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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종교와 사회 김동진 한미르 채우아빠라는분
대광 추천 0 조회 158 04.11.19 20:13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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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1.19 20:25

    첫댓글 다른 것은 다 좋은 데, 내가 의석이보고 타협하라고 그랬다? 그렇게 생각하셨다면 정말 오해이십니다. 내가 고집스럽게 아비의 권위를 내세우다가 내 아들을 잡은 것은 맞습니다. 그러나 난 이미 그 때의 내가 아닙니다. 아직도 나를 모르시겠다고요? 그런 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04.11.19 20:26

    한 가지 분명한 사실은 나는 기독교, 아니, 세상의 모든 권위주의적인 종교 나아가서는 이 세상의 모든 뭔가 잘못된 권위주의적인 질서에 철저하게 저항하는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 04.11.19 20:33

    유치하다고요? 분명한 사실은 세상은 나보다도 훨씬 더 유치하다는 것입니다. 교회도, 학교도, 언론도, 정치도, 우리 사회의 지성도! 누가 더 유치한지 역사는 분명하게 심판할 것입니다.

  • 04.11.19 20:39

    한미르님의 솔직한 구원관을 듣고 싶습니다. 신앙고백이면 더 좋구요.. 아직 님은 무언가 머리속에 허깨비를 잡고 있는것처럼 보일때가 많습니다. 그 허깨비가 무언지는 짐작은 가지만서도...님은 그걸 꽉 움켜잡고 계시더군요...

  • 04.11.19 20:48

    고백밖에 없어서 ....잼없음..

  • 04.11.19 21:38

    별거 있던가요? 자기 신앙을 마치 논리적이고 이성적인 양 착각을 하는 정도지요. 이 카페에 어떤 사람이 내가 한미르님 책 장사를 방해 한다고 하니 꽤나 지롤하던데... 다 한미르를 위한 것이지요. 그 책 누가 사겠습니까? 제가 한국에 있었다면 인생이 불쌍해서 사 줬겠지요.

  • 04.11.19 21:40

    앞으로 그넘의 아집이 맹목적인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 것이라는 걸 아는데까지 꽤나 고생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디다. 제가 사진을 보니 그때까지 몸이나 지켜낼 수 있을지도 걱정이 되고요. 인간적으로 불쌍한 생각이 들지만, 어짜피 그넘의 아짐을 버리지 못한다면... 그만 할랍니다.

  • 04.11.20 00:32

    윗글을 읽으면서 생각나는것이 있습니다. 다른 것은 좋은데 왜 인간적으로 마음아픈 부분인 미르님의 아들에 관해 자꾸 들먹거립니까? 입장 바꿔 한번 생각해보시기를 바랍니다. 너무 잔인한 것 같은데...우리 그러지 맙시다.-_-;;

  • 04.11.20 00:50

    그래요.. 한미르 본인이 아닌 자식이나 부모의 아픈것을 건드리는건 좋지 않게 보입니다. Smile님의 의견에 한표 던지고요.. 한미르님도 얼마나 가슴이 메어지겟습니까.. 잊어버리시길 바랍니다.쓸데없는데 의지하지 마시고 힘들더라도 스스로 힘을 내십시요. 허깨비 버리시구요....

  • 04.11.20 03:13

    저는 한미르님을 채우아빠라고 부르는 게 나쁘다고 보지 않습니다. 한미르님이 만약 채우아빠라고 부르는데 대해 이의를 제기한다면 제가 욕을 좀 할 겁니다. 한미르님은과거에 채우아빠란 아이디를 쓰며 아들 야그를 수없이 했었고, 지금도 자신의 홈피 이름이 "채우"입니다.

  • 04.11.20 03:14

    스마일님은 이상하게 한미르님에 대해서 자꾸 그런 식으로 말하는데... 둘이 어떤 관계인지는 모르겠으나, 필요 이상으로 너무 나선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군요.

  • 04.11.20 05:35

    자유인님의 지적 감사합니다. 저는 한미르님과 특별한 관계는 없습니다. 저는 자유인님이 자식을 잃어버렸고 다른 사람이 거기에 대해 자꾸만 상처를 줄려고 하면 자유인님을 위해 똑같은 말을 했을 것입니다. 물어도 좋다면 자유인님이 자식이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이것은 기독교도 안티도 관계없습니다. 인간의

  • 04.11.20 05:37

    기본적인 사회윤리라고 여겨집니다. 다른말로 그것은 비열한 짓입니다. 다른 부드러운 말을 썻으면 좋겠지만 그것이 잘 안될 정도로 비열한 짓입니다. 물론 그글을 쓰신 분은 그런 의도로 안쓰셨겠지만요. 서로 조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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