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체에는 7개의 '차크라'라는 에너지 센터가 있다.
각 센타마다 맡고 있는 특성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2번차크라인 하단전이 영혼의 중심이다.
프라나를 모우면 중심차크라인 하단전 쪽에서부터 차곡차곡 위로 쌓여간다.
아래에서 위로 쌓여가는 프라나가 각 차크라의 위치를 통과하게 되면
각 차크라 마다의 능력이 열리게 되는 것이다.
완전하게 쌓이면 7번 차크라인 백회부분까지 모두 열리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특정차크라가 열리게 되었다고 해서 거기에 만족하지 말고
끝까지 계속 정진하고 나아가라는 것이다.
그리고 영적인 능력에 관심이 많아 1~5번 차크라를 순서대로 열지않고 바로 6번차크라부터
열려고 하게 되면 빙의가 일어날 수도 있다. 에너지의 가분수 형태는 심신을 불안정하게 만든다.
모든 것은 이치에 맞게 자연스레 흘러 들어오도록 해야 탈이 없다.
아래쪽이 기초이다. 기초부터 차곡 차곡 쌓아나가라.
가슴은 감성,, 머리는 지성 지혜, 능력를 대표하게 된다.
머리는 가슴이 자유롭게 그 뜻을 펼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언자이다.
가슴이 마음의 진정한 주인이며 배는 몸과 마음을 초월한 영혼의 중심이다.
인체의 그림으로 차크라의 위치를 살펴보자.
각 차크라에 대해 좀더 자세히 알아보자.
[배에 있는 3개의 차크라]
[가슴에 있는 1개의 차크라]
[머리에 있는 3개의 차크라]
공기중에 있는 먼지를 잡으려고 했을 때 손을 마구 휘저으면서 빨리 잡으려고 하면 잡기가 힘들다.
하지만 먼지 밑에 손을 서서히 가져가서 기다리면 어느순간 손위에 먼지가 내려오게 된다.
프라나를 모우는 원리도 마찬가지이다.
깊은 호흡과 더불어 느리고 천천히 이루어져야 한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호흡을 인지하지 않고 생활을 한다.
프라나는 가늘고 긴 호흡과 더불어 호흡 자체에 대한 집중된 관찰(인지)에 의해 서서히 쌓이는 것이다.
보통의 들숨과 날숨은 각각 3초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호흡명상을 통해 그 길이를 점점 늘려가는 것이다.
호흡은 입은 다문채 코로만 하는 것이다.
들이쉬는 숨:5초 , 내쉬는 숨:5초... 7초, 10초, 15초, 20초, 30초,... 이런 식으로 계속 늘려갈 수 있다.
하지만 절대 의도적으로 억지로 늘릴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무리하다보면 숨이 막히고 근심이 생긴다. 호흡의 길이는 자연스럽게 늘어가는 것이다.
어떠한 경우에서라도 잘해야지 하는 욕심을 부리지 말아야 한다.
호흡을 몸에게 맡겨버려라. 우리가 의도하지 않아도 몸은 이미 알고 있다.
갓난아기시절 누구나 다 이 호흡을 체험해보았기 때문이다.
실은 우리보다 이 호흡법에 대해 더욱 잘알고 있다.
그렇다고 숨이 막힌다고 걱정하지 말라. 그것 또한 자연스러운 것이다.
숨이 막히면 입으로 편하고 빠르게 쉼호흡을 해라.
충분히 편안해지면 다시 단전호흡에 임하라.
길다고 반드시 수행이 깊다거나 좋은 것이 아니다.
비록 길지 않는 호흡을 하더라도 한호흡 한호흡에 깊은 주의를 기울이면
엄청난 양의 프라나가 모이게 되는 것이다.
또한 편안하고 긍정적인 마음은 그 끌어당김을 더욱 극대화한다.
쫓으려고 하지말라. 돈도 쫓으면 멀어지듯이 프라나도 쫓으면 멀어진다.
자연스레 욕심없이 여여한 마음으로 임해야 한다.
처음 수행을 할때는 몇초동안 숨을 쉬는지 세어보는 것도 좋다.
단전호흡이 익숙해지면 머리로 몇초인지 숫자를 세어볼 필요없이
몸이 알아서 적절한 호흡의 간격을 찾아간다.
모든 것은 순리에 맡기도록 하자.
하지만 절대 그 순리라는 것 조차도 단정짓지 말라.
단정짓는 것 자체가 이미 순리에 어긋난다.
그러니 남의 수행이 이렇다 저렇다 단정짓지 말라.
이것이 좋은 수행이다 아니다라고 단정짓지 말라.
존중하고 겸손하고 아끼고 사랑해라. 이것이 시작이다.
진정한 수행자는 쉽게 단정짓지 않고 유연하고 융통성 있는 자유롭고 열린 마음의 소유자이다.
첫댓글 빙의라는 현상은 일시적인가요 영원한건지요...또한..개인적으론 빙의되면 스스로 자각할수 없는지요..빙의에서 풀려날수도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빙의에도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크게 명상인 또는 수행자에게 오는 빙의, 직계 가계도의 가족에게 오는 빙의, 전생과 연관 되어진 빙의, 삶속에서 만들어진 빙의등등, 빙의란 것은 개인에 따라서 일시적일 수도 있고 영원 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 적으로 자각을 할 수는 있는 데, 그것이 쉽지는 않습니다. 빙의 중에서 직계 가계도에서 오는 빙의는 혼자 힘으로는 거의 풀려나지 못합니다. 일례로 조상중에서 무속인이 있으셨다면 빙의가 되물림 되는데 한 세대에서 끝나는 대물림이 있고, 대대로 내려오는 것이 있습니다. 이런 빙의는 문제가 단순하지 않습니다.
다른 빙의 들은 그래도 확연하게 인식하지 못하기에 큰 문제는 없지만 개인에 따라서 잠제된 문제를 안고 있기에 심리적이거나 기타 다른 상황을 유발 시킬 수가 있습니다. 절에서 천도제나 영가 천도, 이런 것을 하는 이유도 이것과 연관이 많습니다.심리학에서 가족세우기란 프로그램이 있는 데, 크게는 이것과 연관되어져 있습니다. 간단하게 빙의 된 것을 아는 방법은 어린 아이에게 물어보는 수가 있는 데, 집안에 어린아이 특히 색채감이 뛰어난 어린이 에게 물어보면 알 수도 있습니다. 색채감이 뛰어나다는 것은 빨강색,파란색, 노란색을 눈을 감고 떠올릴 수가 있으면, 조금만 이끌어 주면 볼 수가 있습니다 어린아이는~
명상을 하다가 알아 차리는 방법은 알갱이 같은 빛을 보거나 태양을 관상하고 눈을 감으면 동그란 것이 보이는 데 가운데는 뻥 뚤려 있는 것이 작은 도너츠 모양을 합니다, 그 안을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으면 형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이러한 것이 보이면 주위에 또는 개인의 몸의 한곳에 머물고 있다는 것인데, 빙의란 말을 쓰기 보다는 영이 머물고 있다란 표현이 바람직 합니다. 개인의 인과 관계에 의하여 머물고 있습니다. 갈곳으로 가지못한 영들을 말할 때에 아주 오래된 영들은 사람에게 크게 해가 없습니다, 사람 몸안에 있는 영들이 좋지 않은 기운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이야기가 옆으로 좀 샛듯한 데, 질문을 하신 내용을 보건데, 명상 중에 빙의 되어지는 것을 말하자면 조상대에서 오는 빙의 말고는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얼굴 없는 영을 보거든 인사하세요! 안녕! 반가워~ 널 기다렸어! " 얼굴없는 미녀" 이게 맞나요? 김혜수 나오는 영화가요? 영화 시나리오 쓰는 것 같네! 잠시 성교육을 하자면 태아 유산 시키지 맙시다! 꼭 피임을 확실히 하세요! 유산시킨 태아 영들이 있으면 늘어집니다, 자꾸자꾸 졸리는 수가 있어요~ 오감이 발달된 사람은 알아차림니다.그리고 그것은 살인이에요! 엔조이를 할 때에는 피임은 확실히! 임신하면 낳아서 길러야 합니다.
너무 놀라운 내용입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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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1초마시고 1초 뱉는데... 보통 3초 마시나요?
처음에는 3초 마시고 3초 내쉽니다. 깊고 천천히 호흡을 해야합니다. 오래하면 한 호흡이 1분정도 됩니다. 30초 마시고 30초 내쉬는거죠. 호흡길이는 신경쓰지마세요. 숨이 가쁘지 않을 정도가 가장 좋습니다. 하시다보면 자연스레 깊은 호흡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