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중국·러시아는 남중국해에서, 미국은 서태평양 일대에서 대규모 해상 군사 훈련을 실시한다. 국제상설중재재판소(PCA)가 지난 7월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주장에 근거가 없다는 판결을 내린 이후 이 해역에서 처음으로 치러지는 대규모 훈련이다.
중국 해군 기관지 해군신문의 량양(梁陽) 대변인은 12일부터 19일까지 중국과 러시아가 남중국해에서 ‘해상연합 2016’ 훈련을 실시한다고 11일 발표했다. 역대 최대 규모 중·러 해상합동 훈련으로 계획된 이번 작전에서 양국은 섬 방어 및 상륙 작전을 포함한 해상 방어와 구조 훈련을 펼칠 것이라고 량 대변인은 밝혔다.
첫댓글 오늘 지진이 중-러 합동 훈련과 관련 있는걸까요?? 너무 무식한 질문이면 죄송합니다..ㅠ
아닙니다
궁금한 것이 있다면 물으시는 것이 옳습니다..
하지만 답은 저도 모르겠습니다..
자세한 답변을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