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오직 한 사람。내 사랑 당신입니다........~♡˚。
글/밀루유떼
바쁜 일상에서도
늘 허전하기만 하던 가슴 한구석이
당신이란 이름으로 꽉 채워지고부터는
가슴 가득 포근하고 한없는 행복을 느낍니다.
가슴 안에서도
갈 곳을 모르고 서성이던 내 마음이
당신이 부르지 않아도
당신 곁에서만 머물고 있습니다.
당신이란
이름이 이렇게 내 마음을 붙잡고
당신 곁에 묶어 놓았습니다.
당신 안에서 행복한 나는
지금처럼 당신이 항상 내 곁에 머물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오늘도 보냅니다.
불현듯 도종환님의 "
흔들리는 꽃"이란 시가 생각납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젖으면서
줄기를 곧게 세우고 피었다는..."
그래요.
우리의 사랑이 흔들릴 때도 있겠지요.
하지만, 굳건한 믿음으로
서로 의지하며 우리의 사랑을 지켜간다면
이 세상 끝날 때까지 영원할 것을 믿고 있습니다.
내 사랑하는 당신
당신이 어렵고 힘들 때
언제든 내 어깨를 내어 드리겠습니다.
작은 가슴이지만 당신이 편안하게 쉼을 얻고
힘을 낼 수 있게 언제나
내 가슴을 사랑으로 가득 채워 놓겠습니다.
내 하나의 사랑... 당신...
나는 당신을 사랑해서 정말 행복합니다.
우리가 사는 동안 이처럼
행복하고 아름다운
날들이 계속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사랑은 운명처럼 찾아온다 하더니
당신과 처음 마주하던 날
느껴지던 당신의 그 간절한 눈빛과 몸짓을
난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답니다.
그 간절한 눈빛과
마음을 애써 모른 척 외면했는데
아침 햇살 같은 설렘으로 다가온
당신을 내 가슴이 먼저 마음으로 살펴서
지금의 이 아름다운 행복을 나누고 있습니다.
당신을 사랑해서 행복한 이 마음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끝이 보이지 않습니다.
나날이 푸름이
짙어 가는 저 초록 나무들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세상에서 당신을 사랑하는
내 마음도 더욱 짙어만 간답니다.
내 사랑 당신에게
쉼 없이 흘러가는
내 마음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당신과 오늘을 살고 내일 죽을지라도
당신을 변함없이 사랑하고 또 사랑하겠습니다.
이 세상에서
당신을 만나 사랑할 수 있다는 것은
내게 너무나 큰 행운이고 축복입니다.
이 세상에 머무는 동안
아니, 이 세상이 끝나는 그날까지
영원히 당신만...
당신만을 사랑하겠습니다.
내 삶에 오직 한 사람...
내 사랑。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합니다.
글/밀루유떼
첫댓글 잘보고 담아갑니다 ^^
아름다운작품 즐감하고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