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교수 <진보집권플랜> 저자와의 대화 1부
14일 저녁 오마이뉴스와 예스24가 공동 주최하는 조국 교수 <진보집권플랜> 저자와의 대화가 상암동 오마이뉴스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 "비관과 냉소를 넘어 '집권'을 꿈꾸자"고 말한 조국 교수는 "사회경제적 민주화를 위한 연대와 집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mov_pg.aspx?CNTN_CD=ME000064922
가서 동영상을 보세요~ 쉽고 재미있는 강의이며 동시에 아주 좋은 시각이라 생각합니다.
위의 강의에서는 적당한 후보를 장관자리에 임명해 보면서 집권의지를 갖자는 것인데 이는 대선에서 승리한 경우를 예상한 것이고...
총선의 경우 후보단일화에 다음의 방법을 사용해 보세요.
관악구에서 민노당의 이정희 의원이 야권단일후보로 나오면 기존의 민주당의원이 나설 자리가 없다고 민주당에서 반대기운이 있다고 하는데, 이 경우 그 해당 민주당의원에게 비례대표제의 상순위를 주면 될 것입니다. 이런 식으로 민주당은 비례대표제를 이용해서 야권연대의 가능성을 넓혀주기 바랍니다. |
첫댓글 흠....
야권의 연대와 집권이 일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