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즈에 대해서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신거 같아서...올립니다~
길지만 읽어보세요~상식을 얻어가실거에요.
세상에서 가장 정치적으로 이용된 질병이 아마 에이즈 일거에요~
에이즈는 동성애자들만 걸리는 병도 아니고
키스, 성행위를 한다고 100% 걸리는 병도 아닙니다.
문란한 성생활이 감염될 확률을 높이기도 하지만
모든 HIV감염인이 문란한 성생활로 HIV감염인이 된것은 아닙니다.
읽기 귀찮으시다면 맨끝에 있는 HIV감염인/AIDS환자의 인권과 관련되 이야기라도
봐주세요^^
에이즈는 없다!? - 에이즈와 진실
<너는 내 운명>이란 영화에서 여주인공 은하(전도연)는 에이즈에 걸립니다. 에이즈에 걸린 그녀는 석중
(황정민)과의 달콤하고 행복했던 추억을 뒤로 한 채 죄인취급을 받으며 사회로부터 매장당하게 됩니다.
물론 영화는 감옥에서 출소한 은하가 자신을 기다리는 석중의 품에 안긴 채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끝을
맺습니다. 그런데, 뭔가 좀 이상합니다. 석중은? 은하와 결혼해서 부부의 연을 맺은 석중은 어떻게 되는
거죠? 에이즈가 성행위를 통해 감염된다고 하는데 부부로서 당연히 잠자리를 같이 했을 석중에 대해서
는 아무런 얘기가 없습니다. 왜 그럴까요?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이 영화에서 별로 부각되지 않았지만
그 이유는 바로 석중은 에이즈에 걸리지 않았기 때문이랍니다. 사실 영화 <너는 내 운명>은 눈물을 쥐어
짜는 두 주인공의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에 현혹돼 관객들이 현실적으로 크게 놓치는 것이 있는데 그것
은 바로 은하는 에이즈 환자가 아니라 단순한 ‘HIV양성반응자’였다는 사실입니다. HIV양성반응자란 에이
즈환자가 되기 전의 상태로 HIV(Human Immunodeficiency Virus: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를 몸 안에 갖
고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이러한 HIV가 발전해 나중에 에이즈 환자가 되는데 그래서 엄격히
말하면 HIV양성반응자는 아직은 에이즈환자라고 할 수가 없답니다.(엄격히 말해 에이즈 양성반응자라
는 말은 틀린 말임. HIV양성반응자가 맞는 말임) 여기까지가 바로 제가 얼마 전까지 알고 있었던 에이즈
에 대한 상식입니다.
위의 동영상은 <에이즈 가설너머 저편>이라는 제목의 다큐멘타리 영화로 국내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희
귀 필름이랍니다. 얼마 전 네이버 메인뉴스에서 윤락업소 종사자들에 대한 에이즈 대책과 관련해 보건복
지부와 국가인권위 간의 논쟁소식을 보던 중 한 네티즌이 달아놓은 덧글을 통해 알게 됐답니다. 의학 지
식이 없어도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진 위 필름의 핵심은 바로 HIV(인체면역결핍바이러스)가 세상
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 즉 에이즈가 하나의 가설일 뿐이라는 얘기입니다. 보통 어떤 질병을 의학적으
로 인정하기 위해서는 그 질병을 유발하는 바이러스가 존재해야 합니다.(소위 병원체라고 하죠) 즉, 우리
가 알고 있는 콜레라란 병은 콜레라를 유발하는 바이러스같은 병원체가 엄연히 존재해 따로 추출하기도
하는데, 에이즈를 유발하는 HIV는 지금까지 한번도 추출된 적이 없었다고 합니다. 아니 학자들 중에 에이
즈 바이러스를 현미경으로 본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HIV양성ㆍ음성 판단이라는
것은 무얼까요. 제가 이 동영상과 갖가지 자료를 찾아본 결과 우리가 보통 접하는 HIV양성ㆍ음성 판단은
혈액을 채취해 혈액 안에 HIV가 있는지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혈액 속에 ‘CD4’로 분류되는 T세포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의 수치를 보고 판단하는 것이랍니다. 즉, 일정기준 이상의 T세포가 혈액 속에 존
재하면 그 사람은 HIV음성이고 그 기준에 미달하면 양성이 되는 셈이죠. 근데 더 기가 막힌 사실은 그 기
준이 절대적인 게 아니라 정부에게 정하기 나름이고 T세포 수치는 여타 환경에 따라 쉽게 변할 수 있다
고 합니다.(따라서 만약 캐나다에서 양성반응자이더라도 미국에서는 음성이 나올 수도 있음) 실제로 10
년 전에 HIV양성 판정을 받아 곧 죽을 줄 알았던 미국 프로농구 스타 ‘매직 존슨’도 아직 살아 있으며 그
는 현재 HIV음성이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에이즈에 걸려서 죽는 것은 왜일까요? 그것에 대해 위 동영상
은 바로 HIV양성반응자들을 매장시켜버리는 사회분위기와 그로 인한 양성반응자들의 급격한 스트레스,
치료를 위해 그들이 먹는 독한 약 때문이라 말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HIV양성반응자들의 3분의 1이 바로
자살 때문이라는데 에이즈 관리하는 곳에서는 그 자살까지도 에이즈란 병에 의한 죽음이라고 통계를 내
버린다고 합니다. 또 나머지는 간암이나 심장쇼크 등 기타 질병에 의해 죽게 되는데 문제는 HIV양성반응
자들이 먹는 독한 약이 그러한 병을 초래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 시간 반 정도
에 걸친 위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시길..
물론 위의 동영상도 아직 하나의 가설에 불과하기에 정확한 진실은 모릅니다. 하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
라면 도대체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것일까요? 진짜 음모론자들의 말처럼 에이즈란 병은 한정된
자원 하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지구 인구를 줄이기 위해 ‘프리메이슨’같은 배후 세력들이 만든 가상의 병
일까요? 물론 이건 너무 큰 비약일 수 있겠지만 위 동영상에서 볼 수 있듯이 에이즈란 병이 미국 제약회
사의 배를 채워주고 또 에이즈를 관리하는 정부부처에 예산을 많이 퍼다 주고 있다는 사실만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참으로 공교롭게도 지난 1984년 HIV를 처음 발견한 로버트 갤로 박사의 에이즈에 대한 논
문도 황우석의 줄기세포진위 문제로 1년 전 우리나라에서도 큰 이슈가 됐던 사이언스지에 게재됐다는데
줄기세포가 결국 없었던 것처럼 갤로 박사의 논문 게재 당시에도 HIV를 따로 분리한 증거자료는 아예 없
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도대체 세상에 존재하는 진실을 얼마나 알고 있는 것일까요. 만약 당신이 진실의 가치를 아직 잘
깨닫지 못하고 있다면 이번 에이즈 가설에 관한 진실공방을 통해 직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어쩌면 우
리는 힘을 가진 권력자들의 손에 놀아나면서 - 마치 꼴통 부시가 ‘공포정책’으로 미국 국민들과 전 세계
인들을 바보로 만들고 있듯이 - 건강한데도 다만 HIV테스트라는 말도 안 되는 이상한 실험으로 정상인
을 마녀로 몰아세워 죽이는 일에 동조하고 있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만약 우리가 진실을 찾아 에
이즈가 ‘신드롬’이나 하나의 ‘허상’에 불과할지도 모른다는 사실을 밝혀내기만 한다면 사회의 손가락질
로 고통 받고 자살을 기도하려는 수많은 사람들을 지금 구할 수가 있답니다. 그게 바로 진실의 힘이죠.
왜 갑자기 <브이 포 벤데타>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것일까요.
▶아래 글은 ‘한국 에이즈 재평가를 위한 인권모임’이란 단체의 회원 중 한사람이 영화 <너는 내운명>을 보고 게시판에 올린 글입니다. 영화와 현실은 확실히 많이 다르네요.
「영화<너는 내 운명>은 실화가 아닌 판타지 」
2002년 6월 두 명의 20대 여성이 언론의 도마 위에 올랐다. ‘에이즈에 감염된 매춘 여성’이란 타이틀로.
나중에 문화일보에서 ‘마녀사냥’이었다고 규정한 이 사건은 여수와 진도에서 나란히 발생했다. 대중의 뇌
리를 순식간에 충격과 공포로 뒤흔든 이들 여성 중 한 명인 K씨는 경찰조사 결과 유부녀로 밝혀졌다. 특
종을 찾아 나선 기자들의 눈은 이제 속도전 양상. 누가 먼저 K씨 남편을 인터뷰하느냐가 그것이다. <월간
중앙21>의 프리랜서 기자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그는 B씨가 살던 마을 주소와 사진까지 대문짝만하게
찍어 기사화했다. 그리고 박진표 감독이 만든 영화에서 그 기사의 제목은 ‘너는 내 운명’이었다.
지난 6일 나는 회원들과 함께 ‘너는 내 운명’ 시사회장을 찾았다. 우리 모임(한국 에이즈 재평가를 위한
인권모임)의 회원들은 K씨의 운명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사이. 그런 그들도 영화를 보며 저절로 웃
고 또 울었다. 참 잘 만들어진 신파극이었기 때문. 그러나 나는 웃지 못했으며, 울지도 못했다. 3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현재 진행 중인 여수 에이즈 사건. 어느새 눈물마저 메말랐던 탓이다.
영화를 보고 난 뒤 나는 회원 게시판에 이 영화에 대해 과한 점수를 줬다. 50점. 골수마저 눈물로 짜내는
사랑의 판타지 자체에 대한 점수다. 하지만 사회적 책임으로서 본 <너는 내 운명>은 0점이다. 혹자는 박
진표 감독이 HIV 양성인에 대한 닫힌 시각을 열게 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고 평가한다. 그러나 이 평가는
현실에 대한 ‘몰이해’에서 비롯된다. 그가 한 일은 올 가을 많은 연인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선사했다는
것 이외에 아무 것도 없다. 또한 이 기쁨의 뒷면에는 실화의 주인공이었다는 HIV 양성인 K씨와 B씨의 절
망감이 더 깊다.
영화는 에이즈 이데올로기에 크게 의존하고 있다. 공포, 두려움, 슬픔, 죽음, 괴로움, 소외, 배척, 이별 등
등. <너는 내 운명>의 주인공인 석중(황정민)과 은하(전도연)가 맺은 사랑의 관계와는 달리 실제 인물들
은 에이즈에 대한 공포, 두려움이 없이 단지 언론의 마녀사냥이 빚어낸 사회적 소외와 배척으로 인해 이
별해야 했다. 이들 두 사람의 지능 수준은 정신지체 3급 수준이다. 에이즈가 뭔지 몰랐고, 설명은 귀찮을
뿐이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분명 서로를 사랑했다. K씨가 구속된 후 남편 B씨는 큰 교통사고를 당한 후
에도 치료를 받지 않고 피를 흘리며 재판정까지 절룩거리며 찾아왔다. 경찰들까지 숙연해져 피 닦을 휴
지를 건넬 정도로. 그런데 K씨가 출소 후 남편 B씨와 함께 살기 위해 마을로 찾아갔을 때부터 비극은 시
작되었다.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었다. 전국적인 에이즈 마을이 되었지 않은가. 결국 타향으로 이사를 가
야했으나, B씨가 추산한 이사자금 600만원이 수중에 있을 리 만무했다. 소작하며 끼니를 때우는 가난한
농부에게 600만원은 천문학적 금액.
K씨 어머니의 권유로 두 사람은 이혼을 해야 했고, 결국 K씨는 지금도 당뇨병에 얼굴이 퉁퉁 붓고, 관절
염에 시달리는 어머니의 보호와 감시 속에 살고 있다. K씨 어머니는 이렇게 말했다. “K는 우울증에 걸려
하루 종일 창문만 보고 지내요. 이 얘를 지켜봐야 하는 나는 죽겠구요.”
<너는 내 운명>에서 은하는 티켓 다방에 일하는 와중 HIV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온다. 이러한 묘사
는 K씨에 대한 엄청난 명예훼손이자 사실 왜곡이다. K씨는 두 번째 아이를 임신한 과정에서 HIV 양성 반
응을 보였다. 두 번째 임신 상태는 HIV 검사에서 소위 위양성(가짜 양성) 반응을 일으키는 주요한 원인이
다. 이 중요한 과학적 사실은 희한하게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에이즈 과학에 대한 주요한 과학적 사
실이 은폐되고 있는 것처럼.
어쨌든, <너는 내 운명>은 실제 사건에서 단지 모티브만 따왔을 따름이다. 그러나 실제 사건은 드러나지
않는다. 여수에서 그녀가 매매춘에 종사하게 된 것은 인신매매를 당했기 때문이며, 사실 순박한 신발공
장 노동자였던 그녀를 매매춘에 끌어들인 건 첫 번째 남편이었다. 그리고 매매춘 노동을 하면서 임금은
단 한 푼도 지급받지 못한 채 무한정 착취만 당했다. 또한 K씨가 구속된 이유는 그녀를 인천 집창촌에 팔
려다가 실패한 인신매매범의 신고 때문이었고, 이 신고를 받은 공무원들은 K씨에게 수갑을 채우고 두들
겨 패서 경찰서로 넘겼다. 경찰들은 K씨가 “섹스에 미친 년”이라고 호들갑을 떨었고, 여수 시장은 K씨 사
진을 공공장소에 전시할 것을 계획하기까지 했다. 그야말로 범죄의 추악한 사슬이 아닐 수 없다.
<너는 내 운명>은 오로지 사랑하기에 HIV 양성인과 결혼을 하려는 석중을 비중 있게 다룬다. 박 감독은
말한다. “나도 이런 사랑을 할 수 있을까?” 없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HIV 양성인과 결혼
을 하며, 남편이 혹은 아내가 HIV 양성 판정을 받은 후에도 전과 다름없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있다. 우
리 모임의 회원인 ‘삶의 시작’은 1차 검사에서 HIV 양성 반응을 보였다. 충격에 휩싸였고, 자살을 결심했
으나 우리의 만류로 다시 마음을 고쳐먹었다. 그녀는 재검사를 받기로 했고, 재검사에서 HIV 음성 반응
을 보였다. 이때 그녀를 가장 든든히 지켜준 사람은 다름 아닌 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였다. “네가 에이
즈에 걸려도 상관없어. 난 너와 함께 살 거니까.”
한국에도 많은 사례가 있으나, 외국으로 눈을 돌리자면 미국 LA에서 ‘에이즈에 대한 건강한 대안’이란 인
권단체를 운영하는 크리스틴 매기어는 대표적인 인물이다. 그녀의 남편은 매기어가 HIV 양성인 줄 알면
서 결혼했으며, 지금은 두 아이를 낳아 건강하게 기르고 있다. 물론, 두 사람은 잉꼬부부다. 매기어의 남
편은 영화감독인데, 그는 이렇게 말한다. “에이즈는 가설이다.” 그렇다. 사랑만이 실제다. 지면상 더 많
은 사례를 소개하지 못해서 안타까울 뿐, 언제나 사랑만이 실제다.
에이즈를 일으킨다는 HIV 과학적으로 분리된 바 없으며, 에이즈 과학자들은 ‘분리’가 불가능하다고 말한
다. 절대로 증명할 수 없는 HIV가 존재한다는 해괴한 믿음은 과학적 증거(레퍼런스)가 없는 신화를 창조
했다. 토끼 실험을 통해 HIV 테스트를 개발했던 게 대표적. 토끼가 에이즈에 걸린다는 비상식적인 주장
과 HIV를 증명할 수 없지만 HIV에 대응하는 항체가 있다는 가정 하에서 이 항체를 찾는 검사법이 바로
HIV 테스트다. 개에게 HIV 테스트를 해본 결과 2마리 중 1마리가 HIV 양성 반응을 보인 게 엄연한 과학적
사실이고. 본질이야 무엇이든 기자들에게 관심은 에이즈에 걸렸다고 발표된 괴물이었고, 이 괴물이 굉장
히 순수한 사랑을 한다는 놀라운 이야기에 쏠려있다. 나는 남편 B씨의 마을을 공개한 잡지사 기자와 전
화로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나 : B씨의 집 주소와 연락처는 어떻게 알게 되었나요?
기자 : 경찰한테 물어보았어요.
나 : HIV 양성인의 개인정보가 누설되면 징역 3년 이하의 죄를 묻게 된다는 거 알고
있었나요?
기자 : 몰랐어요. 하지만 경찰에게 물어보면 가르쳐주던데요.
나 : B씨가 사는 마을까지 공개하면 어떻게 됩니까? 이건 법률 위반뿐만이 아니라 당신의 양심을
묻는 겁니다.
기자 : 그건 기사예요. 기사를 어떻게 쓰는가는 기자의 자유고요.
나 : 고발하겠습니다.
기자 : 고발하세요. 어디 마음대로 해보라고요.
그러나 고발되진 못했다. 그 이유는 감옥 안의 K씨가 사건이 더 이상 불거지는 걸 원치 않기에 "제발, 조
용히 있게 내버려두세요."라고 간곡히 말했기 때문. 억장이 무너졌고, 속이 타들어갔지만 K씨의 소원대
로 그 기자는 고발되고, 구속되는 불행을 피할 수 있었다.
제발 조용히 있기를 바란 K씨. 그러나 <너는 내 운명>은 K씨를 다시 부활시켰다. 그녀의 의도와는 무관하
게. 게다가 사실 왜곡까지 하면서. 그래서 내 가슴은 이 판타지 영화에 대해 눈물이 나지 않는 슬픔으로
가득 차 있다. 언제까지 난도질이 이어질지. 다만, 이 영화를 통해 단 한 명이라도 여수 에이즈 사건의 진
상을 제대로 볼 수 있다면, 보고자 한다면 그게 천만다행인 것 같다.
카페 게시글
자유게시판
<에이즈는 없다> 에이즈에 대해서~
딸기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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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5.31 20:57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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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다 못읽었지만 그 얘기 아니냐규... 에이즈라는 병 자체가 없을 수도 있다는~ 그 얘기 진위가 정말 궁금!
네~그만큼 추상적인 병이 아닌가 생각해요~말 그대로 공포만 있고 정확하지 않은 정치적 공작속에 인권을 죽이는 병이죠.
한숨돌리고~실화를 바탕으로 한 이야기라는건 알았지만 저런 사연이 있는줄은 몰랐어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