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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진주」 12월 의견나눔 정기모임 |
♣ 일 시 : 2012년 12월 7일 (금) 저녁 7시 ♣ 장 소 : 가좌동 작은북큰북 카페
♣ 선정도서 :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토마스 프랭크/갈라파고스) ♣ 모임내용 : 선정도서에 대한 의견 나눔
독서클럽 진주, 의견나눔 정기모임 ( 理性, 패널토론, 실용도서 중심 ) :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저녁 7시
독서클럽 진주, 느낌나눔 정기모임 ( 感性, 원탁토론, 문학도서 중심 ) :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저녁 7시
12월 "진주"에서 「독서클럽 진주」 열네번째 의견나눔 정기모임이 열립니다. ^^*
12월 의견나눔 정기모임은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이란 책을 참고로 열띤 토론이 진행될 예정인데요. 가난한 사람들도 부자들을 위해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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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클럽 진주」 12월 의견나눔 정기모임 :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 일시 : 2012 년 12월 7일 금요일 저녁 7시
* 장소 : 가좌동 작은북큰북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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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의견나눔 정기모임 도서 : 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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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자스에서 도대체 무슨 일이 있었나『왜 가난한 사람들은 부자를 위해 투표하는가』. 캔자스를 비롯한 낙후된 지역이 자신의 이익과 상관없는 부자들의 정당 공화당을 지지한 이유는 무엇일까? <하늘 아래 유일한 시장>, <난파선의 선원들>, <가련한 억만장자>등 다수의 저작을 집필한 저자 토마스 프랭크가 이런 문제의식에서 시작하여 우파의 장기간에 걸쳐 진행되어온 정치조작의 과정을 날카롭게 분석하였다. 자신의 고향이기도 한 캔자스 주를 중심으로 정치가와 풀뿌리 운동가들을 직접 만나 인터뷰를 하면서 민중의 착란현상을 조장하는 보수 우파의 교묘하고 은밀한 집권 전략을 적나라하게 폭로한다. 더불어 과거와 현재의 캔자를 보여주는 자료와 사람들과의 만남을 바탕으로 미국이 당면한 보수 대반동의 실체를 생생하게 그려내고, 캔자스라는 특정 지역의 풍경들을 통해 미국 전체의 풍경을 고스란히 반영하였다. | |
■ 12월 의견나눔 정기모임 주제
토론 주제 : 가난한 사람들도 부자들을 위해 투표할 수 있다?
[ 찬성 ] 그럴수 있다. 정치가 반드시 경제만을 목표로 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 반대 ] 그래선 안 된다. 보수층의 교묘한 정치적 전략에 속는 것일 뿐이다?
♣「의견나눔 정기모임」은 패널토론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따라서 참석자 분들은 토론 주제에 적합한 [찬성]과 [반대]의 근거를 찾아오시면 됩니다. 단, 어느 편에서 주장을 하게 될는지는 토론 당일 시작 전에 나뉩니다.
♣ 「의견나눔 정기모임」 진행방식 및 심사표 : http://cafe.daum.net/dc-jj/FQOi/8
■ 12월 의견나눔 정기모임 장소 : 작은북큰북카페
「독서클럽 진주」 참석을 희망하신다면,
○ 무라사키 ( 010-6213-2085 ) 에게 '쪽지'나 '비밀댓글' 혹은 '핸드폰 문자'로 <이름/닉네임/핸드폰번호>를 알려주세요.
○ 처음이라 떨리세요? 혹시 한 번 들어만 보면 안될까 싶으세요? 그럼... 그냥 가벼운 맘으로 들려 주세요. ^^*
※ 「 독서클럽 진주, http://cafe.daum.net/dc-jj 」소식을 들으실 수 있는 곳
- 독서클럽 진주, 의견나눔 정기모임 ( 理性, 패널토론, 실용도서 중심 ) : 매월 첫 번째 금요일 저녁 7시
- 독서클럽 진주, 느낌나눔 정기모임 ( 感性, 원탁토론, 문학도서 중심 ) : 매월 세 번째 목요일 저녁 7시
첫댓글 '여행하지 않은 곳에 대해 말하는 법' 할 차례 아닌가요?
12월에 대선이 있어서 선거관련 나눔을 했음해서 참석자 다수의의견에 따라 바꿨음~^^
1월 의견 나눔 도서 여행하지 않는 곳에 대해 말하는법, 2월 강요된 비만
참석자 추천한다면 다수의 의견에 따라 변경 될수 도 있음^^ 이해해 주세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좋아요^^
아고.. 이번 책은 정말로 책장 넘기기가 힘드네용.. ㅜ.ㅜ
아직 다 읽진 못했지만 ㅠㅠ
금요일날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