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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담 후 이재철 목사가 기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
▲대담 후 성도들이 이해인 수녀에게 사인을 받거나 함께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이대웅 기자 |
한국기독교선교100주년기념교회에서 수요성경공부가 열리는 16일 오후 8시, ‘창립 9주년 축하의 밤’ 행사로 이 교회 담임 이재철 목사와 시인으로 유명한 이해인 수녀(성 베네딕도수도원)가 신앙 대담을 진행했다.
▲이해인 수녀가 대담 후 일어서서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대웅 기자 |
이재철 목사는 “개신교 교인들은 모두 각자 하나님을 소유하고 있고, ‘직거래’를 하다 보니 무조건 ‘내 뜻대로’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하거나 ‘네 하나님과 내 하나님’이 달라지게 됐다”며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직접 예배드릴 수 있는 대전제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부인하는 ‘자기 부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어떤 경우에도 내가 하나님을 컨트롤할 수 없고 컨트롤 당해야 한다는 게 믿음인데, 많은 성도들이 하나님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착각한다”며 “그래서 ‘40일 작정 기도’를 하면 하나님께서 무조건 들어주셔야 한다고 하는데, 그런 게 믿음이 아니다. 오늘 수녀님께서 굉장히 조심스럽고 시적으로 고상하게 표현해 주셨는데, 깊이 새겨 들어야 한다”고 역설했다.
‘이재철-이해인 신앙 대담’은 100주년기념교회 9주년을 맞아 이해인 수녀가 지은 시 ‘생일을 만들어요, 우리’를 함께 낭독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이해인 수녀는 성도들에게 자신의 시와 그림이 있는 엽서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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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고후6:14-17(흠정)
14.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더불어 공평하지 않게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와 불의가 어찌 사귀겠느냐? 빛과 어둠이 어찌 친교를 나누겠느냐?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일치하겠느냐? 혹은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무슨 몫을 나누겠느냐?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조화를 이루겠느냐?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 가운데 거닐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17.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저건 이웃 사랑도 아닙니다 우상과 하나님은 함께 할수 없습니다
진리안에 거하며 진리를 말해야 진리라 생각합니다
이들은 영적간음을 하고 있군요...
죽은자와 죽어가는 자들의 사진이네요. 얼마나 억울해 할런지... 그러나 들어도 듣지 못하는 자들입니다.
다들회개하고 예수님만믿는 사람들이된다면 얼마나좋을까!!
한때 옛날 옛적에 이 재철 목사 좌당를 보고 지적이다...라고 했건만 ..우째 이런 꼬라질을 귀신을 섬기는 수녀와 기도라니..루시퍼를 칭송하는 자와.. 말할 가치도 없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