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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회(URIS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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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詩集/ 散文집 안내 텅 비거나 혹은 가득 차거나 / 최윤경
한수재 추천 0 조회 217 12.10.09 22:41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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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10.10 10:01

    첫댓글 최윤경 시인의 시가 새삼 알알이 가슴에 못으로 박히네요. 덕분에 새롭게 다시금 찬찬히 읽으며 느껴봅니다. 고마워요. 한수재시인!!

  • 12.10.10 12:10

    가슴이 먹먹해지는 시편들! 아무 말 없이 차 한 잔을 건네거나, 다가가 가만히 안아주고 싶습니다. 최 시인, 사랑합니다. 한 시인, 감사하고요.

  • 12.10.10 14:18

    가장 아름다운 계절에 가장 아름답고 텅빈 마음의 기록을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 시인님, 축하드려요.

  • 12.10.10 16:32

    이렇게 담아주신 한시인님 고맙습니다.
    그저 부족하기만 한 글 인것을...
    남편의 마지막 바람 이었습니다.
    하객선물로 책 한권을 나누어 드리는 일...
    그것도 못보고 가버렸지만요....아쉽고 안타까운 마음에 위로를 더해주시는 여러 선생님께 머리숙여 인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12.10.10 17:10

    시란 나 자신의 가장 진솔한 이야기입니다.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하는 올가을이 최 시인에게는 가장 길고도 짧은 계절이 될 듯싶습니다.
    아름다운 영혼의 자유를 위하여 '최윤경표 날개'로 다시 비상하시기 바랍니다.
    시집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12.10.10 22:04

    고맙습니다. 늘 열심이지도 적극적이지도 못했던 자신이 한심해 보이기만 합니다...
    위로와 축하의 마음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날개..
    잃어버린 날개는 다시 찾을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 12.10.10 22:56

    따님 결혼식날 얼마나 예쁘시던지요..고통을 살그머니 숨 죽이고 건너고 있는 아름다운 모습 이었습니다 "텅 비거나 혹은 가득 차거나" 두번째 시집이로군요 제가 책을 못 보았는지 아님 모자랐을까요 다음에 한권 부탁 드릴께요 최윤경시인님의 모습처럼 고운 시집 이리라 생각 되어 집니다 거뜬히 아픔의 강 건너셔서 단풍제에서 뵙게 되기를 바랍니다..

  • 12.10.11 09:24

    비 오고 흐린 날이 없다면 지구는 사막이 될 것입니다. 맑고 밝은 날을 위하여 더욱 강건한 영혼으로 비상하시기를...두 번째 시집 상재하심을 집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12.10.11 11:27

    최윤경 시인님, 시집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그날 결혼식에 갔는데 그만 시집이 있는 줄 모르고 왔습니다. 젖은 기억을 바삭하게 말려 한 구의 시신을 가슴에 묻는 일이란 구절이 가슴에 와 닿습니다. 시집 출판을 계기로 힘차고 아름다운 생을 향하여 비상하시기를 빕니다.

  • 12.10.11 17:21

    예..다녀가셔서 가지고 가신줄 알고 발송해 드리지 않았습니다.
    단풍제에 가서 직접 전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 12.10.11 21:09

    아름다운 계절에 두번째 시집을 출간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시집출간을 계기로 늘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12.10.11 22:49

    오늘 따뜻한 시집 한 권을 받았습니다 "텅비거나 혹은 가득차거나" 최윤경 시인님이 풀어놓은 언어들로 가을을 보낼 것 같습니다 축하하고 고맙고 힘내기 친구님^^

  • 12.10.11 23:13

    시집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건강하고 좋은 날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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