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의 부부가 한적한 야외로 외출을했다
길을 걸으며 아내가 애교석인 목소리로 말했다
여보 옜날처럼 날좀 업어줘요 하고 어리광을 부리니
남편은 멋적지만 아내를 업었다
그런데 아내가 귓속말로 속삭였다
여보! 나 무겁죠~~~
남편 하는말 그럼 무겁지 얼굴에는 철판 깔았지!1
머리는 돌이지 ~~~간은 부었지 ~~~많이무겁군
기분이 잡친 아내가 이번에는 남편을 업었다
남편이 하는말 나~~가겹지 하니까 하고물으니
네~~너무가볍내요 ~`머리는 텅비었지~~~
허파에 바람들었지 ~~양심없지 싸가지 없지
주머니 텅텅 비었지 ~너무가벼워요
~~~음매 으짜꼬잉~~~~
첫댓글 zzz그럼 뭐땀시 같이살어????????
^&^~
되로 주고 말로 받았네요.... 그 남편 고소 고소...
이론~~~~~~주길넘의 남푠을 ~~~~~~ 다 가족위해 희생하느라 그 꼬락서니 되야쓸턴디.....ㅎㅎㅎ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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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이마니조은글들을.......^..^****유머가있서즐감.....행복한하루되샘!!!!!!!!!!^~@@^~
맘~아포여
옜날엔 너무가벼워 바람에 날라갈까 걱정을 많이 했는데 이제 좀 통통해진것 같아 안심이 되네 이렇게 해본지가 언젠지 모르겠네 사랑해~~~~~~ 이렇게 말해야쥐...아니 그럼 유머방글이 안되니까 안되쥐 에라 아무렴 어때?
걍 해 오던 대로 해~~~ 먀,,, 딴짓 허문 일찍 간데~~~ 어딜 가는지 몰러둥,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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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살아보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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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 게시글에 꼬리말 인사를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