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드라님이라고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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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글도 많이 쓰고 말씀도 많고 뭐 가끔 논리비슷한 소리도 하는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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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재미있고 의미있는(?) 욕도 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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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그 많은글을 다 읽어보지는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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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이런 사람이구나 하는 감(?)은 느끼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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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태님이 학교를 떠나시고 기독교개혁운동에 나섰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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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런 안티들의 극성(?)과 게시판접수(?) 까지는 예상을 못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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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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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경황없이 운동비슷한 길을 걷다보니 안티들도 끼어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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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과 손아닌 손을 잡고 이렇게 그들세상이 되어버리다 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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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럽게 되어가고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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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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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들을 어떻게 보아야하고 얼마나 그들의 말을 수용해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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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과 기독교박멸사이에서 그들의 역활과 성격을 어떻게 규명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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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것인지등 안티들에 대해 가끔 이런저런 생각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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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안티들에게 아쉽거나 불만인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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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지나친 관념론에만 빠져있는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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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안법철폐 운동을 위해 개혁적인 목사님들이 단식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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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국보법폐지같은 일에는 관심이 적다고 하면서 그런목사들마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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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척하려고 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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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글쓰는 사람치고 그 유명한(?) 진중권님의 이름을 모른는 사람은 없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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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이름도 아직 들어보지 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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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고백을 하는 인드라님의 현실인식 수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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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뚜렷한 이념적 정체성(좌던 우던)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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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개혁적인 참여의식이나 운동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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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머리와 지식만으로 기독교박멸과 배척을 외치는 안티들의 아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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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좋은결과와 열매를 맺을 수 있을까 하는 회의도 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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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그들이 기독교의 부정적인 면을 적나나하고 심도있고 솔직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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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발리는것에 어떤 제동도 걸 수 없고 어떤면에서 심정적동조도 하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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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상태님처럼 그냥 그들을 두고 보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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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나가다보면 뭔가라도 건지는게 있겠지 하고 내버려 두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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썩고 썩은 극우기독교와 그들의 대척점에서 사냥개가 먹이를 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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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없이 물어뜯는것 같이 덤벼들며 으르렁 거리는 안티들 사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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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종교를 생각하고 바른 기독인이 되고자 하는 사람들의 설자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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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일까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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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의 개독을 비판하는데 꼭 많이 배오고 논리적으로 써야 하는겁니까? 개독들은 논리적으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까? 비논리적인것을 따지자면 개독들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여기와서 시간을 허비하면서까지 욕까지 얻어먹으면서 이런 일을 하는지 생각해 봤습니까?
crow님 말씀처럼 그것은 기독교인의 몫이 아닐까요? 20세기를 풍미했던 사회주의 사상이 그 힘을 읽은 것은 사회주의 사상이 사상의 싸움에서 졌기보다는 그 이상을 실현할 것으로 생각되었던 현실 사회주의가 그 사상을 뒷받침해 주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천국을 이야기하는 기독교가 아직도 그힘을 발휘하는
crow님 말씀처럼 그것은 기독교인의 몫이 아닐까요? 20세기를 풍미했던 사회주의 사상이 그 힘을 읽은 것은 사회주의 사상이 사상의 싸움에서 졌기보다는 그 이상을 실현할 것으로 생각되었던 현실 사회주의가 그 사상을 뒷받침해 주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기독교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현실에
얼님... 기독교의 관점으로 보면 조금 달라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마치 신흥종파가 기존과 달라 보이는 것처럼요. 그러나 안티의 입장에서 본다면 한미르와 근본주의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거든요. 마치 정치에서 비주류와 주류가 있는데... 비주류라고 정치가가 아니다라고 할 순 없잖아요...ㅋㅋㅋ
첫댓글 여기에는 근본주의 신앙에 집착하는 기독교인도 별로 없는 것 같은 데, 안티들은 왜 그렇게 근본주의적인 기독교를 공격하는 일에 심혈을 기울이는 것인지.....?
알아서 문제 하나 둘만 던져 주는 것입니다. 전에 말하지 않던가요? 고치는 것은 기독교의 몫이라고..
허구의 개독을 비판하는데 꼭 많이 배오고 논리적으로 써야 하는겁니까? 개독들은 논리적으로 설교를 하고 있습니까? 비논리적인것을 따지자면 개독들이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습니다. 우리가 무엇 때문에 여기와서 시간을 허비하면서까지 욕까지 얻어먹으면서 이런 일을 하는지 생각해 봤습니까?
자신들의 한 행동은 생각도 않고 남의 탓만 하는것은 옳지 않죠. 당신들이 야훼를 믿고 천국을 가든 지옥을 가든 상관 안합니다. 그러나 가만히 있는 사람 공갈협박 하면서 까지 당신들은 다른 사람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당신들이 한 행동을 먼저 반성하고 그런말을 하십시오.
한미르님...쿠쿠쿠... 님은 근본주의 기독교인이 아니었나요? 기독교인들의 다양성을 야그하며 같이 어느 한 부분을 공격하자고 꺼시는 거 같은데... 님들이야 집안 싸움 하시구랴.우리 안티들은 다 같이 쫓아내고 싶은 거지요.
그리고 진중권을 모르면 어떤데요? 진중권을 모르면 정상적인 생각을 못하는건가요? 진중권의 영향을 받아야 글을 논리적으로 쓸 수 있는 건 아니잖아요. 전 진중권에게 관심이 없습니다. 진중권보다는 제 자신에 관심이 더 많지요...ㅋㅋ큐ㅠ
진중권은 저도 첨 들어보는 이름이네요 ㅎㅎ 글고 한미르님 제가 볼땐 근본주의가 절대 아닙니다. 류상태님처럼 내가복음에 가까운듯...
crow님 말씀처럼 그것은 기독교인의 몫이 아닐까요? 20세기를 풍미했던 사회주의 사상이 그 힘을 읽은 것은 사회주의 사상이 사상의 싸움에서 졌기보다는 그 이상을 실현할 것으로 생각되었던 현실 사회주의가 그 사상을 뒷받침해 주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천국을 이야기하는 기독교가 아직도 그힘을 발휘하는
crow님 말씀처럼 그것은 기독교인의 몫이 아닐까요? 20세기를 풍미했던 사회주의 사상이 그 힘을 읽은 것은 사회주의 사상이 사상의 싸움에서 졌기보다는 그 이상을 실현할 것으로 생각되었던 현실 사회주의가 그 사상을 뒷받침해 주지 못했기 때문이 아닌가 합니다. 기독교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것도 현실에
얼님... 기독교의 관점으로 보면 조금 달라 보일 수도 있을 겁니다. 마치 신흥종파가 기존과 달라 보이는 것처럼요. 그러나 안티의 입장에서 본다면 한미르와 근본주의 차이를 발견하기 어렵거든요. 마치 정치에서 비주류와 주류가 있는데... 비주류라고 정치가가 아니다라고 할 순 없잖아요...ㅋㅋㅋ