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명희 소설 표와 인공지능 로봇(엑스 마키나)

[예슈아커밍]

송명희 시인이 쓴 환난소설 '표'는
2004년 12월 17일 초판 되었습니다.

그 당시 인공지능 로봇에 대한 묘사는
황당한 공상과학 이야기로 치부될 수도 있었겠지만,
오늘날 뉴스와 영화를 통해 예측해 보면
인공지능 로봇 상품은
대기업에 의해 몇 년뒤 출시될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합니다.

그 중 박은서와 같은 캐릭터를
스크린에 잘 묘사한 영화가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 엑스 마키나 1차 예고편

출처: https://youtu.be/TuwCLjgISCc


■ 이번주 뭘 볼까? 영화 '엑스 마키나'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jUGdgJhJ9oY


■ 엑스 마키나 EX MACHINA 3차 공식 예고편 - Implications (한국어 CC)

출처: https://youtu.be/p1Z5kpD9Bxc


엑스마키나의 시놉시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모든 것을 의심하라

유능한 프로그래머 ‘칼렙’(돔놀 글리슨)은
치열한 경쟁 끝에 인공지능 분야의
천재 개발자 ‘네이든’(오스카 아이삭)의 새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외부엔 알려지지 않은 그의 비밀 연구소로 초대받은 ‘칼렙’은
그 곳에서 네이든이 창조한 매혹적인 A.I. ‘에이바’(알리시아 비칸데르)를 만나게 된다.
그녀의 인격과 감정이 진짜인지 아니면 프로그래밍 된 것인 지를 밝히는 테스트를 진행하지만.
점점 에이바도 그녀의 창조자 네이든도 그리고
자신의 존재조차 믿을 수 없게 되고 모든 것을 의심하게 되는데…

출처: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18361

인공지능 로봇 에이바는

사람의 형상을 닮기위해 인공피부를 몸에 부착합니다.

실제로 인공피부, 스마트피부 기술이 구현되고 있습니다.

출처: http://sunday.joins.com/article/view.asp?aid=37875

출처: 엑스 마키나, Ex Machina, 2015

송명희 환난소설에 등장한 '은서' 또는
엑스 마키나 영화에 등장하는 '에이바'는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인공지능 로봇은
마징가z나 로보트 태권V처럼
사람이 조이스틱으로 조종하거나
리모트콘트롤러로 조종해서
움직이는 로봇이 아닙니다.

인공지능 로봇은
인공지능 컴퓨터가 탑재된 로봇이며,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합니다.

송명희 환난소설에 등장한 '은서' 또는
엑스 마키나 영화에 등장하는 '에이바' 같은 로봇이
현실에 등장하려면,
인공지능 기술이 선행되어야 합니다.

인공지능 기술의 위험성에 대해
세계적인 석학과 IT거장들은
아래와 같이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출처: http://www.huffingtonpost.kr/2015/04/06/story_n_7008900.html

《뉴스G》인공지능기술과 지구 종말 시나리오

출처: https://youtu.be/tjPGntfPpy8

바룩하바 베쉠 아도나이!

------------------------------------------------

상기 출처표시가 없는 일부 내용은 인용된 책의 표지로 출처를 갈음합니다.
상기 인용된 컨텐츠들은 저작권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보도•비평•교육•연구 등을 위하여 정당한 범위 안에서
공정한 관행에 합치되게 인용되었습니다.
Copyright Disclaimer Under Section 107 of the Copyright Act 1976,
allowance is made for "fair use" for purposes such as criticism, comment, news reporting, teaching, scholarship, and research.
Fair use is a use permitted by copyright statute that might otherwise be infringing.
Non-profit, educational or personal use tips the balance in favor of fair use.

[산소캡슐]

수고하셨습니다.
성경에는 인공 지능 로봇의 출현에 대하여는 명확하지는 않습니다.
허나 짐승의 형상(우상)에 생명을 주고 말하게 한다는 말씀이 있습니다.
첫번째 짐승(적그리스도)로부터 권세를 받은 두번째 짐승(거짓선지자)가 사람들앞에서 이적을 행하며 첫번째 짐승의 형상을 만들고 사람들을 경배하게 합니다.
경배하지 않은 자는 다 죽입니다. 또한 짐승의 표를 받게 합니다.

"또 그가 짐승의 형상에게 생명을 주는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형상에게 말도 하게 하고, 그 짐승의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다 죽이도록 하니라."(계13;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