를 목표로 한 공격. 그리고 2번 납치됨.
시즌 3까지 합하면 그 수는 더 많음.
그런데 레나 루터 나이가 30살이 안됨
거기에 시즌 2에 있었던 일이 1년안에 일어난 일들임.
이쯤되면 그만 좀 행복하게 해줘라 싶은
레나 루터의 인생..
진짜 짠내 ㅠㅠㅠㅠㅠ
첫댓글 레나 좀 행복하게 해주라..... 짠내진동 ㅠ
레나좀 작작 굴려라 나쁜놈들아 ㅠㅠㅠㅠㅠㅠ찌통
ㅜㅜ 뭐야 ㅜㅜ 맴찢 ㅜㅜㅜ
인생이 너무 기구하자나ㅜㅜㅜ
광광 운다 울어
불쌍해 ㅠㅠ... 상처밖에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