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 。교회개혁방 불쌍한 목사 친구
겨울대나무 추천 0 조회 467 11.03.14 19:23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3.14 20:06

    첫댓글 요한계시록 7교회 유적은 아직 구경을 못해보신분 같군요. 돌로 신전처럼 웅장하게 지은 흔적들이 남아있으니 성지순례 사진이라도 보시길 권유드립니다. 교회를 크게 짓는것이 율법에 없는만큼 가정교회를 하라는 율법도 없으며 성경에서는 모이기를 힘쓰라 하였으므로 교회의 규모는 클수록 좋습니다. 또 베드로도 결혼을 했습니다. 장모도 있었지요. 한국에 온 선교사들은 부부로 오신분들이 많았습니다. 또 아내가 집에서 밥해줘 빨래해줘 교인들이 헌금해줘 말씀연구에 전념하고 교육과 말씀선포에 힘을 집중할 수 있으니 마귀가 싫어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 11.03.14 20:06

    행6:2 열두 사도가 모든 제자를 불러 이르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제쳐 놓고 2)접대를 일삼는 것이 마땅하지 아니하니
    3 형제들아 너희 가운데서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칭찬 받는 사람 일곱을 택하라 우리가 이 일을 그들에게 맡기고
    4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3)말씀 사역에 힘쓰리라 하니

  • 11.03.14 20:09

    이처럼 초대교회 사도들도 집중에 힘썼습니다. 굳이 성경까지 가지않더라도 하다못해 세상 공무원이나 고시준비생들도 밥하고 빨래하고 그러다 문제가 더 발생하며, 또 카톨릭처럼 결혼안하다가 오히려 수녀들과 문제가 발생해 성당지하에다가 아기들을 대량으로 묻어버리는 결과가 발생하게 됩니다. 생활이 어려울정도로 사례비를 준다면 그 교회의 문제이므로 다른 교회로 가면되며, 마땅한 교회가 없으면 직업전선에 뛰어들면되는것입니다. 직업전선에 뛰어들도록 만드는 교회가 잘못이지 하나님께서 벌주시거나 굶으라고 명하시지 않으시며 사도바울도 자기손으로 일했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찌꺼기처럼 느껴진다고 했지요.

  • 11.03.14 20:10

    지식노동자인 바울이 손으로 천막을 짜면서 얼마나 굴욕을 느꼈겠습니까? 그것은 자기들배만 불리고 주의종에게 지원해주지 않은 그때 교회의 잘못이 큽니다. 예수님은 냉수한그릇이라도 대접하는 자는 상을 잃지 않겠다고 했는데 십일조가 아까우시면 목사님 강단에 냉수한컵이라도 떠다드리세요.

  • 11.03.14 20:11

    고전4:11 바로 이 시각까지 우리가 주리고 목마르며 헐벗고 매맞으며 정처가 없고
    12 또 수고하여 친히 손으로 일을 하며 모욕을 당한즉 축복하고 박해를 받은즉 참고
    13 비방을 받은즉 권면하니 우리가 지금까지 세상의 더러운 것과 만물의 찌꺼기 같이 되었도다

  • 11.03.15 00:24

    폭풍 드럼님, 초대 교회 사도들은 가장 낮은자의 자리에서 오직 말씀의 집중에 힘쓰며 예수님을 닮으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목사들은 과연 초대교회의 사도들처럼 자신의 부와 명예를 내려놓으면서 말씀에 온전히 집중하고 있나요? 소위 잘 나가는 교회의 부목사 연봉은 대기업 연봉을 훌쩍 넘습니다. 어떤 목사님은 설교시간에 자신은 십일조를 잘내니 물질의 축복을 받아 강남 아파트 펜트하우스에 거주한다고 성도들에게 자랑스럽게 이야기하더군요. 그 돈을 다 누구에게서 걷은것이겠습니까? 그런 목사들의 모습이 과연 초대교회의 사도들의 낮은자의 모습이라고 할수 있겠습니까? 폭풍드럼님, 대답좀 해보시지요.

  • 11.03.15 02:31

    폭풍드러머1님을 표현하자면 율법에 종노릇하는 사람으로 비쳐지는군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님에 육을 십자가에 못박고 그리스도와 함께못박인 육을 보면 님의 모습이 보이실겁니다 그러면 아마도 이말씀이 마음에 들어오실겁니다.마태복음 5장3절에서 12절까지

  • 작성자 11.03.15 10:18

    폭풍 목사님,너무 몰라도 이런 정도입니까? 나도 먹사 출신이지만,참,너무 하는군요....제발 좀 공부좀 하기를 바랍니다...
    목사들의 인식 수준이 너무 낮아 문제를 더 어렵게 합니다. 정신 차리시기를 바랍니다.

  • 11.03.15 13:53

    내가 보기에도.. 폭풍드러머님 목사인 것 같았는데.. 맞았군요..
    현재 한국교회목사들 수준 적나라하게 드러내시는 중입니다.

    겨울대나무님 한국교회의 현실을 똑바로 인식할 수 있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