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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최초의 한글성경[1882년]과 현대어 소리비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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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래 글의 목적은 현대어의 소리가 일제강점기때 일제에 의하여 요염된 소리라는 주장이 있어 일제치하 전의 소리와 비교함에 의미를 둡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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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MG style="FLOAT: none; CLEAR: none" id=tx_entry_5815 class=txc-image border=0 hspace=1 vspace=1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1138E54B4F3E29200D" width=871 actualwidth="871" id="A_1138E54B4F3E29200D24CF"/></P>
<P style="TEXT-ALIGN: left">최초의 한글성경 : 1877년 이응찬이란 분께서 처음으로 시작하여 1882년에 한글성경 출판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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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왼쪽은 옛소리이며 오른쪽은 현대소리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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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 - 처음</P>
<P>에 - 에</P>
<P>도 - 도</P>
<P>가 - 가</P>
<P>이스되 - 있으되</P>
<P>도 - 도</P>
<P>가 - 가</P>
<P>하나님 - 하나님</P>
<P>과 - 과</P>
<P>항게 - 함께</P>
<P>하니 - 하니</P>
<P> </P>
<P> </P>
<P>도 - 도</P>
<P>는 - 는</P>
<P>곳 - 곧</P>
<P>하나님 - 하나님</P>
<P>이라 - 이라</P>
<P>이 - 이</P>
<P>도 - 도</P>
<P>가 - 가</P>
<P>처음에 - 처음에</P>
<P>하나님과 - 하나님과</P>
<P>항게 - 함께</P>
<P>하매 - 하매</P>
<P>만물이 - 만물이</P>
<P>말므야마 -말미얌아</P>
<P>다 - 다</P>
<P>지어스니 - 지었으니</P>
<P>지은바는 - 지은바는</P>
<P>하나토 - 하나도</P>
<P>말무지 - 말미암지</P>
<P>안코 - 않고</P>
<P>지으미 - 지으미</P>
<P>업는이라 - 없느니라</P>
<P> </P>
<P> </P>
<P>도에 - 도에</P>
<P>성령이 - 성령이</P>
<P>이스니 - 있으니</P>
<P>이 - 이 </P>
<P>성령이 - 성령이</P>
<P>사람에 - 사람에</P>
<P>빗치 -빛이</P>
<P>되어 - 되어</P>
<P>빗치 - 빛이</P>
<P>어두운데 - 어두운데</P>
<P>빛치우되- 빛이우되</P>
<P>어두운데는 - 어두운데는</P>
<P>아지 - 알지</P>
<P>못하더라 - 못하더라</P>
<P> </P>
<P> </P>
<P>한 - 한</P>
<P>사람이 - 사람이</P>
<P>이스니 - 있으니</P>
<P>하나님이 - 하나님이</P>
<P>보낸배 - 보낸바</P>
<P>일흠 - 이름</P>
<P>은 - 은</P>
<P>요한니라 - 요한이라</P>
<P>와셔 - 와서</P>
<P>간증 - 간증</P>
<P>되문 - 문[말하다]</P>
<P>빗츨 - 빛을</P>
<P>위하여 - 위하여</P>
<P>간증하여 - 간증하여</P>
<P>뭇 - 뭇</P>
<P>사람이 - 사람이</P>
<P>제 - 제[자기]</P>
<P>로 - 로</P>
<P>말므야마 - 말미얌아</P>
<P>밋게 - 믿게</P>
<P>하나 - 하나</P>
<P>제가 - 제가</P>
<P>빗치 - 빛이</P>
<P>아니요 - 아니요</P>
<P>오직 - 오직</P>
<P>빗츨 - 빛을</P>
<P>위하여 - 위하여</P>
<P>간증하엿나니라 - 간증하였나니라</P>
<P> </P>
<P> </P>
<P>그는 - 그는 </P>
<P>진광이니 - 진광[진정한 빛]이니</P>
<P>세샹의 - 세상의</P>
<P>온 - 온[전부]</P>
<P>샤를 - 사람을</P>
<P>빗치우나니라 - 빛이우나니라</P>
<P>그 - 그</P>
<P>세샹에 - 세상에</P>
<P>이서 - 있어</P>
<P>세샹이 - 세상이</P>
<P>말므야마 - 말미암아</P>
<P>지은 - 지은</P>
<P>거신데 - 것인데</P>
<P>세샹이 - 세상이</P>
<P>아지 - 알지</P>
<P>못하고 - 못하고</P>
<P>가귀 - 자기</P>
<P>일으러시되 - 이르러시되</P>
<P>자귀 - 자기</P>
<P>사람이 - 사람이</P>
<P>밧지 안으니 - 받지 않으니</P>
<P>물읏 - 무릇</P>
<P>밧는 샤는 - 받는 사람은</P>
<P>곳 - 곧</P>
<P>일흠을 - 이름을</P>
<P>밋음이라 - 믿음이라</P>
<P>권세를 - 권세를</P>
<P>주워 - 주워</P>
<P>하나님의 - 하나님의</P>
<P>아달을 - 아들을</P>
<P>삼아시니 - 삼으시니</P>
<P>이난 - 이는</P>
<P>혈으로 - 혈[피]로써</P>
<P>말뭄도 - 말미암도</P>
<P>안이요 - 아니요</P>
<P>육신으로 - 육신으로</P>
<P>말뭄도 - 말미암도</P>
<P>안이요 - 아니요</P>
<P>사람의 - 사람의</P>
<P>뜻으로 - 뜻으로</P>
<P>말뭄도 - 말미암도</P>
<P>안이요 - 아니요</P>
<P> </P>
<P> </P>
<P>오직 - 오직</P>
<P>하나님으로 - 하나님으로</P>
<P>말므야아 - 말미암아</P>
<P>난 - 난</P>
<P>쟈라 - 자라</P>
<P>도가 - 도가</P>
<P>육신을 - 육신을 </P>
<P>일너 - 이르러</P>
<P>넉넉키 - 넉넉하게</P>
<P>은총과 - 은총과</P>
<P>진니 - 진리</P>
<P>로써 - 로써</P>
<P>우리 - 우리</P>
<P>사이에 - 사이에</P>
<P>거하여 - 거하여</P>
<P>우리 - 우리</P>
<P>그 - 그</P>
<P>영화 - 영화</P>
<P>를 - 를</P>
<P>본거시 - 본 것이</P>
<P>아밤이 - 아버지의</P>
<P> </P>
<P> </P>
<P> </P>
<P>결론 : 현대어와 거의 동일하게 나타났습니다. </P>
<P> 현대어가 일제에 의하여 소리가 오염된 소리로 보는 것은 부당하다고 판단됩니다.</P>
<P> </P>
<P>일제의 영향으로 추정되는 사항 : 초성[ㄹㄴ] 생략, 꼭지달린 [ㅇ], 반치음 [ㅿ], [ㆆ], 아래아[.] 사라짐 정도</P>
<P> 반드시 살려야할 자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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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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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한글성경[1882년]과 현대어 소리비교 =＞ 한국어는 일제영향을 거의 받지 않았다
신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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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2.19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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