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마이클잭슨.한국 팬카페 문워키즈 MICHAEL JACKSON MOONWALKIDS
 
 
 
카페 게시글
프리보드 [종합 게시판] 마이클이 프린스의 3121 클럽에 간 그날 밤 무슨 일이 있었나?(king of pop 출처) 2007.8.20 인터뷰...
도리안 그레이 추천 0 조회 675 09.10.21 10:2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09.10.21 10:35

    첫댓글 아기처럼 마이클이 조곤조곤 "프린스가 자기 베이스 기타를 바로 내 얼굴 가운데에 들이대고 연주했어요! 도대체 그게 무슨 뜻이죠?"라고 말하는 모습이 떠오른다...............................아..............................................그나저나 프린스는 참 몽상가라는 표현이 어울리는 사람이군요~

  • 09.10.21 10:32

    자존심 강한 프린스도 마이클을 인정할수밖에여 ㅋㅋㅋ 생각보단 사이가 좋았나봐여

  • 09.10.24 04:53

    서로 존경했을꺼에요 당연히...사실 마이클만큼 일찍 노래를 시작한 사람은 없잖아요?

  • 09.10.21 10:38

    프린스...저분도 한가닥 하시는 분인데 역시 울 마신님앞에선 ㅎㅎㅎㅎㅎ 두분 참 좋은 친구가 될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 ㅎㅎㅎ 마이클 왜그리 일찍떠나셧나요 ㅠㅠㅠㅠㅠㅠㅠ

  • 09.10.21 10:38

    프린스는 왜 거절한 것일까요. 정말 궁금.

  • 09.10.21 11:00

    마이클이 직접 제안한건 아니고 퀸시가 제안했죠...배드앨범 인터뷰에 나옴...근데 프린스랑 마이클은 안어울리긴 해요.. 음악적 취향도 그렇고....게다가 프린스는 성적취향도 독특하고....

  • 작성자 09.10.21 11:16

    마이클이 직접 제안했었나면 어땠을까...직접만나거나 전활해서 프린스 작업같이하자 이랬다면 어땠을까...거절못하지않았을까? 싶어요^^ 혹..마이클이 직접전화해주길 바랬을지도 모른다고...뻘생각을 자꾸하게되네요^^

  • 09.10.21 17:13

    저도 순간 그 생각 들었어요,,프린스는 마이클이 직접 전화해주길 바랬을지 않을까요? 그랬다면..뭐..여러가지 생각이 많겠지만..일단 수락했을꺼라고 보여지는뎈ㅋㅋ

  • 09.10.21 11:02

    그 둘의 얘기는 자세히 모르지만 글만 읽어도 왠지 껄끄러운?분위기가 느껴지네요..음..서로 인정하지만..너무 다르고 그래서 좋아할수는 없고..뭐 그런 사이인거 같아요..

  • 09.10.21 11:09

    대가 끼리는 서로 알아보지 않았을까요... 무언으로 당신을 위해 연주합니다 & 나 이만큼 합니다 뭐 그런 제스츄어 아니었을까 싶어요. 경쟁심 경외감 존경 뭐 이런게 뒤섞였을 듯. 프린스가 마이클을 넘어서지 못한다는건 알고 있는거 같아요. 마이클이 프린스를 위해 노래하거나 작곡한 적은 없지요?

  • 09.10.21 11:12

    저때의 상황이 머릿속에 그려지면서... 갑자기 전율이 일어나요..ㅋㅋㅋ

  • 작성자 09.10.21 11:14

    마이클과 프린스가 친하지 못한것중에 하나가 프린스의 성적취향때문이 아니었을까...살짝 의심을해봅니다..(하지만 프레디 머큐리랑은 마이클은 작업도 같이하고 좋은관계를 유지했었어요.. 나이차이가 나서였을까요??)두분이 개인적으로 만난적도 없고...프린스도 마이클도 서로 음악적인면에서 존경심을 가지고 있지 않았을까...싶네요...80년도 유명한 제임스브라운 무대에 잠깐 나왔을때 프린스도 제임스브라운이 올라오라하는데..마이클은 부끄러웠던건지..노래부르고 언제 내려간건지 무대에서 안보였고요^^프린스와 마이클이 한무대에 서기 정말 힘들었나봅니다...안타까울따름이에요...

  • 09.10.21 11:18

    도리안님 댓글 보니 괜히 울컥...ㅠㅠ 또또 깊은그리움이...ㅠㅠ

  • 09.10.21 11:20

    복 터진 남자, 윌아이엠..ㅜ

  • 작성자 09.10.21 11:29

    귓속말 소곤거린 크리스터커도... ㅠㅠ

  • 09.10.21 12:06

    마이클과 프린스에게 동시 컨택당한 윌아이엠이 쬐금더 복이 터진듯해요 ㅋㅋㅋㅋ

  • 09.10.21 12:09

    마이클이 데리고 다닌 크리스터커아저씨가 젤 부럽;; 같이 가자고 전화했을거아니에요? ㅠㅠ

  • 09.10.21 12:19

    개연성 제로...ㅋㅋ윌아이엠...당신은 행운아!!

  • 09.10.21 12:43

    프린스, 워낙 독특해서 한때 좋아했었는데 ...음울한 분위기...밝은 햇살이 필요해 보이죠. 윌아이엠은 마이클이 좋아할 만 해요. 제가 봐도 ......^ ^

  • 09.10.21 13:19

    부럽다 윌아이엠...ㅠㅠ

  • 09.10.21 13:39

    "개연성이 없죠" 이 말이 모든 걸 말해주네요ㅎㅎㅎ 윌아이엠, 잊지 못할 밤이었겠군요.

  • 09.10.21 17:04

    개연성 제로~ 그 말에 감탄이 나옵니다. 정말 정말... 이런 환상적인 일이 세기에 얼마나 일어날까요? 마이클의 말투 하나하나에 얼마나 상대방을 배려하는지 느껴집니다. 마이클의 가까이 연주한 프린스... 좀 견제하는 듯한 느낌이 들긴하지만 그래도 그 상상만으로 흥분이 되네요! 마이클의 표정도 상상이 가도... 지금의 이 흥분은 다시 슬픔으로 바뀌게 되네요

  • 09.10.21 18:40

    다시 이 인터뷰 봐도 막 짜릿하네요 상상되섴ㅋㅋㅋ.. 마이클 코 앞에서 연주하는 프린스도.. 참 멋지네요. 무언의 압력이란게 이런건가봅니다. ㅎㅎ 배드 뮤비에서 웨슬리스나입스 역할을 프린스가 했을뻔 했다던데 마이클과 프린스가 선과 악으로 대립되는 모습과 첫부분 가사때문에 거절했다는 것을 어디선가 본거 같애요.

  • 09.10.23 00:01

    아들 프린스인줄 ㅡㅡㅋ

  • 09.12.01 14:42

    이 글을 읽으면서도 믿기지 않네요. 그런일이 있었다니,... 저두 한때 프린스를 좋아했던적이 있는데,
    마이클과는 좀... 다르죠. 암튼 그 둘이 그렇게 만났다니,. 그리고 그 사이에 윌,아이,엠은 하루에
    천재 둘과 함께했다니,...와..완전 행운아네요.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