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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무의 조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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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조선사 일반 이야기 게시판 광개토태왕(廣開土太王)의 정벌(征伐) 지역
환국고려 추천 3 조회 582 13.03.01 09:1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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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01 14:11

    첫댓글 고구려(高句麗)는 <고려(高驪) 또는 고구려(高句驪), 고려(高麗) 또는 구려(句麗), 또한 고력(高酈)>으로도 표기되고 있는데, 역시 "고리국(古離國)"이나 "고죽국(古竹國)"으로도 대신하고 있습니다. 워낙 많은 이름으로 사서에서 전하기 때문에, 그에 따른 왕조의 역사가 그만큼 오래되었다는 것을 뜻하며, 이는 "은(殷)"나라로 거슬러 올라가며, 더 나아가면 기원전 2400 년전의 "고신"씨까지 올라갑니다. 따라서 그에 따른 "영토범위"는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곳까지 추론해 볼 수 있습니다. 성의 점령은 곧 왕조나 나라가 위험에 빠지거나 망할 수 있다는 것이니, 성을 얼마나 많이 가지고 있느냐 하는 것은 곧 국력과 같습니다.

  • 13.03.01 14:15

    '마한'의 54개 나라와 광개토대왕이 점령한 성의 비교는 놀라운 발상의 전환입니다. 당시에는 당연한 것이었을 망정 현대의 우리에게는 충격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댁내 평안과 건강에 주의하시길 바라며, 좋은 내용의 글을 읽게 되어 행복합니다.

  • 13.03.10 12:42

    고맙습니다 귀한글 담아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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