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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3 클럽
 
 
 
카페 게시글
배방의 山河 낙동강 전투 최후의 방어선 워커라인 320km (또 다른 시작을 위해서)
배병만 추천 1 조회 2,074 15.08.02 20:45 댓글 7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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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8.03 19:22

    장거리 산꾼으로 살아가는 인생 .......... 그저 수고했다는 말밖에 그 무슨말이 .... 필요할까요 ^*^

  • 배방장님.. 그리고 함께하신 진정한 전사님들.. 존경하고 또 존경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폭염속
    기나긴 길을 걸으시면서도 ㅡ각 장소마다 미리 공부하신 역사의 현장에 대해 상기하시고.. 물집 투성이인 아픈 발로, 지글거리는 폭염 아스팔트길 위에서..눈시울 뜨거워짐없이 볼 수 없는 산행기에서 문득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란 없다'라는 구절이 생각나서.. 앞만 보고 공부 없이 걸은 제 자신이 하염없이 부끄러워집니다....저는 한참 초보라 그런가봅니다. 지친 몸 잘 추스르시길 기원합니다...

  • 15.08.03 19:43

    워커라인 320
    아프팔트길 10키로만 가도 물집에 고생이 아닌데
    하늘도 도와주셨던 산행길
    네분의 열정과 도전정신에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수고 많으셨으며
    많은 전투자료 또박 또박 정독해보네요.
    수고 많으셨고 지친몸 잘 추스리시길 바래봅니다.

  • 15.08.03 20:32

    4인의 정예 맴버(상록수님 산너머님 정명님 배 방장님)~
    장장320Km을 굴러가지않는 도구를 신고 걸어완주하심 장하십니다!!
    방장님도 이쯤에서 지금까지 족적에대한 책한권 쓰실때가...된것아닙니까?
    당연히 베스트셀러가 될것이고~다큐나 영화로도...그어떤 책들과는 차원이 다를테니까요~
    그동안 내몸돌보지 않고 솔선수범 하셨기에 추종자는 존경합니다!
    이제 무거운짐 내려놓으시고 산길을 사랑하시는님들위해 도움많이주세요~
    어려움이닦칠때 6.25전쟁 전사자분들의 목숨과 바꾼 나라를 결코잊지말고 인내해야될것 같습니다!^^삼복 땡빛에 수고하셨습니다~^^

  • 15.08.03 20:44

    워크라인 320키로 길을 걷기 위해서 얼마나 많은 답사와 자료를 준비하셨을지 감히 상상이 안 되네요.
    정명대장님 산너머대장님 상록수님 방장님 넘 넘 수고 하셨습니다. 한편의 멋진 다큐를 본 것 같아요.

  • 15.08.03 22:12

    참혹한 역사를 잊고사는 우리들에게 큰 경종을 울려주는 의미있는 족적을 남기셨네요....
    긴 나날들을 보내며 많은 자료를 모으고 몸으로 그 역사를 되새겨가며 완성한 길.....
    방장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4분 넘 수고 많으셨구요....... 빨리 몸 회복하시기 바랍니다.

  • 15.08.03 22:39

    오랜숙제를 끝낸것 같네요.
    지나 오랜나날을 호국이라는 이름으로 무수히 답사를 다니시고
    이제야 틀을 잡고 한여름 무더위에 극기훈련하듯 마무리함은 큰틀로 본더면 액국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나네요.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하신분들과 함께 다시한번 클럽의 위상을 높인것 같네요.

  • 15.08.04 00:24

    방장님의 모든 후기글은 명품중에 명품 입니다.
    어제 피곤하셨을텐데도 불구하고 개비리길,박진전쟁기념관,영산전적비 길라잡이 해주셔서 감사했구요.
    오늘 오전에 차수리 하고 11시쯤 대구출발해서 영천,수기령,화산,갑령,신녕 둘러보고 자주고개 넘어 다부동으로 해서 25번국도 타고 귀가했습니다.
    뜻깊은 행보에 꼬드겨 주시고 델꼬 가 주셔서 감사했구요.^^
    다음에 의미있는 기획 생기면 또 불러주세요. 기꺼이 동참할께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15.08.04 03:23

    멋진 분들 알게 되어 영광입니다.
    말과 글론 형언할 수 없는 산행기 잘보고 대리 만족과 감동 받고 갑니다.

    320km 계획하신 산행 완주 왕~~~ 축하합니다^^

  • 15.08.04 08:34

    몇번을 오르 내리면서 읽어야 했네요..
    네분의 발걸음 따라 읽어간 산행기를 통해서라도 또 다른 배움과 감사를 느낄수 있어
    더 감사 했씁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감사 합니다.
    방장님 산행기 스크랩해 갑니다.

  • 15.08.04 09:30

    대한민국에서 누군가는 해야 했어야 할 일을 방장님을 포함한 네분께서 장한 일을 하신것 같습니다. 존경스럽네요

  • 15.08.04 09:45

    방장님 이번에 걸음하신 워커라인 산행기를 보니 말이안나올 정도이네요
    인간한계의 정점을 찍으셧구요
    대단히 고생 하셨습니다.

  • 15.08.04 11:12

    쉬는날 핸펀으로 보다가 컴으로 다시 봅니다.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 합니다.
    주연 4분 정말 멋찌고 의미있는 걸음하심이 존경스럽고 대단하십니다.

  • 15.08.04 11:25

    방장님 헐~~대단해여~ㅎㅎ
    시멘트길 100키로 ....폭염에... 4분 정말 수고많으셧습니다~
    모르고 잇던 역사적인 면면들도 세세히 일수잇엇구여 산행기 읽는 내내 맘속에 일어나는 전율에 소름이돋곤 햇네여..4분처럼 걸을수는 없겟지만..역사속에 묻혀져간 호국정신의 얼을 한번 걸을면서 느껴보고 싶으네여..힘든 걸음 무사완주하신거 왕~~축하드려여~^^

  • 15.08.04 13:00

    호국산행의 큰 명제를 가지고
    잪풀 무성한 산으로 들판으로
    때론 가시밭길,그리고 폭염속의
    뜨거운 아스팔트 길위를 걸음하여
    마지막 봉우리 여항산, 장장 320km의
    멀고도 먼 워커라인 방어선을
    함께 걸음하신 네분의 정신력에
    큰박수를 보냅니다
    방장님의 의미깊은 산행으로
    과거의 아픔을 느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네분 다시한번 진심 큰박수를 보냅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5.08.04 17:59

    궁금하던 방장님의 산행기가 올라와있었네요 ~~
    산행 자체도 그렇지만.. 그동안의 자료조사와 최선, 애국심이 느껴지는 산행기에 저도 깊은 경의를 표하고 싶습니다..!^^
    멋진 네 분 완주 축하드리고
    무사히 귀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5.08.04 19:11

    산행기 읽는데 30분
    밤낮으로 힘겹게 산행하시고 맘~짠~한 산행기 작성하시고
    그 노력과 땀방울에 박수를 보내며
    방장님! 고생 많았습니다..

  • 15.08.05 08:50

    320km 호국산행 대장정길을
    32분에 걸쳐 읽는 시간이 짧기만 합니다.
    발품으로 쓴 한 편의 대서사시 앞에
    숨쉬는 것도 호사일것 같아 숨죽여 보며 읽었습니다.
    왜 j3가 최고의 산방이며
    배방님을 왜 최고의 산꾼이라 하는지
    알게하는데 남음이 있게 합니다
    그 길에 발품을 함께한 4인의 호국전사님들
    지원과 격려를 아끼지않은 j가족님들
    모두가 자랑스럽네요..수고하셨습니다

  • 15.08.05 12:25

    후기 읽는데만 4시간 정도...
    워커라인 320km 산행도 힘들지만, 후기와 전사자료를 찿아서 정리해서 올리는건 더 힘들텐데...
    정말 산행도 수고 많으셨고, 후기 작성하신다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록수님과 대진님과의 친한관계를 아주 멋지게 표현하셨네요...
    "철친이면서도 늘 티격태격하는 사이... 원수 같은 사이...
    한 겨울에 맨홀 뚜껑속으로 빠지면 추울까 뚜껑 덥어 주는 사이 정도는 되는것 같다." ㅎㅎ

    그리고 "구암산 전투"설명에 나오는 "육전대" "해군육전대"는 → "해병대" 입니다!

    워커라인 320km 가 국토대장정 코스 보다 더 의미 깊으니 조만간 더 유명한 코스가 될걸로 믿습니다!

    완주를 축하드립니다!

  • 15.08.05 15:50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모든 걸 내려 놓으시고 맘편한 산행을 하시길 바래봅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래봅니다. 배방장님^^

  • 15.08.06 12:11

    최후의 보루 부산을 지켜낸 낙동강 방어선
    그길에 뿌려진 넋을 가슴에 품고 머나먼
    여정을 함께하신 4분 클럽에 새로운 역사를
    쓰셨습니다. 장하십니다.
    워커 장군님께도 머리숙여 경의를 표합니다.
    충성

  • 15.08.06 22:28

    낙동강방어선 워커라인 이번산행에서 참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역사 산만 아는게 아니고 역사에두 관심이 많으시다는것
    덕분에 알게 모르게 기억이 되었습니다
    좋은산행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15.09.22 21:11

    많은 수고하셨읍니다.
    제가 사는 포남리 뒷산이 328고지입니다.

  • 작성자 15.09.22 21:13

    그렇군요
    나중에 328고지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알려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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