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 기남 ◎
'남기남'이라는 사내가 있었다.
늦은 나이에도 장가를 가지못한 그가 어느날
선을 보게 되었다.
상대여자가 물었다
왜 이름이 "남기남" 이에요?
남자가 말했다
저와 결혼해 주시면 첫날 밤에 말해줄께요.
둘은 결혼을 했다.
신혼여행을 가 첫날밤을 치루기 위해 여자는
샤워를 하고 침대위에 누워 사내를 기다렸다.
이윽고 샤워를 마친 사내가
여자의 몸 위로 올라왔다.
엄청나게 큰 사내의 물건을 보며 여자가
소리치듯 말했다.
그걸 다 집어 넣으실 건가요?
사내가 대답했다.
"아!!!그럼 이걸....
남 기남???..."
첫댓글 헐 참나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즐감하고 갑니다.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