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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일반)우표 같은 도감번호 다른 우표 - 2차국백 50원 사슴
이병희 추천 1 조회 88 17.06.09 20:17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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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6.09 21:19

    첫댓글 대단한 열정이십니다.
    수집-비교-분석이 우표수집의 기본임을 실감합니다.
    좋은 자료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크랩해서 보관하겠습니다^^

  • 작성자 17.06.23 09:57

    예. 각각의 표어없는 명판에서도 한국조폐공사의 위치가 우표인면과 비교해보면 상대적 위치가 차이가 납니다. 표어있는 명판중 하발천공 명판을 아직 더 수집해야합니다.

  • 17.06.10 09:40

    @이병희 ㅎㅎ..대단하세요.
    근데 표어 있는 상하발 천공이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여하튼 화이팅입니다^^

  • 작성자 17.06.10 10:26

    @강해원 천천히 기다리고있어요. 항상 다 모운 것 보다는 더 모울 것이 있는 것도 기다림이 연속되고 좋습니다. 가지고 계신 분이 몇분 계시더군요.

  • 17.06.10 11:00

    대단한 자료 즐감했습니다

  • 작성자 17.06.10 13:53

    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 블로그에 더 대단한 표어명판 하발천공을 소장하고 계시더군요.

  • 17.06.10 20:59

    @이병희 그건 사진만 소장입니다 ㅎㅎ

  • 작성자 17.06.10 21:22

    @박병기 그러신가요? 또 다른 분이 가지신 분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표어없는 명판 하발천공도 있어서 이번에 경매에서 구했어요. 그런데 이베이 경매는 요즘 가격이 너무 올라가는 듯 합니다. 저는 이베이 경매는 늘 구경만 합니다.

  • 17.06.10 21:44

    @이병희 국내 경매가 훨씬 싼 경우가 많습니다.
    말씀하신 무표어 상하발 천공 명판은 지난 주말에도 하나 나왔었는데 싸게 팔리더군요.
    제가 비딩을 안해서 그런건지......^^

  • 작성자 17.06.11 20:03

    @강해원 보통우표 명판을 수집하시는 많은 분들이 도감에 나오는 정도의 우표의 종류를 채우는 정도이며 천공이나 색도 등 차이까지를 나눠 수집하지는 않는 것으로 보입니다. 요즘 국내에서의 경매는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경매다운 경매는 지금 언급하신 한 곳 정도인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경매의 형식을 통해 우표를 파는 경우가 있지만 대부분이 팔고자 하는 가격을 경매 최저가로 설정해 두어서...그런데 하변지의 천공은 인면에 있는 천공과 같은 간격으로 천공이 되질않고 나중에 인위적으로 구멍을 뚫은 것처럼 간격이 틀립니다. 다른 분이 소장한 2차국백 하발 천공도 인면의 천공과 일직선상에 있지않은 것이 의아합니다.

  • 17.06.10 14:00

    연구하신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 작성자 17.06.10 14:12

    아니요. 모우면서 자세히 보니 차이가 있어서요. 연구까지는 아닙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6.13 22:55

    가늠표가 흐리다고 함은 변지가 좁아 넓게 들어갈 공간이 없어 안보여 가늘어져 흐린 것은 5번에는 해당하지만 6, 7번에서는 변지에 여분이 더 있지만 가늘어 흐리기 때문에 전체를 언급하기에는 변지에 선이 더 넓게 들어갈 공간이 있거나 없거나에 관계없이 흐리다고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가는 가늠자선 굵은 가늠자선 이라해도 되겠지만요. 천공과 관련해서는 변지에 천공들이 2차국백 우표들에는 간격이 일정치 않거나 인면의 천공과 일직선이 아닌 명판들이 유독 많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 가능성은 거의 없겠지만 누가 인위적으로 작정하고 만들면 가능하지도 않았을까 해서 생각해본 것입니다.

  • 17.06.14 03:29

    왜 하발이 생겼을까? 1,2차국백을 연구한 사람이 많기 때문에 누군가 이미 연구한 자료에 우리가 궁금해 하고 있는 내용이 밝혀졌으리라 생각합니다..우표 수집의 즐거움은 남들이 가지지 않은 것을 내가 가지고 있다는 흐뭇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도자기 수집이나 미술품 수집도 마찬가지..

  • 작성자 17.06.14 11:29

    예, 그래서 저도 이쪽 저쪽 찾아보고 있는데 아직까지 관련 자료를 찾지 못했습니다. 직접 관련은 되지 않지만 다른 게시물의 댓글에서 언급된 내용은 기술이 발전 되지않은 시점에서 천공을 수작업으로 했다고 하는데 왜 변지 부분만을 수작업으로 하는지 의아했습니다. 잘못 이해한 거 같기도 하구요. 혹시...남들이 가지지 않은 것을 내가 가지는 즐거움을 느끼기 위한 발상에서 이렇게 됐을 가능성은???... 없겠죠? 틀림없이 어떤 이유가 있음을 아시는 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만...감사합니다.

  • 17.06.15 14:55

    @이병희 고의적일 수 있겠습니까? 절대 그럴리 없다고 생각합니다..그럴려면 천공을 난공으로 만들거나 무공을 만들면 더 좋겠지요..하발은 다른 것에 비해 좀 귀하다는 것이지 대단한 에러가 아닙니다..그 당시의 천공방식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리라 생각합니다..1,2,3차 그라비아 우표에서는 하발이란 것이 절대 있을 수 없습니다..천공방식이 다르기 때문입니다..하발이 나올 수 없는 천공방식이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하발은 실수도 아니고 당시의 천공방식에서 당연히 나올 수 밖에 없는 결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공상과 상상은 금기..

  • 작성자 17.06.16 11:17

    @이정숙 예. 맞습니다. 그 당시의 천공방식에서 필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일 것이라 저도 생각합니다. 말씀처럼 천공을 인위적으로 만들려고 하면 만들기가 더 쉽고 훨씬 더 귀한 천공을 만들지 이런 하발 천공을 만들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제가 인위적이라 언급했던 것은 우표를 발행하는 곳이 아닌 우표발행 이후 우표를 소장한 개인이 행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말씀드렸던 것이었습니다. 천공이 이미 있는데 무공을 만든다고 말씀하셔서요...발행하는 곳에서야 천공을 안하면 무공이겠지만 이미 발행되어 나온 이후에 소장한 개인이 천공을 없에고 다시 무공을 만들 수는 없으니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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