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토요일날 작업후 바로 동해 가는 바람에 이제서야...후기를 남기네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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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토요일은 오후 2시에 시작하고 인원이 없어서인지 많은 진전이 없어서...갑갑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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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요일날 못한 것도 마음에 걸렸구여...복도가 생각보다 길더라구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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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말고도 그곳 사무실 벽면에 시트지 붙이려고 사회복지과학생들도 봉사활동</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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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왔더라구여...다른일을 하는 많으 사람들이 있구나~~했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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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에 흰색복도가 더 깨끗하지 않을까도 생각했지만 색을 칠하면서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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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들고 점점 숲이 완성되어가는데 보기 좋았어여...할머님들의 격려와 일하시는 분들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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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구마구~칭찬을 해주셔셔 하면서두 뿌뜻했져~~</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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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요일엔 벽화제작교실했던 사람들이 모여서 2쪽벽면까지 했다는 얘기듣고 다행이라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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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생각했어여..생각보다 토요일날 진전이 없어서 한쪽벽면도 못하고 어쩡쩡한 상태가 되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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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않을까 생각했거든여...완성된것 언능 보고파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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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저씨 물론이구..참여했던 사람들 다 수고많으셨어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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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담에 같이 얼굴봤으면 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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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코로나 언니...더 어려보였어여...그곳 할머님들이 건강을 챙겨주시는 모습또한 아름다웠구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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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들이에 가지 못하게 더 아쉬웠구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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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작업을 할때마다 인원부족이나 밑그림고민 , 육체적인 힘듦, 여러가지 있지만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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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끝나고 났을때의 따뜻함이 맘속에 담고 가는 것 같아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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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저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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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우리 담에 언제 해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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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년에 할것이 꽉차있어서 벌써부터 버겁당 ㅋㅋㅋ 늙었어 늙었어 푸하하하~~~~
자유인도 수고 많이 했어,,그나마 최고의 실력자?아닌감.진우형 담으로 말이야..벽화를 하고는 싶은데 실력이 잘 안되야서 난 시간이 지날수록 의욕 상실이여...쩝쩝 그리고 잊지못할 집들이를 참석하지 못한건 많이 아쉬울거여,,정동진은 좋았는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