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현씨는 사랑의교회 교인 수백 명이 통상적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새벽기도회를 대통령을 모신 국가조찬기도회 예행 연습장으로 사용했습니다.
이 행위는 하나님을 격하하고 대통령을 하나님보다 더 높이는 우상숭배에 해당하는 10계를 범한 기독인의 최고의 범죄여서 구약시대 같으면 즉시 죽임을 당할 수밖에 없는 죄를 오정현은 범했습니다.
이 범죄사실을 사랑의교회 당회원이 노회에 고발하였으나
"당회의 의결을 거치지 안했다"고 그 고소장을 반려한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서울 노회입니다.
이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서울노회가 사랑의교회 장로 일곱 분. 안수집사 다섯 분. 서리집사 한분. 모두 열세 분을 노회에서 행할 수 있는 최고의 중한 벌로 2016.02.05. 치리 했습니다.
이분들의 부당한 해벌이유, 징계절차의 위법성, 등등은 이루 말할 수 없어 일일이 언급할 필요를 느끼지 않습니다.
다만 이들을 고소한 사람은 일개 집사입니다. 사랑의교회 당회 이거나, 당회장이거나, 당회원도 아닌 일개 집사의
“당회를 거치지 않은 고소”를 동서울 노회가 받아 들여 이들을 가장 엄하게 벌하였습니다.
위에 예를 든 두 사건을 비교하면 어느 것이 더 중한 죄인가요.
자기들이 필요한 대상에게만 선택적으로 가하는 법 적용입니다.
그러나 이것이 오늘 대한예수교장로회 동서울노회의 민낯입니다.
이에 더하여 오정현씨는 이 노회 징계과정에서 직접적인 역할 없이 빌라도의 힘을 빌려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밖은 가야바의 연출을 해 냅니다. 우리는 본디오 빌라도의 뒤 가야바를 알듯이 연약한 집사 뒤에 숨은 오정현을 알아야 합니다.
첫댓글 자신의 머리 위에 숯불을 쌓고, 지옥의 불을 더 뜨겁게 달궈놓고 있는 자들의 좋은 본보기를 봅니다.
제 아무리, 세상에서 세상적으로 승승장구하는 듯이 보이지만, 임박하게 닥쳐올 하나님의 불심판을 당할 거라 믿습니다.
끼리끼리 참 잘도 하시네요
양보해서 이 세상에서 온갖 영화 누리시라 합시다
이 땅이 이렇게 좋은데 천국 소망이 있기나 할까요
돈과 권력 명예앞에서 무엇이 나를 막으리오? 종교장사 해볼만한 사업인데 본성을 들키면 좀 곤란하네 이벤트로 용접으로 리모델링으로 감추기엔 성도들이 워낙 스마트해서 난감해 독재자에게 그만한 권한은 줘야하는거 아닌가? 내일 모처럼 하는 설교는 왜 대본이 아직 안올라와 !! 연극배우도 아니고 떠들 생각하니 지난 몇주가 참 편했다 찬양으로 대충 새해인사 지껄이다 내려와야 할듯 싶어 설교만 없음 최고 보직인데말야 내일 또 폴짝폴짝뛰어 은혜 받은것처럼 연출해볼까? 명절이라 비싼 두루마기 입으면 불끄고 스마트폰 라이트켜는 이벤트가 먹힐까? 에이 다 귀찮다 대본이나 잘 외워야겠군 재탕이 편한데 휴~~~
재판장 목사는 오정현의 동기, 재판진행중에 동기생 모임을 빙자하여 사랑의교회에서 두 사람간에 접촉, 세상 법정에서도 없는 일입니다.
이렇게까지 상식이 통하지 않는 목사무리들에게 목사님이라고 부르면서 섬겼습니다
그렇게 평생 신앙싱활을 한 내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번 재판에 참여한 목사들과 판결을 주도한 목사의 이름 뒤에는 동사울노회를 말살한 자들로 기억 될것이며
노회재판을 강아지판으로 만들 이들로 인하여 노회 존립의 의미가 상실 될것 같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상황을 보면, 세상에 하늘나라의 자녀들이 있지만, 악한 자의 아들들, 가라지도 함께 있음을 절감합니다. 세상의 끝에 가서야 가라지가 뽑혀 불태워지는 연유로 악한 자들은 자신의 행동으로 초래될 결과의 두려움과 엄중함을 잘 인식하지 못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고 계시기에, 추수 때에, 즉 세상 끝에는, "모든 넘어지게 하는 것과 또 불법을 행하는 자들을 거두어 내어 풀무 불에 던져 넣으시고"(마 13장 41~42) 악을 행하는 자들은 거기서 울며 이를 갈게 될 것이요, 의인들은 아버지 나라에서 해와 같이 빛날 것임을 믿습니다.
하나님의 선한 인도하심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