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외모지상주의, 참 문제많긔. 그 중에서도 '날씬한 몸매'에 대한 집착은
거의 병적 수준인 것 같긔. 일반인들에게 여자 아이돌의 몸매를 요구하는것은 물론이고
뚱뚱한 사람들을 향해 모욕적인 말을 던지거나 인격모독을 하는 일도 왕왕 있더라긔.
다이어트 워랑 그것이 알고싶다 '고도비만은 가난을 먹고 자란다' 편에서 보다
가슴 아팠던 부분 올리긔.
뚱뚱하다는 것은 죄가 아닌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들은 죄인 취급 하잖아요.
솔직히 저 같은 사람들은
성격이라도 좋지 않으면 사회에서
매장 당하는 정도거든요.
간호과를 가서 수석으로 졸업하게 됐어요.
하지만 비만 때문에 40개의 병원 중
단 한곳에서만 연락이 왔다는 참가자.
남편이 친구 결혼식장에도 같이 가자는
소리를 안 하더라구요.
+ 그리고 뚱뚱한 사람을 희화화 하고 조롱하는 예능 프로들도 '뚱뚱한 사람에겐 말 막해도 된다'
는 분위기를 만드는데 한 몫 하는 것 같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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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아 솔직히 개콘도 맨날 그 이수지나 민경?? 걔한테 그만먹으라하고 먹는개그하고 덩치개그하고 ㅜ
ㄹㅇ 외모 중에서도 뚱뚱한 건 용납못할 비정상으로 보는데 자기관리고 나발이고 초면인데 머리 함부로 굴리고 말 막 내뱉지 말길. 그 사람 인생에 ㅇ도 모르면서 첫인상으로 태어났을 때부터 지금까지 소설 창작하는 새끼들 개-노답임.
ㅇㅈ 자기관리 못 하는 거라고 막말하는 애들보면 지는..? 이 생각밖에 안 듦
나는 시발 내 ㄷ둥뚱한 모습이 좋은데 주위 사람들이 좆같이 굴어서 진짜 다 명치 한 대 씩 후리거 싶음
에휴.... 도러운세상!
아니 대체 왜 외모로 사람을 판단하는지 모르겠음 나도 그렇게 뚱뚱한건 아닌데 통통과여서 원래는 내 몸에 내가 스트레스 받고 하지 않으니까 걍 이러케 살아야 겠다 했는데 오고가는 데마다 살쪘다 살빼라 해가지고 ㅠㅠ 지금 헬스장 끊고 살 빼는 중인데 ㅠㅠㅠ 시바 ㅠㅠㅠㅠ 왜 좀만 쪘다고 하면 그렇게 사람들 매몰차게 대하고 힘들게 하는지 모르겠음
이런거보면 진짜 한국 수준 거의 바닥같음 진짜 외국나가보면 저분들 뚱뚱한것도 아니고 훨씬 뚱뚱한 사람들 많은데 사회생활 잘하고 주위에서 손가락질하는사람들 보기 힘듦 제발 사람들 인식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아니 여자한테만 어ㅐ이랗게 각박해;; 실제로 살찌기 더 쉬운것도여자인데. 남이사 살찌든말든 보기싫으면 눈을 감고다니세요~~ 나도 니얼굴보기싫으니까~~
나도 살뺘고싶거든!!!!!! 지흡비용 주던가
시발 새끼들
뚱뚱해도 사람이야 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