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여성시대 유한양해롱해롱
류승범 - 1980년생 8월생
1. <주먹이 운다> - 2004년 하반기 촬영 (만 24세)

최민식과 투톱 주연 영화
영화 거의 마지막에 가서야 두 배우가 링 위에서 만나게 되고
그 전까진 따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는데 최민식에게 밀리지 않는 연기를 선보임
2005년 대종상과 청룡영화상에서 남우주연상 후보로 올랐음
2. <사생결단> - 2005년 하반기~2006년 상반기 촬영 (만 25세)

역시 황정민과 투탑 주연 영화
두 배우의 치열한 연기 대결이 볼만함
황정민과 류승범은 무명이던 시절에 임순례 감독의 <와이키키 브라더스>에서 호흡을 맞췄던 적이 있었고 한창 황정민의 주가가 올라온터라 <사생결단>이 나름 기대작이었음
역시나 대종상 남우주연상 후보에 올랐고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후보에도 올랐음
2006년 하반기에 청룡영화상에서는 후보에도 못 오르고
대종상에서도 수상에 실패하자 류승범보고 상복 없는 배우라는 기사도 나왔음
그러나 백상예술대상에서 사생결단으로 최우수연기상을 수상
조승우 - 1980년 3월생
1. <말아톤> - 2004년 촬영 (만 24세)

조승우의 데뷔작은 아니지만 이름을 제대로 알리게 된 작품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의 원톱물인 것도 모자라
정윤철 감독의 데뷔작이기까지 함
그러나 2005년초 [초원이 다리는 백만불짜리 다리]라는 유행어를 남기며 조승우를 단번에 스타로 만들어줌
대종상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에 모두 후보로 올랐으며
대종상과 백상예술대상에서 수상함
2. <타짜> - 2006년 상반기 촬영 (만 26세)

백윤식 유해진 김혜수 김윤석 사이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말아톤의 초원이와는 180도 다른 연기를 보여준 조승우
<타짜>를 통해 더 조승우의 연기를 입증받게 됨
청룡영화상과 백상예술대상에 후보로 올랐음
* 번외
2005년 청룡영화상 남우주연상 후보

연애의 목적 - 박해일
주먹이 운다 - 류승범
달콤한 인생 - 이병헌
말아톤 - 조승우
너는 내 운명 - 황정민
수상은 황정민, 그리고 그 유명한 밥상 소감이 탄생한 시상식
당시 20대 중반이던 류승범, 조승우
20대 후반이던 박해일
30대 중반인 황정민, 이병헌
이 해에는 류승범과 같이 출연한 <주먹의 운다> 최민식과 <남극일기>의 송강호도 후보 장담을 못했음.....
당시 류승범 조승우를 지금 나이로 하면 현재 93년생 정도
첫댓글 둘 다 연기로는 욕 못함..
왜 요즘은 저런 배우들이 나오질 못하는걸까
지짜 대단하다..뭔가 저땐 손예진이나 다른 여배우들도 그렇고 요즘보다 더 어린나이에 대단들했던것같음....
헤엑.. 아니 2005년 청룡 후보들 무슨일이야 개짱짱하다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저 둘 연기 ㅇㅈ 요즘 20대 연기잘하는 남배우들 저때에 비하면 진짜 없는거같아
지금은 왜 이렇게 연기력으로 와.. 하는 20대 남배우가 없지... 조승우 넘 좋아 ㅠㅠㅠ
저때 백상에서 류승범 상타고 조승우가 궁디 토닥 해줌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황정민 친구들,,, ㅋㅋㅋㅋㅋㅋㅋㅋ
둘다 연기는 진짜... 지금 20대 배우중에 쟤네만큼 하는 애들 1도 없어서 짜증나 ;; 뭐가 문제인거야 왜 외모도 실력도 다 하락세냐고
진짜 이렇게연기잘하는 신인남배우 왜 요샌없냐...
류승범 진짜..개쩔어..
진짜 조승우 연기 오져...
오ㅓ...나보다 어린 나이... 놀랍다...;;
류승범은 연기잘해...못생겨도 류승범만큼 연기하면 연기자로 좋지ㅋㅋㅋㅋㅋ근데 요즘은 연기도 그냥 그런데 얼굴도 절레절레
22 얼굴이라도빻으면연기라도잟ㅐ야지 어디 륶같은게 남배우인척설쳐
연기진짜잘하는배우들...
지금은 와꾸빻 연기빻은애들밖에없어
20대에 저런연기력가진남배우없는듯
여배우는 많음^^
조승우 연기신....
진짜 요즘20대 중반 남배우중에 저런배우 없음
류승범 맨날 양아치 역할 하다가 용의자x에서 수더분하고 소심한 역할 맡았는데 찰떡같이 소화함 ㅠㅠ 천의 얼굴이야
류승밤요즘왜연기안하는느낌이지
왜 요즘은 저런배우가 없는가...
둘 연기 진짜 너무좋아함...
류승범은 그럼 연기 배운적없는건가 한번도 .. 천재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