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리지의 개기월식, 그리고 그날의 낮과 밤 풍경

[다두]

[이요아킴]

아름다운 장면입니다,개기월식을 두 눈으로 한 번도 직접 본적이 없는데 사진으로 생생하게 볼 수 있다니 즐겁습니다.
야경 사진이가 봅니다, 사진색체도 포근함이 스며있으며, 한 폭의 수채화 같습니다. 신부님 즐거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에는 성가대 성탄 준비를 위하여 성당에서 연습이 있습니다, 신부님두 성탄 맞이하시느라 분주하시지요.? ^^*
사랑합니다.

[다두]

처음 두사진은 낮 풍경이고 뒤의 두사진은 밤에 프래쉬없이 찍은 밤풍경이랍니다.
밤풍경 첨 찍었는데 의외로 선명하고 은은한게 참 좋네요.

[sunset]

또다른 주님의 오묘하신 천지창조를 보았읍니다 .
어제와 똑같은 개기월식은 2094 년도에 있다고하니 평생 (?) 에 한번 있는 기회요 행운 이었읍니다 .

[다두]

와우! 정말 행운의 기회였군요.
2094년 그날도 맑아야할텐데....

[솔란지아]

환상이네요...
저 역시 신부님의 자세하게 찍으신 덕에 너무 편안하게 앉아서
감상 하네요.좋은 자료 보여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앵커리지는 온통 하얀 세상이네요.
모두들 마음이 깨끗할거 같아요...저희는 아직....눈이....
하얀 마음으로 성탄절 맞이 하세요.고운 님들....
참신부님
이 그림 담아 가도 되나요

[다두]

기쁘고 축복넘치는 성탄되시옵소서.
언제든지 담아가소서.

[rainbow]

저도 행운이었습니다.
친구의 딸의 전화로 처음 보게 된 아름다운 장면이었습니다.

[다두]

일식은 언제 오려나?ㅎㅎ

[threebell]

멋진 장면 감사합니다 앵커리지 계시는동안 소중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셔요.메리 크리스마스 !!

[다두]

고맙습니다. 복된 성탄되소서.

[이경숙]

감사합니다 행복하셔요

[김정수 소피아]

저두 퍼 갈게요.

[jeancarlos]

눈을 본지가 한 30년은 된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