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희님 샵에가서 작업한 사진입니다. 사실 도어씰 부분만 하려고 했는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본넷 부분까지~~
도어씰도 깨끗해져서 기분이 좋지만 본넷도 참 예쁘네요.
도어씰이 그냥 뜯으면 되기는 한데 첨해보는 거라 땀도나고 쉽지는 않더라고요. 한번 뜯어보신 대희님께서 잘 알려주셔서 다행이 부품 부러뜨리지 않고 잘 마쳤습니다.
자연광에서 예쁘게 찍어서 올리려고 했는데 비가 계속 오네요. 사진 올린다고 대희님께 말씀드린 것도 있고 해서 주차장에서 그냥 찍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은색, 검은색, 흰색 등 무채색 계열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일단 원래 목적인 도어씰 먼저... 쉬는 시간에 브레이크 레버도 해주셨습니다.
일단 전체 샷입니다. 깜박 놓아둔 카메라 커버가 에러네요~~^^
반대편에서도 한방~~
시공 부분 샷~~
모서리 부분도 깔끔하게 작업된 것이 보이실 겁니다...
브레이크 레버 확대사진... 어두워서 잘 안나왔네요.
마지막은 찍다보니 나온 돼지스런 엘리스....요렇게도 보이는군요. ^^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강추 아이템입니다~~ ^^
첫댓글 멋집니다~~~ 나도 하고 싶다ㅋㅋ
저렴한 업글이지요^^ 진짜카본은 넘비싸니 이거라도^^ 느낌은 리얼보다 더 좋습니다.
예쁘네요.. 저도 할까 생각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