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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번호 : 2015고단1865 일시 : 2015년11월20일(금) 오후4시 장소 : 중앙지방법원 서관 501호(6번 법정출입구) 증인 : 김명호 목사 사건내용 : 센타의 도**장로가 옥한흠목사님이 생전에 사용하신 노트북 컴퓨터를 옥집사가 횡령했다고 고소를 한 사건. 도장로는 법정에서 오래된 노트북은 가격이 거의 없다고 하면서 교회의 재산이니까 돌려 받아서 옥한흠목사님 기념관에 전시를 하려고 한다는 궤변을 늘어놓았습니다. 은보기념관에 전시를 한다면 최소한 유족들에게 전화를 해서 기념관에 전시하려고 양해를 구하고 노트북을 돌려달라고 하는 것이 기본예의인데 그러한 과정을 거치지 않고 무조건 고소를 한 사건입니다. 그들의 속셈은 뻔합니다. 그 노트북 컴퓨터에 옥목사님이 오목사에 보낸 편지가 들어 있기 때문에 노트북을 확보해서 지우려고 하는 속보이는 꼼수를 쓰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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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돌려 달라는 요청도 하지 않고 바로 고소해 버린 것인가요?
뻔한 속셈이지만 어이 없군요...
이쁘게 달라고 말해도 때려주고 싶은데 절도 했다고 고소를 했으니 참 한심하다
내일 인가요?
내일입니다. 오타를 수정했습니다.
오래된 노트북은 가격이 거의 없다고 하면서 교회의 재산이니까 돌려 받아서 옥한흠목사님 기념관에 전시를 하려고 한다는 ~~ 거짓의 아비 사탄의 그럴싸한 속삭임이 오버랩 됩니다.
유족이 직접 기증하는것이 정답이지 왜 지들이 난리야?
사랑이 빠진 교회 입니다.
아니 이건 교회도 아닙니다
도씨가 돈이 없나봅니다.
새거 하나 사서 택배로 보내 주시이 어떤지요
거짓말도 잘하시고 쪼잔하기도
누구를 꼭닮았네요.........
전번 재판 시 변호사 도송준 장로 심문내용
담임이 횡성 수설 설교를 하니까, 총무 장로도 횡설수설 답변을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