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혼자서는 첨으로 지하철을 타고 가서
한국 유학생 언냐가 카페 벼룩시장에 내놓은 물건을 샀다
재미있을 것 같아서 첨으로 함 시도해 봤는데
물건도 좋고 싸고 또 내가 필요한 것이라서 참 좋았다
다음에도 전기담요 같은것도 구입하면 좋을 것 같애
나 잘했지 그치?,ㅎㅎ
이쁜 거울도 사고
NTD50......
빨래 건조대,NTD100
NTD는 뉴 타이완 달라(대만 돈이란 뜻)
100元은 우리돈 4000원이 조금 넘음
요 사진에 있는 것 중에서는 스피커 구입
가격은 NTD50
스피커 아주 괘안아,,,ㅎㅎㅎ
이렇게 대만에서 잘 적응해 가고 있슴.
첫댓글 참 지기답다, 사부작 사부작, 머지않아 대만아! 넌 너무 작아, 대서양, 태평양 대륙으로 움직일꺼야~~그러는거 아닌가?
이거 무쟈게 재미있어...카페에 올라오면 서로 쪽지로 주고받고 하다가
만나서 돈주고 물건 받아오는 ㅎㅎㅎ, 전기담요 살려고 눈독 들이는 중,,,
전기담요 갖고 갔잖어?
전기담요 한나밖에 없잖아,,,너들이 오면 끄 때 쓸려고 미리 준비해 두는거징,,,ㅎㅎ
전기담요 뭘 필요하느나. 우리들 장작나무갖고 군불지피는거 더 좋을것 찜질도하고 군고구마 꾸어먹고 더 따뜻하고 더 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