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인데 여름사진을 투척하네요^^
휴가 때 춘천 갔었어요.
여기저기 관광명소를 돌아다녔는데
그 첫 번째 장소가 소양강 스카이워크입니다.
유리로 된 다리를 걸으면
소양강 중간에서 주위 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요.
처음에 의암호 스카이워크인줄 알고 찾아갔는데
와보니 검색한 사진과 많이 달랐어요.
바닥 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덧신을 신고 입장해야 해요.
관리를 하지 않는 곳에도 가봤는데 유리가 모두 뿌옇게 변해서
발밑을 감상할 수 없게 되어버리더라고요.
깨져도 부서지지 않는 안전한 유리예요.
다리 길이가 짧아서 하나도 무섭지 않았어요.
첫댓글 사진으로 보면 무서워 보이는데 그렇지않군요~시간 만들어 가보고싶은 곳이예요~^^
ㅋㅋㅋ 금방 적응이 되서 걸을만 하더라고요^^
풍경이 너무 예쁘고 좋네요
저도 기회되면 꼭 가보고 싶어요 ^^
의암호 스카이워크는 주위로 푸른 자연을 볼 수 있는데
여긴 아파트 구경하고 온 기분이라서 ㅋㅋㅋ
우왕~ 예쁘네요^^
유리로 된 다리...저는 무서울 거 같아요 ㅋㅋㅋㅋ
한쪽은 유리 밑으로 송수관 같은게 지나가서
저는 좀 아쉽더라구요 ㅋㅋㅋ
저도 유리로 된 다리는 좀 무서울거 같아요~~ 영화 타워에서 유리로 된 다리 건너는 장면이 있었거든요 가슴 졸였던 기억이 ~...사진상 경관은 멋지네요^^
시멘트 다리다~ 생각하고 걸어보셔요 ㅎㅎㅎ
으 ㅋㅋ보기만해도 무서운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스카이다이빙이랑 패러글라이딩 다 해보고싶은 1인이라서~ ㅎㅎㅎ
ㅎㅎㅎ
코엑스에서도 이런 곳이 있었는데...
전 무섭더라구요...
다리 길이가 짧다니 가보고 싶네요..ㅎㅎ
수영을 못한다는 사실이 무섭지
다리가 무섭지는 않더라구요 ㅎㅎㅎ
보기만 해도 짜릿 한데요?^^ㅎ
허니감자님 손 붙잡고 걷고싶네요^^
으~~ 저는 고소공포증이라 무지 무서울꺼 같아요
대단하시네요~!
눈 감고 걸으면 하나도 안무섭겠죠^^
아~ 향기로운님께는 어딘지도 감춰야겠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