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幸福집짓기 다섯 번째 '미래촌펜션' 집들이 음악회가 있었습니다^^
세 시간 만에 도착하니 단풍이 물든 미래촌 펜션이 맞아주네요.
미래촌펜션의 보물1호 고로쇠나무의 단풍이 붉게 물들었습니다.
자, 드디어 시작입니다^^
오늘의 초대가수 '신재창'님...
뜻 있는 노래를 부르시는 멋있는 가수이십니다.
오늘의 주인공, 집주인 이석범, 박찬영 님이십니다. 참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아름다운 행복집짓기 집을 설계하여 주시는 이홍식 교수님^^
현장에 철물을 대어주신 영화철물 부부...
평소에는 점잖으셨는데 멋진 춤마당을 만들어 즐거웠습니다^^
언제나 훈남이신 한종인 교수님, 옆에 계신 범상치 않은 포스를 보이시는 분은 부인이신 것 같은데...
한종인 교수님은 '아이러브안면도'카페를 운영하고 계십니다.
철원군 의용소방대 대장님 부부이신데 그 끼가 보통이 아니십니다.
신나는 지신밟기~~~
뜨거웠던 무대를 뒤로 하고 따듯한 모닥불 둘레에 모여 앉았습니다.
집들이 음악회를 마치고...
미래촌 펜션의 꿈나무 마루...^^
대목님의 아이들과 미운 다윗....
자 이제 즐겁고 맛있는 저녁 만찬을 뒤로 하고 모두들 집으로...
웃음이 가득 넘치는 즐거운 집들이었습니다!!!
모두에게 행복이 가득하기를...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진으로 그날의 기록까지... 고맙습니다.
권성훈님. 석달동안 수고 많았네요. 이젠 현장에서 단련된 팔뚝 자랑할 때가 되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