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의 예절
글쓴이/봉민근
예배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예배는 의식이 아니며 누구나 드린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모두 열납하는 것도 아니다. 오래전 가인의 제사가 그랬고 사울과 웃시야의 불순종 가운데 예배가 그랬다.
예배는 마음 중심으로 부터 나오는 경배를 하나님께 올려 드리는 것이다. 오늘 날 많은 교회가 있고 수많은 예배가 있지만 하나님께 집중하는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경우가 너무나 많다.
예배에 대한 예절이 엉망이다. 예배시간에 돌아다니는 사람들 핸드폰을 가지고 문자를 보내거나 검색 하는 사람들 지각을 일삼는 무리들 남을 배려하여 앞 좌석이나 안쪽좌석으로 가서 앉으려 하지 않는 태도 옆사람과의 잠담 주보 탐닉등 다른 것에 마음을 빼앗긴 예배 태도 찬송을 부르는 시간에 마음을 담아 부르지 않고 입을 잘 안벌리는 사람 성경을 펴지 않거나 아예 가지고 오지 않는 사람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불성실한 예배에 대한 예의가 상실된 시대이다. 하나님께 예배를 드리러 오면서 슬리퍼를 끌고와서 예의없는 예배들 드린다.
일국에 대통령을 만나러 간다면 우리의 준비과정이 그럴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런 이야기들을 교회에서는 점점 하지를 않는다.
성도들에게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해서 란다. 홉니와 비느하스의 성전에서 무례한 행동을 보고도 내 버려 두었던 엘리 제사장과 무엇이 다르겠는가?
기껏드린 예배가 가인의 제사와 같다면.. 외식에 치우친 관례적인 예배로 끝이 난다면... 하나님께 대한 예의 없는 행동이 하나님의 영광과 관계가 없다면.....
교회는 이러한 예배의 태도를 고쳐야 한다. 지각하여 절반의 온전치 못한 예배를 드리는 것에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면 그는 하나님의 거짓 종이나 무엇이 다르겠는가?
한번 쯤은 지각 하는 사람들이 예배당안으로 들어 오지 못하도록 혼줄을 내어 줄 필요가 있다. 하나님 앞에 이 어찌 버릇 없는 태도로 예배 하려는가? 그러고도 거룩한 예배요 하나님이 받으실 예배라고 말 할 수 있겠는가?
군인이 총을 가지고 가듯이 교회에 예배에 필요한 성경 찬송을 가지고 다니는 예의를 가르쳐야 한다. 성경을 들지 않고 교회에 오는것이 부끄러운 풍토로 만들어야 한다. 교회가 교회 다워야 하듯이 예배가 예배다워야 하고 성도가 성도 다운 예절이 있어야 한다.
하나님 앞에 예배당에 나와 있다고 모두가 예배를 드린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받지 않는 버릇 없는 예배에 채찍을 들어야 한다. 심한 이야기 같지만 하나님 앞에는 엄격하고 온전한 예배만이 예배가 된다. 하나님을 만나러 갈 때에 최선을 다하여 준비된 예배를 드려야 한다. 헌금도 주머니에서 꺼내서 마음 없이 드리기 보다는 미리 준비하는 마음 중심이 더 아름답다. 신령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가 행해지도록 우리 모두 노력했으면 좋겠다.
예배시간에 늦게 오면서도 챙피 하거나 미안한 생각이 없다면 어찌 참된 예배자라 할 것인가?
교회에 오면서 주차를 하더라도 제일 불편한 곳을 찾아 주차하는 성도의 삶이 참된 예배자로서 섬김의 태도다. 교회안에 제일 불편한 자리는 믿음이 있는 사람들의 차지가 되어야 진짜 예배자의 모임이 된다.☆자료/ⓒ창골산 봉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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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그런데 한가지...
지각한 교인에 대해서는 다소 다양한 의견들이 있을 수 있는데 문제는 습관적으로, 게을러서 지각하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옳습니다
다시 한번 나의 예배하는 모습을 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샬롬^^
저의 예배의 자세와 마음가짐이 어떠했는지 생각하게 된 귀한시간이였습니다. 주님를 경외하고 온전함으로 섬기는 믿음의 자녀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마땅히 감사찬양과 영광을 홀로 받으셔야 할 예수님에게
모든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아멘 샬롬 임마누엘~~
할렐루야.아멘
충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예배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드리는 요즘..다시 한번 깨닫습니다.
예배에 집중하려고 자꾸 마음을 가다듬으며 드린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마음을 찌르는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말 할수있는 교회와목회자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성경책없이 다니는 예배자들은 허다합니다.
예배시간에 뒤에 앉아서 노트북에 회사일을 하는 예배자도 있습니다.
알지만 정말로 아무도 말 해 주는 이가 없으니 안타깝네요!
스스로 깨닫게 되기를 기도 합니다.
외부의 목사님이라도 오시면 해 줄 수 있는 일이건만 아무도 안 계십니다.
이렇게 지적 해 주시니 그러한 이들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귀한 말씀에 감동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
몸과 마음 정성을 다하여 예배 드려야 하지요! 당연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귀감이 되는 말씀 감사하며 세겨듣겠습니다.
예배를 드리는 삶!!! 감사합니다~
아멘
요즘 진정한예배를드리는지 나 자신을 한번 돌아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된 예배자가 되기를 사모합니다.
감사!! 감사!!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예배당에서 식상하는 상식 밖의 일들이
너무도 비일비재한 오늘의 세대가 왜 인지요!
그래서 말세다 종말이다 하는 것입니다. 말세는 세상 끝을 말한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 세상이 어떤 세상인지 알려고 하지 않고 남이 말세라니 나도 말세라고 합니다. 성경에 말세가 있고 종말이 있으니 종교세상의 끝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예수님도 내가 세상 끝에 왔다고 하셨지요. 그런데 세상은 그대로 있는데 유대교의 세상이 끝난 것이었죠. 그럼 오늘날의 세상 끝에는 무엇이 끝이 날까요? 3차 전쟁이 나서 인류가 종말을 맞는다? 핵무기로 인류가 망한다? 그럼 예수님이 모든 사람으로 하여금 구원에 이르게 하신다는 말씀은 거짓말? 정신차리시고 참 하나님께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를 드립시다.
예수님 때는 육적 이스라엘 세상의 끝이였는데 그럼 영적 이스라엘의 끝인 세상이라면 오늘날의 신앙인들의 종말이 뻔한 것 아닙니까? 불신자들의 끝이라구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그들은 믿지 않았기 때문에 이미 심판을 받은 것이고 오늘날의 종말은 기독교 신앙인의 심판이 내려지는 때입니다. 2000년 전 육적 이스라엘이 심판을 받은 것처럼....
할렐루야. 아멘. 감사합니다.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나의 자세를 점검해봅니다
감사 합니다...아멘..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